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예배(오전 8:00)
주일 3부예배(오전 11:15)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2. 25 여름수련회 "Summer Blast"
① 주제 : Summer Blast (부제 Focus: take a closer look)
②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13:00 ~ 6일(주일) 13:00 교회복귀
③ 장소 : 한가라지팜카운티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1011)
④ 신청 : 새내기&대학생&취준생&재수생 3만원 / 직장인 5만원
⑤ 친구초청 : 초청 받은 새친구는 무료참석입니다. (*신청은 필수이고 새친구의 집회 참석은 자율입니다.)
https://forms.gle/SxvbqzMsiQM8Cs1D6
카카오뱅크 3333-199-702-843 신성혁
*수련회에서 부를 찬양 빠른 곡, 느린 곡으로 나눠 업로드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 7월 6일 4부 드림어스 예배는 없습니다. 1-3부 예배에 참석해주세요.
* 마지막 날 복귀 후, '맥추감사찬양제' 오프닝 특찬 후 귀가합니다.
3. 밴드개편 및 아웃팅 : 수련회를 맞아 밴드 개편 예정입니다.
개편 전까지 밴드아웃팅 자체적으로 진행하시면 지원하겠습니다.
- 프로모션 : 기본 인원 당 15,000원 지원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초청하여 진행할 경우
인원 당 25,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습니다.
4. 입교식: 6월 29일(주일), 3부예배
청년국에서 세례 받은 분, 타 교회에서 이임해 온 분 대상입니다. 해당하시는 분은 이창현 목사에게 말씀해 주세요
5.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사랑하기 프로젝트”
[보조교사 모집]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평소 교회학교사역에 관심 있던 청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베베/스타/랜드 성경학교 일정 : 7월 13(주일), 19(토), 20(주일), 26일(물놀이), 27일(발표회)
*틴즈 수련회 : 8월 1일(금)~3일
관심 있는 청년은 이창현 목사에게 문의해 주세요.
6. 맥추감사절 동수감사편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수가족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해보세요. 오늘부터 7월 6일까지, 본당 1층 로비에 엽서를 적으신 후 봉투에 넣어 느린 우체통에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7. 동수 2차 성지순례: 6월 18일(수)-28일(토), 바울 선교지 순례의 여정에 참여하는 30명의 성도들이 은혜롭고 안전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8. 출산 소식입니다.
지난 6월 14일에 미얀마교회 루알자탕 성도 / 툴랑친숭 성도님께서 딸을 출산하셨습니다.
이름은 ‘타하넴친’이라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9. 장례 소식입니다.
서경희 집사의 부친 / 고광식 권사의 장인이신 故 서석군 집사님 지난 금요일 별세하셨습니다.
황성식 성도의 모친 / 김영희 성도의 시모 故김복례님 어제 별세하셨습니다.
10. 구호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6/22(주일) | 역대상 22:1-19 | 개인기도 |
6/23(월) | 역대상 23:1-32 | 최하임전도사 |
6/24(화) | 역대상 24:1-31 | 이창현목사 |
6/25(수) | 역대상 25:1-31 | 임준호목사 |
6/26(목) | 역대상 26:1-32 | 장동혁목사 |
6/27(금) | 역대상 27:1-34 | 박에스더전도사 |
6/28(토) | 역대상 28:1-21 | 개인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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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최옥매권사 •2부: 이진백집사 •3부: 이이섭장로
교회소식
1. 우리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5년 표어: 말씀과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방문하신 모든 분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입교식: 6월 29일(주일), 3부예배
5. 총동원주일 '행복한 만남': 7월 6일(주일)은 총동원주일로 지킵니다.
그동안 얼굴을 직접 보지 못했던 많은 교우들과 함께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6. 맥추감사절 동수감사편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수가족들에게 감사편지를 전달해보세요.
오늘부터 7월 6일까지, 본당 1층 로비에 엽서를 적으신 후 봉투에 넣어 느린 우체통에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7. 선교회별 찬양축제: 맥추감사절을 맞아 7월 6일(주일) 오후 3:00, 본당에서 찬양축제를 엽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찬양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신청: 사무실(~6월 29일까지)
8. 속장칸퍼런스: 오늘 오후 3:00, 대예배실(전도중심 속회 만들기)
9. 동수 2차 성지순례: 6월 18일(수)-28일(토), 바울 선교지 순례의 여정에 참여하는 30명의 성도들이
은혜롭고 안전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10. 2025 청년국 여름수련회: 7월 4일(금)-6일(주일), 한가라지팜카운티(강화도)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1. 봉사국 해피하우스를 위한 맞춤교육: 6월 28일(토) 오전 10:00, 새가족실
해피하우스 사역을 위한 도배&장판 교육을 진행합니다. 선착순 10-15명, 사무실 접수(점심식사 제공)
12. 실버행복대학 "내 마음의 도자기 그릇": 7월 4일(금) 오전 10:30,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
7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13. 지난 주일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끼쳐 죄송합니다.
기계적인 문제로 인한 고장이었으며 앞으로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습니다.
14. 출산축하: 미얀마교회 루알자탕성도/툴랑친숭성도 딸, 타하넴친(6월 14일생)
15. 감사: 식사공궤는 주일선장로/전경숙권사, 나승원집사/박성금권사 가정에서 도와주셨습니다.
16. 행복한 기다림 카페 연장운영 안내: 6-8월 동안 주중(화-목) 저녁 8:00까지 운영(금요일, 19:30까지 운영)
17.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시다.
2025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5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5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왜 나인가? 왜 지금인가?(에스더 4:13-17)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5장 ◾ 복음송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에스더 4:13-17
에스더라고 하면 우리에게 떠오르는 단 한마디의 대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정말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알려져 수많은 말씀과 신앙의 결단으로 이야기되는 말씀이죠.
비극 속의 섭리
에스더 2장 7절은 에스더라는 인물의 비극적인 출발을 보여줍니다.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는 표현은 그녀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고아로 살아가야 했던 연약한 인생의 현실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당시 고아는 구약 성경에서도 과부, 나그네와 함께 사회적 약자의 상징이었고, 누구의 보호도 없이 철저히 버려질 수 있는 처지였습니다. 그런 에스더는 사촌 모르드개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모르드개는 그녀를 친딸처럼 양육하며, 페르시아 땅에서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도왔습니다.
에스더의 비극적인 삶은 더 있었습니다. 에스더는 처음부터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과 타인의 결정에 의해 삶이 결정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왕비가 된 과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되고 싶어 준비한 것이 아니라, 모르드개의 말을 따라 당시 페르시아 왕국의 왕후 와스디가 폐위된 뒤 새로운 왕비를 찾는 제도에 따라 시험에 참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왕의 눈에 들어 왕후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는 왕비가 된 이후에도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야 했고, 자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펼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비극의 과정을 기적으로 바꾸셨습니다.
첫 번째 기적은 에스더의 ‘약점’이 오히려 ‘강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고아였기에 모르드개와 함께 자랄 수 있었고, 모르드개와 함께 자람으로 페르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유대인의 정체성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적응하고, 후에는 왕비로서 바른 판단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기적은 철저한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에스더는 왕비가 되기 전 오랜 시간 동안 몰약과 향품으로 몸을 정결하게 하는 훈련을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미용과 치장을 위한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는 왕궁의 문화, 예절, 그리고 왕과의 관계 속에서 필요한 모든 태도를 익히는 철저한 준비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고통스럽고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결국 페르시아의 왕비로서 부족함 없이 세워지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에스더의 삶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겉으로 보기엔 ‘우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치밀하게 준비하신 ‘섭리’였습니다. 왕비가 폐위된 것도, 에스더가 왕의 눈에 띄게 된 것도, 결국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한 계획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하지만 위기는 찾아옵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지 않자, 하만은 유대인 전체를 말살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이에 모르드개는 왕비가 된 에스더에게 나서 줄 것을 요청합니다. 처음에 에스더는 두려워하며 “왕이 부르지 않았는데 나아가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당시 법에 따른 현실적인 공포였으며,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입니다.
그럼에도 모르드개는 말합니다.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스더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결국 결단합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이 고백은 단순한 용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려놓겠다는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고백을 통해 중요한 신앙의 원리를 배웁니다. 우리의 삶에도 내가 원하지 않았던 자리에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치 않는 책임이 주어지고, 도망치고 싶은 환경 속에 놓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어야 하나?", "왜 나입니까? 왜 지금입니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그 자리에 사람을 세우지 않으십니다. 요셉도 자신의 꿈으로 인해 억울한 노예의 자리, 감옥의 자리까지 갔지만 그 고통의 자리가 하나님이 두신 자리, 하나님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허락하신 자리라는 것을 알고 형들을 용서합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 시민권자라는 안정된 삶과 복음 사이에서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조차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중요한 시점에서 결단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것은 편안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입니다. 에스더가 그러했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앞에 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세상 한복판에, 삶의 구체적인 자리 가운데 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그 자리가 좁고, 외롭고, 때로는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 자리를 통해 우리를 준비시키고, 사용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삼으십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종종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드러나고, 우리가 그 섭리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는 더욱 분명히 나타납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의 이야기는 단순한 이스라엘 민족 구원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는 물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우리도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 고백이,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자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존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지금 내가 처한 자리가 비록 이해되지 않고 도망치고 싶은 곳일지라도, 그 자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특별한 자리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삶의 자리에서 제사장으로, 예배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에스더의 삶은 사회적 약자로 비극적인 출발처럼 보입니다. 내가 생각하던 ‘약함, 부족함, 상처’가 오히려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까?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3) 모르드개의 말은 에스더에게 결단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는 질문에,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응답합니다.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자리(직장, 가정, 교회 등)에서 “왜 나입니까?” 라고 묻고 계신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세우셨다” 고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183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6).
주일 2부예배(오전 9:30)
속장칸퍼런스(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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