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례송
주여 평화로



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3년 1월 8일 주현 후 제 2주 / 세례주일, 신학대학주일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초대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실 시간입니다.




찬양
흐르는 주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공동의 기도
다같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친히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은 작은 자들의 이웃이 되셨고, 
애통하는 자들의 기쁨이 되셨으며,

상처입은 자들의 회복이 되셨습니다.


공생애 기간 동안 머무신 그리스도의 흔적을 살펴보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메시지를 찾게 되는

주현절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또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덧 2023년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합니다.

올 한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평화가 우리 안에 머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송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성경봉독
이사야 42장 1-9절
임찬민 님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 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5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을 만드시고, 거기에 사는 온갖 것을 만드셨다. 땅 위에 사는 백성에게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목숨을 주셨다.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6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지켜 주어서, 너를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할 것이니,

7 네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 내고, 어두운 영창에 갇힌 이를 풀어 줄 것이다.

8 나는 주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다. 나는, 내가 받을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지 않고, 내가 받을 찬양을 우상들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9 전에 예고한 일들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내가 새로 일어날 일들을 예고한다.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설교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의 위대함
김준호 목사






마음에 새기는 기도
다같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찬양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다같이



1.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2.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

이 고요함이 깊이 번져갈 때 저 가슴 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사 / Siegfried Fietz 곡)




평화의 인사
다같이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파송찬양
우리 모인 곳에
다같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공동축도
다같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새해에도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1월부터 바뀌는 것

  - 주일 오후 2-부터 여민교회에 장소를 대여합니다.

  - 주일 식사를 다소 간소화 합니다. (첫 주는 '맛있는 공동체')

  - 새로운 찬양을 부릅니다. (예배부장 안내)




◇ 서-윗(서로, WITH) 콘서트

  - 2023년 상반기 계획 중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1/1 윤진호 님

      1/8 임찬민 님

      1/15 김수정 님

      1/22 김준호 님 

      1/29 이재성 님




◇ 성서일과

  -  이사야 42:1~9

     시편 29

     사도행전 10:34~43

     마태복음 3:13~17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수요 성경 공부
수요일 저녁 7시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서-윗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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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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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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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예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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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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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