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2023년 11월 5일 성령강림 후 제23주, 왕국절 11주
당신을 지지하는 예배공동체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하나님 화려함에 속아 익숙함을 소홀히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평범한 일상 속에 여전히 계시니
조용히 내 옆에 계시는 당신과 언제나 교제하기를 소망합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삶,
이익을 탐하기 보다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는 삶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옮겨 주옵소서.
혼란한 세상 속에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고요함 가운데 계신 당신의 은혜에 집중하기를 소망하오니
주여, 바쁠수록, 복잡할수록, 혼란스러울수록 더욱 당신을 찾게 하옵소서.
예배의 자리에 나왔으니 예배자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임재 하시어 오늘 하루치의 은혜와,
한 주간을 살아갈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오소서 ×2
9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파하였습니다.
10 또, 신도 여러분을 대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하였는지는, 여러분이 증언하고, 또 하나님께서도 증언하십니다.
11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우리는 여러분 하나하나를 대합니다.
12 우리는 여러분을 권면하고 격려하고 경고합니다마는, 그것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성찬식 탭으로 이동해주세요.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 명동 2지구 세입자 대책위 '주방 만게츠'의 천막 농성장을 위해 연대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중보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어주세요. (전화, 카톡, 메시지)
◇ 교우소식📢
- 교우 소식을 나누어 주세요.
- 서로 축복을 나눕시다.
축복송🎉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꿈과 책과 힘과 벽📙
- 랍벨, 『사랑이 이긴다』 4-5장
- 다음 주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주는 맛주🥞
- 오늘은 🍕맛있는 주일🥝입니다.
◇ 11월 마지막 주(26일) 예배 안내
- 임찬민 님께서 설교해 주십니다.
- 예배 후 '교회 성 인지 교육'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정 님)
◇ 왕국절 '부스러기 헌금'📀
- 왕국절의 의미를 새기며 부스러기 헌금을 모읍니다.
- 왕국주일 (11/26)까지 동전들을 모아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합니다.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11/5 윤진호 님
- 11/12 임찬민 님
- 11/19 김수정 님
- 11/26 정요한 님
◇ 성서일과📚
- 여호수아 3:7~17 혹은 미가 3:5~12
시편 107:1~7, 33~37 혹은 시편 43
데살로니가전서 2:9~13
마태복음 23:1~12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WonderWall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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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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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초대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의 뜻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고자 결심하는 여러분을
이 거룩한 은혜의 자리에
초대합니다.
이전의 죄 된 것을 다 떨쳐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찬 예식에 참여합시다.
성찬 기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향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주님을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르고 마땅합니다.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께서는 갈릴리의 버림받은 땅에
오셔서 평화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오 주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의 양식을 나누며
우리의 믿음이 든든히 자라고
사랑이 두터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 주의 식탁
왼손에 든 그 잔은 주님이 흘리신 피
오른손에 든 그 빵은 주님이 내어주신 몸
기억하며 먹습니다
이 식탁은 어떠한 차별없이 평화가 깃든 곳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식탁에서 먹고 마실 때 주님 함께 계셔
우리 안에 슬픔 사라져
성령임재의 기원
(다같이 강단을 향해 손을 뻗어 주세요.)
우리를 이 은혜의 밥상에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밥상은 주님께서 몸소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희생의 식탁입니다.
성령이시여,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도 주님처럼 자신을 내어주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회중)
아멘.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제정의 말씀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한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잔을 돌리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약속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회중)
아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분급
자리에서 나와 떡과 잔을 받으십시오.
드신 후 자리로 돌아가
기도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
구원의 주 하나님, 저희를 주의 거룩한
은혜의 자리에 부르시고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한 구원의
능력 안에 있습니다.
(회중)
성령님, 저희를 인도하소서!
주의 공의와 진리가
가득할 때까지
이 땅의 모든 이들이
평화를 누릴때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게 하시옵소서.
(다같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평화의 인사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찬양 / 우리 모인 곳에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축도
김준호 목사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