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 : 전통예배 (주일 오전 7:00)


-온라인예배 전환으로 이번주 1부 예배는 드리지 않습니다. -

주일 2부 전통예배 : 주일 오전 9시 (온라인예배)

집례 :  신용욱 목사

입례송
거룩거룩거룩(찬송가 8장 1절)
다같이
예배로 부름
집례자
찬송
내 평생 소원 이것뿐(450장)
다같이
공동의 고백
교독문 69번(이사야 40장)
다같이

집례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회중 :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집례 :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회중 :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집례 :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회중 :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집례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회중 :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집례 :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회중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집례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회중 :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다같이 :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26-31)

영광송
주기도문송
다같이
회중기도
유은미 권사
새가족 환영 및 성도의 교제
헌금송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618장)
다같이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 사랑의 주를 경배해

한 맘으로  찬양하오니

우리들의 기도 들으소서

성경봉독
느헤미야 5:1~8, 19
집례자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4]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아멘.

말씀
정연수 담임목사

"나부터"

결단의 찬양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455장)
다같이
복의 선언
정연수 담임목사
영광송
주기도문송
다같이
회중기도
박세근 장로
새가족환영 및 성도의 교제
헌금송
주 은혜임을
이완준 지휘자 / 피아노 - 정자경

주일 3부 현대예배 : 주일 오전 11:00 (온라인예배)

집례 : 정연수 목사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경배와 찬양
이디엘찬양단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성경봉독
느헤미야 5:1~8, 19
김승철 권사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4]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아멘.

말씀
정연수 담임목사

"나부터"

결단의 찬양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455장)
다같이
복의 선언
정연수 담임목사

주일 4부 청년예배 : 주일 오후 2시

- 페이스북 온라인 예배 - 

[ 보이지않아도 ]

출애굽기 31:18~32:1

설교 : 이향기 목사


수 오전 11시 / 오후 7:30 -온라인예배

[ 지명과 성경(51) - 아둘람 굴 ]

사무엘상 22:1~2


설교 :  서신천 목사

기도 : 백선희 권사 (오전) /  박지은A 집사 (오후)

금 오후 8시30분

- 모든 예배의 온라인 전환으로 금요기도회는 없습니다.

- 금요기도회 대신 토요일 온라인 새벽기도로 드립니다. 


월~토 오전 5시30분 (온라인예배)

생명의 삶 Q.T.

월 - 로마서 13:8~14 / 552장
화 - 로마서 14:1~12 / 463장
수 - 로마서 14:13~23 / 508장
목 - 로마서 15:1~13 / 454장
금 - 로마서 15:14~21 / 520장
토 - 로마서 15:22~33 / 595장




말 건네기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린도전서의 이 권면은 내가 '바른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일수록 더 요구되는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간혹 사람들은 내가 정당한 말을 하고 있고,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 오히려 더 무례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무례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다가 자기가 해야 할 말에 대한 명분도 잃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최근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들이 품위와 질서에 대해 더 생각하게 합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들어 보기도 전에 말하는 사람의 태도 때문에 마음이 닫히고 귀가 닫혀져서 듣기조차 하지 않으려는 일들이 왕왕 일어납니다. 때문에 말 자체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상대방을 설득하는 더 큰 무기가 됩니다.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글을 쓸 때엔 항상 그 글을 읽는 사람의 자리에 서서 그런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글은 오해 투성이의 글이 되기 쉽습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한 후 두 번, 세 번 교정을 보면서 빠른 속도로 써내려가면서 제가 놓쳤던 회중들의 생각을 고려하며 수정합니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상투어를 많이 사용하여 성도들의 귀에 거슬리는 반복적 단어는 있지 않은지? 논리적 전개가 허술하지는 않은지? 이 설교로 인해 혹여나 상처를 받을 성도들을 놓치진 않았는지? 시대적인 정신이나 보편적인 회중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추상적인 설교를 준비하는 건 아닌지? 등등... 그리고 설교 단상에 섰을 때의 나의 태도를 그려 보고 이미지를 연습합니다.  외치듯 선포해야 할 설교인지? 설득하듯 이야기 조로 해야 할 설교인지? 감정에 호소할지? 아니면 논리적으로 해야 할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말씀인지..? 

1. 모든 예배  온라인예배 전환 
 - 우리 교회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8월 30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주일, 새벽, 수요)
- 금요기도회는 없고 대신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 교회학교 부서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온라인 가정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2. 행사 취소-연기 안내
-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청년교회 여름수련회 취소.
- 연회 주최 평신도하계수련회 연기. 

3. 교회학교 부서별 영상예배 제공
- 코로나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됨에 따라 교회학교 예배도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드립니다. 
- 시간: 8월 23일(주일) 오전 10시 30분
- 효성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서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일 오전 11시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라인으로 예배드립니다.
- 문의 : 엄은용 전도사 (010-9592-6765)

4. 화상통화를 이용한 셀모임 안내
-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서로간에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화상통화를 활용해 셀가족들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구글 듀오)
- 교회 밴드에 구글 듀오 사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5. 온라인 주보 운영
- 온라인주보용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듯 대면 자동으로 온라인주보  링크로 연결됩니다. 
- 핸드폰 카메라가 QR코드를 자동으로 인식 못한다면 네이버QR이나 네이버 렌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6. 재무국 - 온라인 헌금 입금 안내
- 온라인으로 헌금을 입금하실때 헌금자 이름 뒤에 헌금 종류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ㅇㅇ(감), 이ㅇㅇ(십), 박ㅇㅇ(건))

7. 임원회 - 연기
- 현장 예배가 가능할 때 임원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원회 자료를 위한 보고사항은 그대로 8월 30일(주일)까지 김상미 간사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smkim830@naver.com)

8. 봉헌
- 강단장식 : 이승남 권사(생일감사)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정연수 목사 032-552-5200 21105 인천 계양구 마장로 546 기독교대한감리회효성중앙교회 http://myhyos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