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우리 오늘은
다같이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5년 3월 23일 사순절 제3주

샐러드같은 교회 되기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찬양
예수 피를 힘입어
다같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품으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공동의 기도
다같이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굳어지고,
당신의 부르심에도 더디게 반응할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삶으로 옮기지 못하고,
은혜를 누리면서도 변화되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겉모습은 자라고 있는 듯 보여도
우리 안에 맺힌 열매는 부족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을 용서하시고,
다시 새 마음과 정직한 영을 우리 안에 부어주옵소서.


주님, 세상에는 여전히 외면당하는 이들이 있고,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소서.

우리의 손과 발을 사용하셔서,
평화를 심고 정의를 실천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시고,
먼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시간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단지 입술의 고백으로 머물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드려지는 참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시고,
예배 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실현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송
오소서 성령이여
다같이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오소서 ×2




성경 봉독
누가복음 13장 1-9절
정요한 님



1 바로 그 때에 몇몇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서 그 피를 그들이 바치려던 희생제물에 섞었다는 사실을 예수께 일러드렸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런 변을 당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는 탑이 무너져서 치여 죽은 열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5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6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다가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그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세 해나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열매를 본 적이 없다.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그러자 포도원지기가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올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 동안에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에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어 버리십시오.'"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설교
거름이 되신 메시아
김준호 목사







마음에 새기는 기도
다같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성찬식 탭으로 이동해주세요.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 중보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어주세요. (전화, 카톡, 메시지)


◇ 교우소식📢  

   - 교우 소식을 나누어 주세요.

   - 서로 축복을 나눕시다.


       축복송🎉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사순절 포도송이를 채워주세요.

   - 40개의 포도송이를 모두 채워봅시다.


◇ 맥시멀리스트(요한, 수정)의 플리마켓

   - 3월 22-23일, 13-18시

   - 수익금은 IVF에 후원

   -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고우정의 캘리그라피 증정


◇ 3월 30일 고우정님 가정 방문

   - 예배 후 나베 시식단 모집


◇ 2025년 새봄예배 안내

   - 4월 19-20일

   - 강화기독교역사박물관 등

   - (문수산성교회 창립기념예배 참석 예정)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3/2 임찬민 님

   - 3/9 김수정 집사

   - 3/16 심태민 집사

   - 3/23 정요한 님

   - 3/30 김유진 님


◇ 성서일과📚

    - 이사야 55:1~9

      시편 63:1~8

      고린도전서 10:1~13

      누가복음 13:1~9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0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초대의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님이 베푸시는 식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나누려합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당신의 식탁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자리에서 어둔 세상에 햇빛처럼 오신 주님과 하나되고,

우리가 서로 한 몸이 되는 거룩한 하나됨의 신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차별이나 경계가 없는 주님의 식탁에 다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인사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을 향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주님을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르고 마땅합니다.





성찬 기도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께서는 갈릴리의 버림받은 땅에

오셔서 평화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오 주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의 양식을 나누며

우리의 믿음이 든든히 자라고

사랑이 두터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 주의 식탁


왼손에 든 그 잔은 주님이 흘리신 피

오른손에 든 그 빵은 주님이 내어주신 몸

기억하며 먹습니다


이 식탁은 어떠한 차별없이 평화가 깃든 곳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식탁에서 먹고 마실 때 주님 함께 계셔

우리 안에 슬픔 사라져


(윤진호 사, 곡)





성령임재의 기원


(다같이 강단을 향해 손을 뻗어 주세요.)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이 빵과 포도주를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기꺼이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이것을 먹고 마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어둠이 가득한 이 땅에서 빛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회중)

주 예수여, 우리를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제정의 말씀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떡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먹을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또한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잔을 돌리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약속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회중)

주님을 기억하며 빵과 잔을 나눕니다.

오래전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의 신비가 크고도 놀랍습니다. 아멘.





분급


자리에서 나와 떡과 잔을 받으십시오.
드신 후 자리로 돌아가
기도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


 주님의 식탁에서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되고,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함께 마음을 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다같이)

어둠을 밝히는 빛이요, 

거짓을 물리치는 진실이신 주님, 

이 자리에서 주님의 몸을 함께 나눈 우리 모두를 기뻐 받아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 안에서 

진정한 위로, 꺾이지 않을 힘과 용기, 

그리고 결코 사그라들지 않는 

소망을 얻게 하소서. 

주님이 가신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평화의 인사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찬양 / 우리 모인 곳에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축도

김준호 목사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수요 성경 공부
수요일 저녁 7시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