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2022년 8월 7일 성령강림 후 제9주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어디에나 계신 성령, 어디에나 있는 교회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문)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11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안에 따뜻한 주님의 거룩한 영
우린 기다리네 이곳에 오소서
come holy spirit 우리 곁으로
come holy spirit 성령님 오소서
(윤진호 사, 곡)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교우소식
- 윤진호 교우 개업예배(3YL 리허설)가 예배 후 4시에 있습니다. 식사 후 함께 이동하겠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25길 52 동신빌딩 B1)
◇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8/7 윤진호 님
8/14 임찬민 님
8/21 이재성 님
8/28 김준호 님
◇ 양천지방 연합성회
- 8/7-10 저녁 7시 30분
장소: 한사랑교회 (양천구 목동동로 33)
강사: 유기성 목사
- 이번 주 수요예배는 연합성회로 드립니다.
◇ 성서일과
- 이사야 1:1, 10~20 혹은 창세기 15:1~6 / 시편 50:1~8, 22~23 혹은 시편 33:12~22
히브리서 11:1~3, 8~16 / 누가복음 12:32~40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56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아이유 3.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WonderWall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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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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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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