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우리 오늘은
다같이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4년 11월 24일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

서로에게 다정한 예배 공동체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찬양
나의 하나님
다같이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공동의 기도
다같이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도 한민교회 공동체를 든든히 꾸려 주시고, 이 교회를 지켜주심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에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서기를 소망하오니 주여, 항상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오신 거룩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사 더욱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루의 삶에서 일어난 수많은 번민의 감정들을 차분히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달력을 마무리하는 오늘 예배가, 우리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다가올 다음의 해를 차분히 준비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송
오소서 성령이여
다같이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오소서 ×2




성경 봉독
사무엘하 23장 1-7절
김유진 님



1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

2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

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5 진실로 나의 왕실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어찌 나의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시랴?

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아무도 손으로 움켜 쥘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아서,

7 쇠꼬챙이나 창자루가 없이는 만질 수도 없는 것, 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설교
ㄱㅇ
김준호 목사





마음에 새기는 기도
다같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성찬식 탭으로 이동해주세요.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 중보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어주세요. (전화, 카톡, 메시지)


◇ 교우소식📢  

   - 교우 소식을 나누어 주세요.

   - 서로 축복을 나눕시다.


       축복송🎉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오늘 예배 후에 성탄 장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컵밥으로 식사먼저 하고, 정요한 디자인 부장님의 지도에 따라 성탄 장식을 하겠습니다.


◇ 다음 주는 맛있는 주일입니다.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애찬을 나눕니다.


◇ 한민교회 일본평화순례

  - 1/19-22 일정으로 다녀옵니다. 기도해주세요.

  - 비행기 티켓팅, 숙소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 다음 모임은 12월 8일(주일)입니다.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12/1 백용현 님

   - 12/8 임찬민 님

   - 12/15 김수정 집사

   - 12/22 심태민 집사

   - 12/29 정요한 님


◇ 성서일과📚


    - 사무엘하 23:1~7 혹은 다니엘 7:9~10, 13~14

      시편 132:1~12, (13~18) 혹은 시편 93

      요한계시록 1:4b~8

      요한복음 18:33~37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초대의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님이 베푸시는 식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나누려합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당신의 식탁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자리에서 어둔 세상에 햇빛처럼 오신 주님과 하나되고,

우리가 서로 한 몸이 되는 거룩한 하나됨의 신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차별이나 경계가 없는 주님의 식탁에 다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인사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향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주님을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르고 마땅합니다.





성찬 기도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께서는 갈릴리의 버림받은 땅에

오셔서 평화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오 주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의 양식을 나누며

우리의 믿음이 든든히 자라고

사랑이 두터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 주의 식탁


왼손에 든 그 잔은 주님이 흘리신 피

오른손에 든 그 빵은 주님이 내어주신 몸

기억하며 먹습니다


이 식탁은 어떠한 차별없이 평화가 깃든 곳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식탁에서 먹고 마실 때 주님 함께 계셔

우리 안에 슬픔 사라져


(윤진호 사, 곡)





성령임재의 기원


(다같이 강단을 향해 손을 뻗어 주세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빵과 포도주를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기꺼이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어둠이 가득한 이 땅에서 빛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회중)

주 예수여, 우리를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제정의 말씀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한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잔을 돌리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약속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회중)

주님을 기억하며 빵과 잔을 나눕니다.

오래전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의 신비가 크고도 놀랍습니다. 아멘.





기념사


하나님이 주님을 세상에 보내셨듯이,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시는 주님, 주님은

모든 연약한 이들에게 생명을 주시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들의

식사를 함께 하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그들을 사랑하며 섬기셨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

빵과 잔을 나눌 때, 우리의 삶 속에 예수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소서.


(회중)

 빵과 잔을 나눌 때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 마음이 가득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아멘.





분급


자리에서 나와 떡과 잔을 받으십시오.
드신 후 자리로 돌아가
기도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


 주님의 식탁에서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되고,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함께 마음을 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다같이)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거짓을 물리치는 진실이신 주님, 

이 자리에서 주님의 몸을 함께 나눈 우리 모두를 기뻐 받아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 안에서 

진정한 위로, 꺾이지 않을 힘과 용기, 

그리고 결코 사그라들지 않는 

소망을 얻게 하소서. 

주님이 가신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평화의 인사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찬양 / 우리 모인 곳에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축도

김준호 목사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수요 성경 공부
수요일 저녁 7시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