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2022년 5월 22일 부활절 제6주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우리에게 은혜와 평화를 주시는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가 살게됨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사랑하되 죽기까지 사랑하신 당신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간직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때로 넘어지고, 자주 낙심하는 신앙이지만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당신의 마음에 힘입어
저희가 더욱더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지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 웨슬리 회심 기념 주일을 맞이하였으니,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다.”
라던 웨슬리의 고백이 우리 안에도 있기를 소망하오니,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 안에 이러한 고백이 풍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9 여기서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나타났는데,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울 앞에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0 그 환상을 바울이 본 뒤에,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건너가려고 하였다. 우리는,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11 우리는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서,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갔고,
12 거기에서 빌립보에 이르렀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으뜸가는 도시요, 로마 식민지였다. 우리는 이 도시에서 며칠 동안 묵었는데,
13 안식일에 성문 밖 강가로 나가서, 유대 사람이 기도하는 처소가 있음직한 곳을 찾아갔다. 우리는 거기에 앉아서, 모여든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14 그들 가운데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감 장수로서, 두아디라 출신이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여셨으므로, 그는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15 그 여자가 집안 식구와 함께 세례를 받고나서 "나를 주님의 신도로 여기시면, 우리 집에 오셔서 묵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우리를 강권해서,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억하리라 그 죽음이 바랬던 생명의 나라
그 나라를 꿈꾸는 생명이 되어 평화를 위해 정의의 씨앗을 심네
우리의 기억 속에서 다시 살아난 영원한 노래
그 노래가 부르던 생명이 되어 사랑을 위해 진리의 빛을 따르리
사망의 권세 이기신 주님의 노래가 되어
다시 사신 그리스도와 함께 그의 나라를 살아가리라
죽음을 넘어 살아날 벗들이 꿈꾸던 나라
기억을 넘어 다시 함께 부활의 노래 부르리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교회 리뉴얼
- 천장 보드 및 가벽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 강단 쪽 천장 페인트칠과 레일조명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남은 과정들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 교회 수리 문제로 내안교회와의 연합예배는 6/26로 연기되었습니다.
◇ 송도교회 족구 시합
- 5/29(다음주)로 논의 중. 주중에 공지하겠습니다.
◇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5/1 윤진호 님
5/8 임찬민 님
5/15 이재성 님
5/22 김준호 님
5/29 김준호 님
◇ 성찬 안내
- 매 월 마지막 주(다음주, 5/29)는 성찬식을 드립니다.
◇ 성서일과
- 사도행전 16:9~15 / 시편 67
요한계시록 21:10, 22~22:5 / 요한복음 14:23~29 혹은 요한복음 5:1~9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56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아이유 3.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WonderWall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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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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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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