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이종건 님

타종

부름
우리 모인 곳에
다같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침묵

기도
심태민 님


성경봉독
디모데후서 1장 4-5a절
사회자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5a 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설교
기억하기와 슬퍼하기
김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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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집례자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식탁은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장혁 님과,

그의 친구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잔칫상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이 식탁으로 초대하셨으니,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정답게 먹고 마시며 영원토록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길 빕니다.


성찬 기도


집례자: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회 중 : 또한 목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집례자: 주님을 향하여 마음을 드높이십시오.

회 중: 주님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듭니다.

집례자: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회 중: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집례자: 영원하신 하나님, 사랑과 생명이 넘치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당신께서 죄로 고통 받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회 중: 죄 없는 그리스도는 우릴 위해 죽으셨으나 부활하셨고 이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삶을 선물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인 우리는 이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려고 합니다.

허나 우린 나약합니다.

그런 우리를 성령님께서 한 자리에 모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앞에 놓인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누며 다시금 우리의 영혼을 살핍니다.

이 식탁에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를 무너트리는 죄에서 구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십시오.

아멘.


성령임재의 기원


집례자: 자비하신 하나님, 이 자리에 성령으로 오시어 이 빵과 잔을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눔으로 하나 되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마심으로 서로의 삶에 영원히 연대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도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세상을 살아갈 힘과 능력을 얻게 하소서.


제정의 말씀

집례자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고전 11:23b-25)

신앙의 신비가 크고도 놀랍습니다.


다함께

주 예수여, 우리가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고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영광 가운데 주님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립니다. 아멘.


찬양 / 주의 식탁


왼손에 든 그 잔은 주님이 흘리신 피

오른손에 든 그 빵은 주님이 내어주신 몸

기억하며 먹습니다


이 식탁은 어떠한 차별없이 평화가 깃든 곳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식탁에서 먹고 마실 때 주님 함께 계셔

우리 안에 슬픔 사라져


성찬 후 감사 기도


집례자: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다함께: 부활하신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당신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떠나간 이를 기억하며 사랑을 발견하고,

남겨진 우리를 마주보며 희망을 발견합니다.

눈물과 웃음을 통해 계속 살아갈 용기를 얻고, 침묵과 노래 속에서 고됨을 견딜 믿음을 얻습니다.

계속해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한 순간도 빠짐없이 우리와 동행해주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 노래 / 길 나서기 전 부르는 노래




공동 축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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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