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
오늘 교회에 처음 오셨거나 오랜만에 오신 청년, 그리고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드림어스 예배 안내
주보: 온라인으로만 발행됩니다. 카카오채널 가입 시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보: https://onlinejubo.com/dongsoo
카카오채널: https://pf.kakao.com/_mMprK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eam___us/
헌금: 예배 중 헌금시간은 없으며, 뒤편 헌금함 또는 온라인으로 봉헌합니다.
테이블 예배: 밴드별 원탁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게스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등록 안내: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팜플렛 작성 후 사역팀(국장, 교역자)에게 전달해 주세요.
3. 동아리 신청 안내
드림어스에는 4개의 동아리가 운영 중입니다. 자유롭게 신청해 주세요.
신청: https://forms.gle/hRy5KN4XBWZ85Mgz7
※ 원하는 동아리가 없다면 직접 창설하실 수 있습니다.
동아리 창설 신청: https://forms.gle/qSFxbd8ekf9yHimz8
4. 온세대기도일:
9월 11일(금) 오후 8시(비전홀),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은 자녀들을 축복하며 함께 기도의 자리에 모입시다.
5. 네팔 재난 후원 헌금:
네팔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긴급 구호 헌금에 동참해 주세요. 헌금 봉투에 “네팔” 표기하시면 됩니다.
6. 함께하는 본당 1층 꿈의 리모델링:
본당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3개월 정도입니다. 은혜롭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기도와 “한마음 111 헌금”에 참여해 주세요. 한마음 헌금 봉투를 사용하시거나 지정헌금 봉투에 “한마음”으로 표기해주세요. 온라인 헌금시에도 “한마음”으로 표기해 주세요. ‘111’헌금은 ‘한 마음으로 한 해 수입의 1% 이상을 헌금’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사역과 활동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양보하고 배려하며 공사가 은혜롭게 마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교역자 및 행정 사무실은 미러클센터 4층입니다.
공사 중에는 본당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러클센터 화장실을 사용해 주세요. 화장실 2층은 70세 이상 성도님들, 4층은 장애인 화장실로 사용합니다. 지상 주차공간도 축소되니 교역자, 장로, 60세 미만 권사님들은 가능하면 예림원이나 외부에 주차해주시기 바랍니다.
7. 세례식:
10월 25일(주일) 3부 예배, 세례청원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
문의: 권은영전도사
세례교육: 총 4회 교육(9월 13일, 20일, 10월 11일, 18일)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4층 웨슬리실(식사 제공)
* 입교식이 9월 20일(주일) 3부 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8.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헌금 또는 현물로 하실 수 있습니다.(온라인 헌금으로 참여 시 이름 옆에 ‘추’ 기입)
9. 남성 찬양단 단원 모집
필리아 남성 찬양단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동수 남성(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및 신청: 이상훈권사(010.8717.0261), 사무실
10. 엠마오가는 길 125기(남성):
10월 4일(주일)-7일(수), 광림세미나하우스(포천), 사무실에서 등록(등록비 교회 후원)
11. “2026 책 읽는 부평 책 축제”, 작은도서관 대표로 참여합니다.
「부평이 읽는 네 개의 책장(세상: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9월 12일(토) 오전 10시-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야외 광장(4구역). 부평구민 및 관심 있는 누구나.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온 종일(무료)/ 주최: 부평구문화재단
12. 출산축하:
9월 2일(수) 김병식, 박주희 성도님 가정의 아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13. 결혼축하:
오국봉형제(신명해성도 아들), 9월 6일(주일) 오전 10시, 그레이스파티 인천점
14. 장례 위로:
故황순덕(윤서진권사 모친/이우상장로 빙모) 8월 30일(주일) 별세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권은영전도사 •2부: 주혜정집사 •3부: 안선엽장로
교회소식
1. 오늘은 월례회주일입니다.
2. 세례식: 10월 25일 (주일) 3부예배, 세례청원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 [세례교육] 총 4회 교육(9월 13일,
9월 20일, 10월 11일, 10월 18일)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4층 웨슬리실(식사제공) [문의] 권은영전도사
3. 입교식이 9월 20일(주일) 3부 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4. 룻기 시리즈 설교: 룻기 시리즈 설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설교가 진행되는 동안 매주 룻기를
1회 이상 읽기, 듣기, 필사에 참여합시다. 속회 교안을 읽고 소그룹이나 가정에서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5. 온세대기도일: 9월 11일(금) 오후 8시(비전홀),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새학기를 맞은 자녀들을 축복하며 함께 기도의 자리에 모입시다.
6. 함께하는 본당 1층 꿈의 리모델링: 본당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3개월 정도입니다.
은혜롭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기도와 “한마음 111 헌금”에 참여해 주세요. 한마음 헌금 봉투를 사용하시거나 지정헌금 봉투에 “한마음”으로 표기해주세요. 온라인 헌금시에도 “한마음”으로 표기해 주세요. ‘111’헌금은 ‘한 마음으로 한 해 수입의 1% 이상을 헌금’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역과 활동의 불편함에도 양보하고 배려하며 공사가 은혜롭게 마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역자실, 행정사무실, 지역장실은 사무실은 미러클센터 4층으로 옮겼습니다. 공사중에는 본당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러클센터 화장실을 사용해 주세요. 화장실 2층은 70세 이상 성도님들, 4층은 장애인 화장실로 사용합니다. 지상 주차공간도 축소되니 교역자, 장로, 60세 미만 권사님들은 가능하면 예림원이나 외부에 주차해주시기 바랍니다.
7. 네팔 재난 후원 헌금: 네팔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긴급 구호 헌금에 동참해 주세요.
헌금 봉투에 “네팔” 표기하시면 됩니다.
8. 동수성경대학: 성인여름성경학교(10학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총 211명).
9. 동수성경대학 11학기 개강(신약5 하나님의 편지): 10월 4일(주일) 오후 3시. 현장&온라인으로 강의 참여 가능, 사무실 등록(1만원)
10.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헌금 또는 현물로 하실 수 있습니다.(온라인 헌금으로 참여 시 이름 옆에 '추'기입)
11. 찬양 단원 모집: 필리아 남성 찬양단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동수 남성(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및 신청] 이상훈권사(010-8717-0261), 사무실
12. 5060 남성 가을 힐링 나들이: 9월 12일(토) 오전 8시 교회 출발, 철원 신앙 유산 탐방 및 DMZ 투어
[문의 및 신청] 이근수장로, 박승운권사
13. 가정사역원 부모교육 줌 특강: 은혜. 마음. 정서가 빛나는 그리스도인 자녀양육
[대상]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와 조부모
[방법] 줌을 통한 3번의 만남(9월 29일, 10월 20일, 11월 17일) 및 종강모임(12월 13일)
14. 29기 마더와이즈 “회복”편 모집: 10월 8일-11월 12일(6주, 목/오후 7시 30분-9시 30분), 대면 모임
등록비 2만원 [문의 및 등록] 사무실
15. 엠마오가는길 125기(남성): 10월 4일(주일)-7(수), 광림세미나하우스(포천), 사무실에서 등록(등록비 교회 후원)
16. [꿈땅도서관] "2026 책 읽는 부평 책 축제", 작은도서관 대표로 참여합니다.
「부평이 읽는 네 개의 책장(세상: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9월 12일(토) 오전 10시-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야외 광장(4구역). 부평구민 및 관심 있는 누구나.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온 종일(무료)/ 주최: 부평구문화재단
17. 출산축하: 9월 2일(수) 김병식, 박주희 성도님 가정의 아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18. 결혼축하: 오국봉형제(신명해성도 아들), 9월 6일(주일) 오전 10시, 그레이스파티 인천점
19. 장례위로: 故황순덕(윤서진권사 모친/이우상장로 빙모) 8월 30일(주일) 별세
2026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6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6년 전도구호: “한 맘으로 전도하여 한 영혼을 주님께로”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룻기⑸ 돌아가는 사람, 붙드는 사람 (룻기 1:6-14)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3장 ◾ 복음송 오직 예수 뿐이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룻기 1:6-14
사랑하는 성도님, 인생에는 붙들어야 할 때가 있고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종종 그 반대로 한다는 데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우리는 계속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붙든다는 말은 아름답지만, 모든 붙듦이 믿음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는 세 여인이 갈림길 위에 서 있습니다.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 남편을 잃은 오르바, 그리고 역시 남편을 잃은 룻입니다. 이들의 손에는 재산도 없고, 앞날을 보장할 남자도 없으며, 확실한 계획도 없습니다. 세 사람은 같은 상실을 겪었지만 같은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오르바는 모압으로 돌아갑니다. 룻은 돌아가지 않고 나오미를 붙듭니다. ‘돌아가다’와 ‘붙들다’라는 두 동사가 오늘 말씀의 길을 만듭니다. 룻은 자기의 땅과 민족과 종교와 미래를 내려놓고,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나오미의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맹세합니다. 이것은 언약의 고백이며 회심의 고백이고,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 나라의 역사 속에 맡기는 결단입니다. 다른 며느리 오르바도 나오미를 사랑했습니다. 오르바는 사랑했지만 돌아갔고, 룻은 사랑하여 붙들었습니다. 룻의 붙듦은 강요받은 복종이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한 사랑입니다. 나오미도 며느리들의 인생을 붙잡아 자기 노후를 책임지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놓아주고 축복했습니다. 참된 헤세드는 사람을 소유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며, 참된 언약은 자유로운 응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돌보심과 돌아옴
6절은 룻기의 분위기를 바꾸는 첫 번째 전환점입니다.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6절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행동이 언급됩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습니다.’ ‘돌본다’라는 단어는 찾아가 살피고, 형편을 주의 깊게 보고, 필요한 행동을 취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형편을 살피러 찾아오셨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일이 일어난 순서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먼저이고, 나오미의 일어남과 귀환은 그다음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순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서 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먼저 우리에게 와서 돌아갈 힘을 줍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 전에 이미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은혜를 ‘선행 은총’이라고 합니다.
나오미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평범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셔서 양식을 주셨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입을 통해 전해진 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소식이 나오미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었고 그를 일으켰습니다. 절망 속에 주저앉아 있던 나오미가 짐을 꾸리고 길을 나서게 했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때로 아주 작은 소식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면서 은혜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돌아와야 할 은혜의 소식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복음은 억눌리고 소외되고 잊힌 사람에게, 그리고 어떤 죄인에게도 돌아올 문이 열려 있음을 선포합니다.
희망의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는 길”에 올랐습니다(7절). 돌아옴은 단순한 이동뿐 아니라 방향 전환과 회개를 나타내는 중요한 단어입니다. 룻기 전체에 이 동사가 반복되며, 특히 1장에서는 누가 어디로 돌아가는가가 이야기의 핵심 질문이 됩니다. 나오미는 모든 질문의 답을 얻은 뒤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다시 돌보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 은혜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우리는 종종 모든 문제가 해결된 뒤에야 하나님께 돌아가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옴은 완벽한 확신의 결과가 아니라 은혜의 소식을 믿고 내딛는 첫걸음입니다. 눈물이 남아 있어도 돌아갈 수 있고, 질문을 품고도 하나님께 얼굴을 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혹시 지금 영적으로 모압에 머물러 있습니까?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것을 알지만 돌아갈 힘이 없습니까? 오늘 먼저 들으십시오. 하나님은 성도님과 자기 백성을 돌아보십니다. 귀환의 시작은 우리의 결심보다 하나님의 방문입니다.
소유가 아닌 자유를 주는 사랑
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함께 길을 나섰지만, 어느 지점에서 이르러서 그들을 돌려보내려 합니다.(8절) 며느리들이 함께 가면 자신의 외로움은 덜할지 모르지만, 그들의 미래는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컸습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그들을 붙잡지 않습니다.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한다”(8절)라고 축복합니다. 여기서 ‘선대’는 룻기의 중심 단어인 ‘헤세드’입니다. 헤세드는 단순한 친절이나 따뜻한 감정이 아닙니다. 관계 안에서 약속을 지키고, 상대의 유익을 위해 책임을 감당하며, 상황이 어려워져도 사랑을 거두지 않는 신실한 사랑입니다. 나오미는 오르바와 룻 두 사람 모두에게 헤세드가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나오미는 며느리들이 “각기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기를”(9절) 원하였습니다. 여기서 안식은 안전하게 거주할 집과 미래를 얻는 것을 뜻합니다. 이 장면은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사랑은 때로는 붙드는 것이지만, 때로는 놓아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는 것이 헤세드일 수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애정의 감정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필요와 선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내 곁에 있느냐보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사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는 며느리들에게 결정할 자유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며느리들을 보내며 그들과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러자 며느리들은 소리 높여 울며 나오미와 함께 가겠다고 하자 나오미가 다시 말합니다.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11절) 이상한 말씀입니다. 이 말은 신명기 25장에 나오는 계대 결혼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자식 없이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의 형제가 죽은 자의 아내였던 과부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아 죽은 형제의 이름과 기업을 잇게 하는 법입니다. 이런 법이 있은들 며느리들에게는 전혀 희망이 될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들은 나오미와 함께 가면 미래가 없을 것이며, 나오미가 며느리들을 위해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어서 나오미는 자기 고난을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해석합니다. 나오미는 자신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사랑하는 며느리들까지 자기 불행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상처 입은 사람은 때때로 자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낍니다. 상실과 아픔으로 인해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기도 합니다. 나오미의 놓아줌에는 순수한 사랑과 함께 깊은 자기 비하가 섞여 있었습니다.
최후의 통첩 같은 나오미의 말에 두 며느리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나오미는 며느리들을 놓아주었고, 오르바는 그 자유를 받아들였으며, 룻은 자유롭게 남았습니다. 룻의 결단은 시어머니에게 강요당한 희생이 아니었습니다. 자발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헤세드가 헤세드를 낳았습니다. 나오미의 놓아주는 사랑이 룻의 붙드는 사랑으로 자유롭게 피어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관계는 강제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헤세드는 자유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헤세드는 기다려 줍니다. 용납하고 선택할 권리를 줍니다. 기쁨과 헌신의 사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헤세드 안에서 서로의 관계가 사랑으로 자유하며, 사랑의 자유함으로 붙잡는 생명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돌아보신다는 복음을 들으십시오. 돌아갈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 주님이 먼저 찾아오셨음을 바라보십시오. 귀환은 죄책감에 떠밀려 가는 길이 아니라 은혜의 소식에 이끌리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지 말고 축복하며 놓아주십시오. 놓아준다는 것은 상대가 자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존엄을 인정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돌아올 수 있는 문을 열어 두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축복할 사람, 품어주어야 할 사람을 찾아 헤세드의 사랑으로 섬기십시오.
4. 다듬으심
1) 주일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나오미를 다시 일으킨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셔서 양식을 주셨다”는 작은 소식이었습니다. 힘들거나 지쳐 있던 때에 누군가의 말 한마디나 작은 소식, 평범한 일이 내게 위로나 힘이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3) 나오미의 놓아주는 사랑은 룻의 붙드는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붙잡기보다 기다려 주거나 선택할 자유를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반대로 누군가가 나를 기다려 주고 존중해 주었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
결심 노트 (한 주간 결심 노트를 따라 순종하며 소그룹에서 나누십시오)
은혜의 그 말씀 (성경 본문 혹은 설교 말씀 중 마음에 다가온 한 구절, 한 문장 필사하기)
이렇게 살겠습니다 (결심하고 실천할 내용을 적어보세요. 시로 쓰거나, 그림을 그려도 됩니다.)
주일 오후예배(오후 3:00)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