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3부예배(오전 11:30)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12/6(주)대하 27:1-28:15개인기도
12/7(월)대하 28:16-27남인보목사
12/8(화)대하 29:1-19전종배목사
12/9(수)대하 29:20-36전종배목사
12/10(목)대하 30:1-12이창현목사
12/11(금)대하 30:13-27임준호전도사
12/12(토)대하 31:1-21개인기도




매일묵상말씀(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쉴만한 물가로" 미션





"축.전.행.문." 캠페인





동수교회TV 구독 & 댓글 참여 캠페인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유은이권사 ⚫2부: 회중교독 ⚫3부: 안선엽장로 ⚫방역: 안선엽장로




교회소식

1. “쉴만한 물가로”(위로와 은혜의 시편 23편 설교) 진행중입니다. 고난과 위기의 시대에 목자이신 주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의 평화와 기쁨을 기대하며 말씀의 은혜로 승리합시다.
  ※ 이번주 미션: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 전하기’입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해 주세요! (편지, 간식, 선물 등)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하고, 그 나눔 시간을 사진 찍어 보내주세요!  인증샷은 지역장, 교구팀장, 교역자에게 보내주세요. <<마지막주 미션은 시편23편 암송입니다.>> 

2. 대림절(강림절) 기간입니다.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깨어 믿음과 사랑의 삶에 헌신합시다.

3. 12월부터 1부 예배 성찬을 위해서 온라인 방송은 2부와 3부에 합니다. 1부 온라인 예배 참여하셨던 분들은 성전 예배에 참여하시든지, 온라인 2,3부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12월 말씀카드가 나왔습니다. 언제든지 로비나 사무실에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말씀카드링크: https://url.kr/P9xHEr  

4. "온라인 기도 캠페인": 12월 부터 온라인 기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온라인 주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중보기도 신청을 받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기도 운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온라인신청 https://forms.gle/sNHe4efuSZjV7Fhg8   

5. ‘동수마을’밴드 오픈: 성도의 영적 성장과 교제를 위하여 ‘동수마을’ 밴드가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일말씀묵상과, 주일설교, 교회 소식 등을 올리고, 묵상 및 말씀 훈련도 진행됩니다. 모두 가입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동수마을’로 가꿉시다. 가입 문자 보내드립니다.  ※ 밴드링크 https://band.us/n/acac463c10p1y    

6. “축전행문”운동: 올해 연말까지 온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와 위로와 격려의 관계를 세우는 ‘축전행문’ 운동을 진행합니다. 담당 소그룹 외에 장로님들(1일 1명 이상), 권사님들(2일 1명 이상), 소그룹 리더들(매주 1회 이상 소그룹 멤버)은 열심히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2020년 어린이세례 및 세례갱신: 대상 6학년 선착순 12명 마감. 오늘(12/6)까지 온라인 신청서 제출
  - 온라인신청서: https://forms.gle/Eb3FcmKyDUSSSu6JA  
  - 온라인교육: 1월 3일-24일 매주일 오후 2-3시(4주간) 
  - 수양회: 1월 30일 오후 2-5시 
  - 세례예식: 1월 31일 

8. 성탄기념 드림틴즈 엘루트 언텍트 성극 "예레미야" [DUST DAY]: 12월 20일(주) 오전 10시, 유튜브 동수교회TV에서 공개됩니다.

9. 본당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엘리베이터 노화로 교체 공사가 시작됩니다. 12월 8일(화)~24일(목)동안 본당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예배실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10. 당회/구역회: 당회는 12월 20일 3부예배 후(예정), 구역회는 12월 27일 3부예배 후 모일 예정입니다.

11. 강단데코팀 모집: 매주 토 오후2시-3시 사역(강단꽃꽂이, 절기 데코등)/ 문의: 조영기권사(010-7180-6795)

12. 행복한기다림 카페: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주일은 쉽니다.

13. 중보기도 요청  ※ 누락되신 분은 사무실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입 수험생: 김경빈  김광우  김아빈  노태영  박서진  신미래  심근호  양희창  염기돈  윤선우  윤제민  이가람  이명진  이상원  이태연  정수아  최재훈   ※ 가나다순
  - 군복무자: 박이건(박민우권사)  주예훈(주학선목사)  채수한(주연정집사)  이준규(신금자권사)  임진휘(임덕용권사)  김기환(윤미경권사)  심재윤(심효섭권사)  염승돈(김한숙권사)  이효석(이봉수권사)  박이준(박민우권사)  김동현a(김문정권사)  윤태호(윤주민권사)  이승준(이우상권사)  이성진(이민권사)  김예준(김호수집사)
  - 환우명단: 김선희권사  김옥자권사  김윤분집사  김재근권사  김정례권사  김지원집사  박미선권사  박번례성도  박순옥b집사  박순자성도  박승아청년  서소희권사  서이순권사  송수희권사  이경자권사  이길자권사  이순금권사  이순희권사  전종학성도  정영규권사  조호성권사  주영분권사  최현순집사  한경숙권사  허양희권사  홍선옥권사

14. 세례축하: 박은주  박응진  심근호 

15. 별세: 한순조님(클래스 김종호집사 모친/ 김문정권사 시모) 12월 3일(목)

16. 모든 예배 시 마스크 착용합시다.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잔이 넘칩니다! 부어 주시니 -시편 23:1-6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91장    ■ 복음송  주사랑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시편 23:1-6


선한 목자를 따른 양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안전합니다. 만족합니다. 양은 더 바랄 것이 없는 만족함과 행복함을 충만하게 누립니다. 양의 최고의 만족함이 한 마디에 담겨 있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양들에게‘잔이 넘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양은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어야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양은 갈증을 채우지 못할 때 가장 힘들어합니다. 또한 목자는 양에게 충분한 물을 제공해줄 때 목자로서의 자부심과 기쁨을 느낍니다. 잔잔한 물가로 양을 인도하는 목자는 정서적인 안정과 평화로움을 드러냅니다. 반면에 잔이 넘친다는 표현은 실제로 물이 흘러넘치는 기쁨과 만족을 잘 드러냅니다.‘내 잔이 넘친다’는 표현은 양에게 물이 부족함 없이 넘쳐흐르는 풍성함과 만족함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목자이심을 고백하며 따르는 우리에게 잔은 무엇일까요? 


영혼의 빈 잔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텅 빈 잔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고백록’에서 텅 빈 영혼의 잔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하나님, 당신의 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 저에게는 쉼이 없었나이다.”하나님을 만남으로 어거스틴의 텅 빈 잔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밀려 들어와 그를 품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죄가 씻겼고, 참된 안식과 평화가 밀려왔습니다. 넘치는 잔은 텅 빈 잔을 전제로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텅 빈 잔임을 인정할 때, 우리는 그 잔을 채우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인생을 넘치는 잔으로 초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구원의 잔

또한 넘치는 잔은 주님의 양들에게는 구원의 잔입니다. 어둠과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면서 발견한 빈 잔이 목자이신 주님이 마련하신 놀라운 구원의 잔으로 변화됩니다. 이 잔은 죄와 아픔과 파멸과 원수의 공격에서 벗어나 주님이 마련하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구원의 잔입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에서 죽음과 극심한 고통과 버림받음의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손으로 다윗을 구원하시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구원하시고 보호해 주신 그 놀라운 구원의 기쁨을 정상에서 누리는 것이‘넘치는 잔’, 은혜의 잔, 구원의 잔입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은 은혜와 구원의 잔을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코로나의 위기와 두려움과 아픔 중에도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의 빈 잔을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의지하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쁨의 잔

구원의 잔은 필연적으로 기쁨의 잔이 됩니다.“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때,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시 13:5) 주님의 구원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시 37:4) 기쁨의 원천은 주님이십니다. 양에게는 목자가 곧 기쁨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기쁨의 사람입니다.“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빌 4:14) 우리의 기쁨은 주님에게서 옵니다. 기쁨은 성숙한 신앙인의 특징입니다. 성령의 열매도 “사랑과 기쁨과 평화”(갈 5:22)입니다. 고난과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달라서 어려움 속에서도, 고난 속에서도 누릴 수 있는 기쁨입니다. 조용하게 자신을 생각해보십시오. 주님이 목자되심을 묵상해보십시오. 목자이신 주님께서 다가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며, 새롭게 하시며, 격려하시며,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명의 잔

넘치는 잔은 영혼의 텅 빈 잔이 채워지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단지 기쁨을 누리는 것이 종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막 10:38)“내가 마시는 잔”은 바로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에서 죽으심입니다.“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 예수님에게 이 잔은 죽음의 잔이 있었고,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이 사명의 잔이었듯이, 우리도 사명의 잔을 받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잔은‘사명의 잔’입니다. 구원의 잔, 기쁨의 잔은 우리를 사명자의 삶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명자로 다시 서게 됩니다. 주님의 구원의 잔을 받은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업장에서 사명자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사명은 삶의 자리에서 신실하고, 정직하게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교회인 우리는 그 삶을 서로 연습하고 훈련하고 실행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잔은 기쁨의 잔을 넘어 사명을 향해 부르시는 거룩한 잔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두렵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회의가 밀려오는 도전과 위기의 상황 가운데 있지만, 사명의 잔을 받아 마십시다.“내 잔이 넘치나이다!” 목자가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구원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고백이, 거룩한 삶의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헌신의 결단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에게 채워져야 할‘잔’은 무엇인가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내 잔이 넘칩니다”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 위해 어떤 결단할 수 있을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중보기도


6. ■ 가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 헌금찬송 570장/ 주기도문


주일 2부예배(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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