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 : 전통예배 (주일 오전 7:00)


- 온라인예배 전환으로 이번주 1부 예배는 드리지 않습니다.

주일 2부 전통예배 : 주일 오전 9시 (온라인예배)

집례 :  서신천

입례송
거룩거룩거룩(찬송가 8장 1절)
다같이
예배로 부름
집례자
찬송
다같이
공동의 고백
교독문 74번(마태복음 5장)
다같이

집례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집례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집례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집례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집례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집례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집례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집례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회중 :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집례 :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회중 :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3-12)

영광송
주기도문송
다같이
회중기도
이기옥 권사
새가족 환영 및 성도의 교제
헌금송
찬양하라 내 영혼아(621장)
다같이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찬양하라


경배하라 내 영혼아 

경배하라 내 영혼아

온 맘과 정성 다하여 주 경배하라

성경봉독
느헤미야 6:1~9, 14
설교자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아멘.

말씀
정연수 담임목사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결단의 찬양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다같이
복의 선언
설교자

주일 3부 현대예배 : 주일 오전 11:00 (온라인예배)

집례 : 정연수 목사

영광송
주기도문송
다같이
회중기도
이병렬 장로
새가족환영 및 성도의 교제
헌금송
은혜아니면
호른 연주 - 김태우 집사 / 피아노 - 정자경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이제 나 사는 것 아니요 오직 예수 내 안에 살아계시니
나의 능력 아닌 주의 능력으로 이제 주와 함께 살리라

오직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 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 사랑 그 능력으로 나 살리라

경배와 찬양
이디엘찬양단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밤이나 낮이나

성경봉독
느헤미야 6:1~9, 14
설교자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아멘.

말씀
정연수 담임목사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결단의 찬양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다같이
복의 선언
설교자

주일 4부 청년예배 : 주일 오후 2시 (페이스북 온라인예배)

[ 등불의 목적 ]

마태복음 5:13~16

설교 : 이향기 목사



수 오전 10시30분 / 오후 7:30 (온라인예배)


[ 아들의 죽음. 그 전과 후 ]

사무엘하 12:15b~23

설교 :  신용욱 목사


금 오후 8시 30분


- 온라인예배 전환으로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 대신 토요일 온라인 새벽기도회(5:30분)로 드립니다. 

월~토 오전 5시30분 (온라인예배)


생명의 삶 Q.T.

월 - 로마서 16:17~27 / 342장
화 - 예레미야 26:1~15 / 450장
수 - 예레미야 26:16~24 / 549장
목 - 예레미야 27:1~11 / 366장
금 - 예레미야 27:12~22 / 459장
토 - 예레미야 28:1~17 / 521장



"복음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한국교회를 포함한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한 사상적(이데올로기) 갈등 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데올로기가 신앙과 결합이 되면 그 때에는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단단한 생각의 고립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립이 된 후에는 어떤 정보나 어떤 조언도 본인이 취사선택을 하기 때문에 좀처럼 생각이 바뀌지 않는 지경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 설교하셔도 그들에게는 모두 불순한 말로 들립니다. 급기야는 폭력적으로 바뀌어서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합니다. 진영 논리에 사로 잡힌 사람들은 죄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폭력적인 집단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고, 십자가에 죄 없는 이가 달려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일말의 인간적인 동정심도 없이 조롱하기까지 하는 소름 끼치는 인간성을 드러냅니다. 

8.15 광화문 집회 이후 가슴에 맷돌 하나 매달고 사는 듯한 시간을 지내는 중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관점으로 성도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목자로서 말하고자 합니다. 정치적인 성향까지 목회자가 관여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최근 일어난 일련의 일들이 <기독교 신앙>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이라면 목사로서 당연히 조언하고 바로 잡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재 목도하고 있는 현상은 절대 <신앙적 행동>이 아닙니다. 본인의 정치적인 성향이라면 자신의 소신대로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만, 그 일을 신앙화 시킨다면 기독교 신앙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합니다. 

더이상 한국 기독교가 이데올로기의 포로가 되지 않고, 복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며 진리로 자유케 되는 믿음의 선한 역사를 이뤄갈 줄 믿습니다

1. 예배 안내 
 -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지키고 보듬는 일이야말로 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 여기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다시 대면예배로 전환하게 될 때에 성도들에게 공지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모든 예배(주일, 새벽, 수요)를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온라인 가정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 금요기도회는 없고 대신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 봉헌은 온라인으로 헌금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헌금이 힘든 분들은 주중에 사무실에 오셔서 드리셔도 됩니다. 
- 오늘은 특별히 Z00M 화상통화로 예배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 성벽재건! Re;build 52 Prayer
-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52일만에 재건한 것을 기억하며 52개의 기도제목을 놓고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매일매일 기도하고자 합니다. 
- 기간 : 9월 1일부터
- 장소 : 각자의 삶의 자리(가정, 일터, 사업장)
- 참여 방법 : 교회밴드에 요일별로 기도할 기도제목이 올라가면 기도하신 분은 댓글로 흔적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댓글 녹음 기능을 활용, 기도문 낭독하시는 것을 직접 녹음하셔서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밴드에 공지하겠습니다.

3. 교회학교 부서별 영상예배 제공
- 교회학교 예배도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드립니다. 
-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온라인 예배 - 주일 오전 11시
- 효성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서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일 오전 10시 30분.
- 문의 : 엄은용 전도사 (010-9592-6765)

4. 9월 월삭새벽기도회(온라인)
- 9월 1일(화) 오전 5시 30분
- 대표기도 : 이영순A 장로
- 월삭헌금은 구제와 선교사업에 사용됩니다.
- 교회밴드와 유튜브로 참여합니다. 

5. 화상통화를 이용한 셀모임 안내
-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서로간에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화상통화를 활용해 셀가족들과 만나시기 바랍니다. (구글 듀오)
- 교회 밴드에 구글 듀오 사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6. 온라인 주보 운영
- 온라인주보용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듯 대면 자동으로 온라인주보  링크로 연결됩니다. 
- 핸드폰 카메라가 QR코드를 자동으로 인식 못한다면 네이버QR이나 네이버 렌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7. 재무국 - 온라인 헌금 입금 안내
- 온라인으로 헌금을 입금하실때 헌금자 이름 뒤에 헌금 종류를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ㅇㅇA(감), 이ㅇㅇ(십), 박ㅇㅇ(건))

8. 임원회 보고 자료
- 현장 예배가 가능할 때 임원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원회 때에 보고할 각 국의 보고 자료를 오늘까지 김상미 사무간사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smkim830@naver.com

9. 교우소식
- 입원 : 조창옥 권사 / 세종병원

10. 봉헌
- 강단장식 : 이성은 성도(생일감사)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정연수 목사 032-552-5200 21105 인천 계양구 마장로 546 기독교대한감리회효성중앙교회 http://myhyosu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