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2부예배(오전 9:30)/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금요일 오후 8:00)

12월 초하루 새벽기도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11/29(주)대하 23:1-15개인기도
11/30(월)대하 23:16-24:3임준호전도사
12/1(화)대하 24:4-16주학선목사
12/2(수)대하 24:17-27남인보목사
12/3(목)대하 25:1-13전종배목사
12/4(금)대하 25:14-28이창현목사
12/5(토)대하 26:1-23개인기도





매일 말씀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쉴만한 물가로" 미션





"축.전.행.문." 캠페인





동수교회TV 구독 & 댓글 참여 캠페인





다음 주 예배담당자

⚫1부: 오창환성도 ⚫2부: 회중교독 ⚫3부: 박철근장로 ⚫방역: 안선엽장로




교회소식

1. “쉴만한 물가로”(위로와 은혜의 시편 23편) 시리즈설교 2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난과 위기의 시대에 목자이신 주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의 평화와 기쁨을 기대하며 말씀의 은혜로 승리합시다.  
  - "쉴만한 물가로" 미션: 매주일 미션이 주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주 미션은 시편23편 암송입니다.  ※ 이번주 미션: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기'입니다. 함께 모인 식사자리에서 한 사람이 식사기도를 하고 식사하시고, 인증사진을 보내주세요! 인증샷은 지역장, 교구팀장, 교역자에게 보내주세요.
2. 대림절(강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 믿음과 사랑의 삶에 헌신합시다.
3. 12월부터 1부 예배 성찬을 위해서 온라인 방송은 2부와 3부에 합니다. 1부 온라인 예배 참여하셨던 분들은 성전 예배에 참여하시든지, 온라인 2,3부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4. 초하루새벽예배: 12월 1일(화) 오전 5:30 (대예배실/온라인방송) 새벽기도의 영성을 회복합시다.
5. ‘동수마을’밴드 오픈: 성도의 영적 성장과 교제를 위하여 ‘동수마을’ 밴드가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일말씀묵상과, 주일설교, 교회 소식 등을 올리고, 묵상 및 말씀 훈련도 진행됩니다. 모두 가입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동수마을’로 가꿉시다. 가입 문자 보내드립니다.   ※ 밴드링크 https://band.us/n/acac463c10p1y  
6. “축전행문” 운동: 올해 연말까지 온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와 위로와 격려의 관계를 세우는 ‘축전행문’ 운동을 진행합니다. 담당 소그룹 외에 장로님들(1일 1명 이상), 권사님들(2일 1명 이상), 소그룹 리더들(매주 1회 이상 소그룹 멤버)은 열심히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2021년도 남.여 선교회 각부 회장 및 연합회장은 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개인적인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연임하기를 권고합니다.
8. 수능일기도회: 12월 3일(목)은 수능일입니다. 올해는 개인기도만 합니다. 언제든 비전홀에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9. 2021년도 매일성경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대금과 함께 사무실로 신청바랍니다.(오늘까지 마감)
10. 당회/구역회: 당회는 12월 20일 3부예배 후(예정), 구역회는 12월 27일 3부예배 후 모일 예정입니다.
11. 강단데코팀을 모집합니다.   
  - 사역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2시-3시까지 
  - 사역내용: 강단꽃꽂이, 절기 데코등/ 문의 및 신청: 조영기권사(010-7180-6795)
12. 행복한 기다림 카페: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으로 인해 평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주일은 쉽니다.
13. 교역자 사임: 오민주 전도사(소속수련목)
14. 장례
  - 조재훈님(클래스 조호림성도 부친) 11월 21일(토) 별세
  - 신종원집사(신경자사모 부친/정태성선교사 장인) 11월 25일(수) 별세 
15.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되신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 수험생: 김경빈  김광우  김아빈  노태영  박서진  신미래  심근호  양희창  염기돈  윤선우  윤제민  이가람  이명진  이상원  이태연  정수아  최재훈   ※ 가나다순
  - 군복무자: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임진휘(임덕용권사)  김기환(윤미경권사)  심재윤(심효섭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a(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 환우명단: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윤분집사  김재근권사  김정례권사  김지원집사  박미선권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서소희권사  서이순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종학성도  정영규권사  조호성권사  주영분권사  최현순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홍선옥권사
16. 모든 예배 시 마스크 착용합시다.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기쁩니다! 상을 차려주시니 -시편 23:1-6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80장  ■ 복음송  주사랑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시편 23:1-6


이제는 시편 23편이 아주 친숙하게 가까이 느껴집니다. 눈을 감으면 시편이 떠오르고, 길을 가다가도 시편이 떠오릅니다. 마치 시편이 살아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바로 골짜기를 지난 후 목자가 베풀어주는 놀라운 기쁨의 잔치를 노래합니다. 목자가 잔칫상을 베풀어 줄 때, 그것은 양에게 가장 평화롭고, 만족스럽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목자는 풍성한 상을 준비하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합니다.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라는 구절은 더위를 피하여 고원지대로 이동한 양이 풀을 뜯는 기쁨의 광경을 노래한 것입니다.


준비된 잔칫상

‘상’은 양이 누리는 최고의 식탁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고 놀라운 것은 목자가 양을 위해 이렇게 풍성한 상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목자는 양이 고원 지대에 오르기 전에 미리 이곳을 찾아서, 무더운 여름 양이 이곳에 와서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양에게 필요한 것들을 고원 평지에 준비해 놓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를 위해 풍성하게 준비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고, 풍성한 삶을 예비하시고 베푸시는 목자의 은혜와 사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양들이 생명을 얻고 더 넘치게 얻도록 풍성한 삶을 위해 오셨습니다(요 10:10). 코로나의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끝까지 목자이신 주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며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교제와 기쁨의 잔칫상

주님이 준비하시고 베푸시는 상은 ‘교제와 기쁨의 잔칫상’입니다. 풍성한 상에서는 언제나 교제의 기쁨이 넘쳐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귐의 삶입니다. 이 사귐을 그리스어로 코이노니아라고 합니다. 아름답고 친밀한 신앙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교제의 중심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잔칫상에 초대하셔서 우리와 깊은 교제의 기쁨을 나누기를 원하십니다(계 3:20). 주님은 우리와 식탁의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기쁨은 친밀한 사랑의 관계와 교제로부터 옵니다. 우리가 모인 곳에는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모일 때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서로 교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교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서로 만나고 교제하는 것은 믿음 생활의 핵심입니다. 주님의 상의 풍성함과 교제는 성찬의 식탁을 통해 가장 잘 드러납니다. 우리는 성찬을 통해 우리를 위해 자신을 생명의 빵으로 내어주신 주님의 풍성한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고 나눕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찬을 통하여 주님과 교제하며, 한 식탁을 나눔으로 서로 교제합니다. 주님이 초대하시는 기쁨과 교제의 상을 사모하며, 사랑과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삶을 찾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위로의 상

목자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줍니다. 양은 언제나 적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는 언제나 양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켜줌으로 준비된 상이 평안과 위로의 상이 되도록 인도하십니다. 어떤 악의 공격 속에서도 주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식탁의 기쁨과 교제는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큰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고후 4:8-9). 주님이 차려주신 상은 원수 앞에서도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모든 원수와 위기 앞에서 보란 듯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강한 팔과 사랑의 품에서 참된 위로를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기름 부으심

목자는 양의 머리에 기름을 붓습니다. 목자가 기름을 붓는 것은 피부병을 치료하고, 해충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목자가 준비한 기름을 머리와 코에 발라주면 불안하고 방해받던 양들은 평안하고 안전하게 식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름을 부음으로 양은 치료되고, 보호받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인도하시고, 베풀어 주시는 잔치의 기쁨과 은혜의 삶은 기름을 부어주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모든 유혹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고후 1:21-22).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우리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누립니다. 기름을 바름은 구체적이 의료행위이기도 하지만, 치유의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의 역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만지심과 기름 부으심이 우리를 새롭게 하며, 회복하며,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아픈 상처를 깨끗하게 하시며, 강건케 해주십니다. 지금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기름 부으심은 능력과 사명을 주시는 은혜입니다(행 1:8).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곳에 능력이 임합니다. 다윗이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사무엘을 통해 기름 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넘치게 임하실 때,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그 자리에서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승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양의 기쁨과 평화와 건강과 능력은 목자에게서 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오직 참 목자이시며 선한 목자이신 주님만 바라봅시다. 주님만 따릅시다. 주님만 의지합시다. 하나님께서 상을 차려주시는 사랑과 교제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삶에 참여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치유와 회복과 능력의 삶으로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의 사랑과 돌보심을 받는 주님의 양입니다. 아멘.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 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올해 우리에게 주신 ‘상’은 무엇인가요? 함께 나눠봅시다.

  3) 우리에게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가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569장/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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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