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우리 오늘은
다같이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5년 10월 5일 성령강림 후 제17주

샐러드같은 교회 되기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찬양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다같이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릴 가르치소서

닫힌 우리 맘 열어주시고

주의 빛으로 밝혀 우릴 인도하소서 x2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 기다리니

주님 손에 우릴 드립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x2



공동의 기도
다같이



거룩하신 하나님,

큰 믿음이 있어야만 따를 수 있다 말하며, 

이미 주신 작은 믿음조차 행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외면하고, 

주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침묵하며 물러선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저희 안에 살아 있는 믿음을 일으켜 주옵소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순종하는 힘을 주시고,

뽑히지 않을 뿌리 같은 습관과 죄악을 끊어 주옵소서.


또한 주님, 우리로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탐욕으로 훼손된 피조세상을 회복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부당한 대우와 억압 속에서 신음하는 

노동자들의 외침을 들을 귀를 주시며, 

정의롭고 안전한 일터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게 하소서.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하여 

평화를 간구하게 하시고,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해와 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작아도 살아 있는 믿음이 

오늘의 예배 속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이 시간에 

순종의 결단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 속에 주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시며,

예배를 마친 후에도 우리의 삶이 

예배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송
오소서 성령이여
다같이




오소서 성령이여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오소서 ×2




성경 봉독
누가복음 17장 5-10절
김수정 집사



5 사도들이 주님께 말하였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8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그 종이 명령한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 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여라."



(봉독자)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주님 감사합니다.



메시지
‘믿음’에 대한 원론적인 설교
김준호 목사





마음에 새기는 기도
다같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찬양
함께 지어져가네
다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 사랑 안에 우리 거할 때

주님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

모든 지체가 하나될 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고통과 즐거움 함께 나누네


하나님 안에서 우리 서로 이어져

주가 거하실 성전이 되네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


평화의 인사
다같이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파송찬양
혼자 걷지 않을거예요
다같이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그대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비바람을 마주해야 할 때

불빛조차 보이지 않아도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두려움 앞에서 하늘을 보아요 외로운 그대여 걱정 마요

꿈꾸는 그 길을 또 걷고 걸어요 그대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공동 축도
다같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중보기도🙏

  - 중보가 필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어주세요. (전화, 카톡, 메시지)


◇ 교우소식📢  

   - 교우 소식을 나누어 주세요.

   - 서로 축복을 나눕시다.


       축복송🎉

       널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서 너의 가는 발걸음 인도하시네

       언제 어디서나 너와 함께하시고 밝은 빛을 비춰주시네


       널 가장 사랑하는 주님께서 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시네

       언제 어디서나 너와 함께하시고 따스한 손길로 지켜주시네


       이렇게 놀라운 주님의 사랑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  

       너의 삶 속에 언제나 가득하기를 이 시간 축복합니다  


◇ 이번 주는 쿡주입니다.

  - 메뉴: 고우정 카레(근데 이제 만두를 곁들인)

  - 카레가루 담당 : 우정
     감자 담당 : 현지
     고기 담당 : 준호
     양파 담당 : 유진
     당근 담당 : 용현
     쌀 담당 : 수정 태민


◇ 한민 가을 독서 모임

  - 10월 첫째주, 셋째주, 넷째주: 대화를 위한 여성 신학, 조민아 지음, 삼인


◇ 주일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10/5 김수정 집사

   - 10/12 심태민 집사

   - 10/19 정요한 님

   - 10/26 김유진 님


◇ 성서일과📚

    - 예레미야애가 1:1~6 혹은 하박국 1:1~4, 2:1~4

      예레미야애가 3:19~26 혹은 시편 37:1~9

      디모데후서 1:1~14

      누가복음 17:5~10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학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사역

-2010 청주 좋은감리교회 (모교회)

2011-2012 군포지방 색동감리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4-2015 은평동지방 대광감리교회 교육전도사 (어린이부)

2017-2018 김포지방 문수산성교회 교육전도사 (교육부)

2018-현 양천지방 한민감리교회 담임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9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63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900편 이상 영화 평가

평화교회연구소 연구원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 INFP

생존을 위해 테니스, 탁구 운동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오아시스 3. 아이유 4.볼보

😆






(+얼죽아)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카카오맵에서 보기

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3-5명이 모이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 주보는 온라인주보를 사용합니다.

◇ 헌금은 입구에서 들어오실 때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헌금 안내: 우리 1005-703-376896 기독교대한감리회한민교회



수요 성경 공부
수요일 저녁 7시

◇ 수요예배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합니다.

◇ 7시에 모여서 간단한 식사 후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