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2023년 2월 5일 주현 후 제 5주
한민교회 참행복한교회 주향교회
연합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성찬식 탭으로 이동해주세요.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함께 해주신 참행복한교회와 주향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교우 소식
- 당직 근무 중인 이재성 님을 응원해주세요.
- 심태민 님의 남은 군 복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김준호 목사 외조모상을 잘 마쳤습니다.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2/5 윤진호 님
2/12 임찬민 님
2/19 김수정 님
2/26 이재성 님
◇ 성서일과
- 이사야 58:1~9a, (9b~12)
시편 112:1~9, (10)
고린도전서 2:1~12, (13~16)
마태복음 5:13~20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WonderWall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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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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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지난 주 예배영상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초대의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식탁은 주님께서 아낌없이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밥상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이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여러분을 믿고 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수고하는 매일을 기억하고, 그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잃지 않으려 애씀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어서 이 식탁에 함께 하세요.
우리 함께 먹고 마시며 주님과 하나가 되길,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길,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길 바랍니다.
성찬 기도
회중
생명이 넘치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로 보내주셨음을 믿습니다.
죄없는 그리스도는 우릴 위해 죽으셨으나 부활하셨고
이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삶을 선물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이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려고 합니다.
허나 우린 나약합니다.
그런 우리를 성령님께서 한 자리에 모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앞에 놓인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누며 다시금 우리의 영혼을 살핍니다.
이 식탁에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를 무너트리는 죄에서 구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십시오.
아멘.
나눔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실 때면 늘 이렇게 하셨습니다.
먼저 식탁에 놓인 빵을 들어서 감사기도를 하시고,
손수 떼어 나누어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변치않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이 빵을 나누어 먹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빵을 나누어 가집니다)
빵을 나누어 가진 후에는 잔을 들어 똑같이 감사기도를 하시고,
사랑하는 이들의 빈잔을 채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과 맺은 새로운 약속의 증표입니다.
이 잔을 나눠 마실 때,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약속합시다"
(각자의 잔을 채웁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차린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이 빵과 포도주를 천천히, 맛있게 드시면서
예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곱씹어 기억해봅시다.
(빵과 포도주를 먹습니다)
감사
예수와 함께 빵과 잔을 나누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용기와 지혜와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냥 식탁에 앉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냥 먹고 만족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들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흰 식탁보와 멀리 떨어져 그곳에 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진흙을 축복처럼 두 손 가득 쥐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가 필요한 곳에 용기를, 지혜가 필요한 곳에 지혜를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듬뿍 나누면 좋겠습니다.
평화의 인사
이제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된 서로를 향해 평화의 인사를 나눕시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또한 평화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잠시 침묵으로 기도합시다.
(침묵으로 기도합니다)
찬양 / 우리 모인 곳에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축도
김준호 목사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