2022년 4월 10일 사순절 제 6주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당신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이제 우리 여기 이렇게 모여 있으니
주여 우리 가운데로 어서 오소서
절망과 고통 속에 있던
우리 상처입은 영혼
이시간 당신께 다 내려놓겠습니다
서로의 손길과 웃음과 위로를 통해
주여 당신이 함께하심을 느끼니
이제 우리 어디있든지
무슨 일을 당하든지
더는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누구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께 헌신하리라
누구도 증거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증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 이 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주님, 사순절의 마지막 주일 주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십자가를 향해 걸으신 주님, 그곳이 자신의 길임을 알기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신 당신의 걸음을 기억하오니,
주여 우리 또한 당신을 따라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백성들의 환호가 야유와 조롱으로 바뀔 줄 알면서도,
이들을 위하여 죽음을 택하신 그리스도여,
당신의 놀라운 사랑을 조금이나마 닮게 하소서.
추상적이고 피상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심을 담은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프고 상한 이들의 마음을 만지시는 주님,
애통함으로 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나누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는 기쁨이요, 우리에게는 위로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12 다음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하고 외쳤다.
14 예수께서 어린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타셨다. 그것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과 같았다.
15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네 임금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16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으나,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야, 이것이 예수를 두고 기록한 것이며, 또 사람들도 그에게 그렇게 대하였다는 것을 회상하였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사람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내 작은 생각보다도
하나 됨의 소중함 아는 교회
세상에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롤 깊이 아는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예배 후 나들이
-예배 후 간단히 안양천 나들이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남연회 일정 안내
- 4/21(목)-22(금) 광림교회
- 목사안수식: 4/22(금) 광림교회 3시
◇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4/3 윤진호 님
4/10 임찬민 님
4/17 이재성 님
4/24 김준호 님
◇ 성서일과
- 이사야 6:1~8, (9~13) / 시편 138
고린도전서 15:1~11 / 누가복음 5:1~1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김준호 담임전도사
약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2022년 목사 안수 예정
활동 소개
결혼 5년차, 아직 새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5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급발진하게 만드는 3대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아이유 3.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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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교회 찬양팀의 이름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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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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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퀄 영상 업로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지난 주 예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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