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3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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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Welcome to Dreamus

*예배로의 부름
다함께
찬양드림
주와 함께 걸어가네 - 내 마음 다해 - 베드로의 고백
새벽이슬 찬양단
*돌이킴의 기도
최은우 청년
*용서의 말씀
장동혁 목사
평화 나눔
다함께
드림어스 소식
아래 드림어스 소식을 참고
이효석 전도사
말씀나눔
NOT MY WAY③ 순종하는 요나
장동혁 목사
*결단과 봉헌
내 마음 다해
다함께
*축복과 파송
장동혁 목사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DREAM-US ⛪
오늘 교회에 처음 오셨거나 오랜만에 오신 청년, 그리고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드림어스 예배 안내
주보: 온라인으로만 발행됩니다. 카카오채널 가입 시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보: https://onlinejubo.com/dongsoo
카카오채널: https://pf.kakao.com/_mMprK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eam___us/
헌금: 예배 중 헌금시간은 없으며, 뒤편 헌금함 또는 온라인으로 봉헌합니다.
테이블 예배: 밴드별 원탁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게스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등록 안내: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팜플렛 작성 후 사역팀(국장, 교역자)에게 전달해 주세요.

3. 드림어스 리더십 수양회
드림어스 리더십 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후원해주시고 기도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동아리 신청 안내
드림어스에는 현재 4개의 동아리가 운영 중입니다. 자유롭게 신청해 주세요.
* 신청: https://forms.gle/hRy5KN4XBWZ85Mgz7

※ 원하는 동아리가 없다면 직접 창설하실 수 있습니다.
동아리 창설 신청: https://forms.gle/qSFxbd8ekf9yHimz8

5. 함께하는 본당 1층 꿈의 리모델링
본당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약 3개월입니다.
공사가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와 **「한마음 111 헌금」**으로 함께해 주세요. 한마음 헌금 봉투를 사용하시거나 지정헌금 봉투에 ‘한마음’으로 표기해 주세요. 온라인 헌금 시에도 ‘한마음’으로 표기해 주시면 됩니다.

‘111 헌금’은 ‘한마음으로 한 해 수입의 1% 이상을 헌금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사 기간 동안 사역과 활동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공사가 은혜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사 기간 중 교회 교역자 및 행정 사무실은 미러클센터 4층으로 이전합니다.
※ 본당 화장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러클센터 화장실을 이용해 주세요.
※ 미러클센터 2층 화장실은 70세 이상 성도님, 4층 화장실은 장애인 화장실로 이용합니다.
※ 지상 주차공간이 축소됩니다. 교역자, 장로, 60세 미만 권사님들은 가능하면 예림원 또는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초하루새벽기도
9월 1일(화) 오전 5시 30분, 비전홀에서 초하루새벽기도회가 있습니다. 성찬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7. 말씀탐구생활 「사사기」편
8월 31일(월) 오전 10시, 유튜브 ‘동수교회TV’에서 말씀탐구생활 「사사기」편이 공개됩니다.

8. 세례식 안내
10월 25일(주일) 3부 예배에서 세례식이 있습니다. 세례를 원하시는 분은 세례청원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해 주세요.
문의: 권은영 전도사

세례교육: 총 4회
9월 13일, 20일 / 10월 11일, 18일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4층 웨슬리실
※ 식사가 제공됩니다.

9. 동수교육문화원 사역 종료
2007년부터 시작된 동수교육문화원 사역이 8월 19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귀한 사역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문화원의 사역은 앞으로도 꿈땅도서관과 꿈마을 예술단을 통해 계속 이어집니다.

10. 실버행복국 가을학기 개강
9월 4일(금) 오전 10시 30분,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실버행복대학 가을학기가 개강합니다.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1 .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후원을 진행합니다. 헌금 또는 현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헌금으로 참여하실 경우 이름 옆에 ‘추’를 기입해 주세요.

12. 남성 찬양단 단원 모집
필리아 남성 찬양단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동수교회 남성(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신청: 이상훈 권사(010-8717-0261), 사무실

13. 5060 남성 가을 힐링 나들이
9월 12일(토) 오전 8시 교회 출발, 철원 신앙 유산 탐방 및 DMZ 투어가 진행됩니다.
문의: 이근수 장로, 박승운 권사

14. 엠마오가는 길 125기(남성)
10월 4일(주일) ~ 7일(수), 광림세미나하우스(포천)에서 진행됩니다.
신청: 교회 사무실
※ 등록비는 교회에서 후원합니다.

15. 장례 위로
故 정세진 집사(정원숙 성도 부친) 8월 25일(화) 별세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8/30(주일) 이사야 38:1-22 개인기도
8/31(월) 이사야 39:1-8 최하임전도사
9/1(화) 사사기 1:1-10 주학선담임목사
9/2(수) 사사기 1:11-21 전종배목사
9/3(목) 사사기 1:22-36 한승우목사
9/4(금) 사사기 2:1-10 장동혁목사
9/5(토) 사사기 2:11-23 개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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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최하임전도사       •2부: 신성혁장로      •3부: 이이섭장로

 

 

 

 

교회소식

1. 예배에 참여하신 성도님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룻기 시리즈 설교: 룻기 시리즈 설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리즈 설교가 진행되는 동안 매주 룻기를

 1회 이상 읽기, 듣기, 필사에 참여합시다. 속회 교안을 다시 읽고 소그룹이나 가정에서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3. 함께하는 본당 1층 꿈의 리모델링: 본당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3개월 정도입니다. 은혜롭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기도와 “한마음 111 헌금”에 참여해 주세요. 한마음 헌금 봉투를 사용하시거나 지정헌금 봉투에 “한마음”으로 표기해주세요. 온라인 헌금시에도 “한마음”으로 표기해 주세요. ‘111’헌금은 ‘한 마음으로 한 해 수입의 1% 이상을 헌금’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역과 활동의 불편함에도 양보하고 배려하며 공사가 은혜롭게 마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역자실, 행정사무실, 지역장실, 사무실은 미러클센터 4층으로 옮겼습니다. 공사중에는 본당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러클센터 화장실을 사용해 주세요. 화장실 2층은 70세 이상 성도님들, 4층은 장애인 화장실로 사용합니다. 지상 주차공간도 축소되니 교역자, 장로, 60세 미만 권사님들은 가능하면 예림원이나 외부에 주차해주시기 바랍니다.

4. 동수성경대학 성인여름성경학교: “하나님의 통치”: 8월 31일(월)-9월 4일(금), 오후 7시 50분-9시 30분, 비전홀 9월 4일은 금요은혜의밤 말씀 축제로 진행됩니다. 

[강사]: 최만호 감리사, [등록비]: 5,000원(기념품 제공) 

[신청]: 사무실 *등록하신 분들에게는 동수성경대학 10학기 과정으로 인정됩니다.(온라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5. 초하루새벽기도: 9월 1일(화) 오전 5:30(비전홀), 성찬식이 있습니다.

6. 말씀탐구생활: "사사기"편, 8월 31일(월) 오전 10시, 유튜브 '동수교회TV'

7. 동수교육문화원 사역 종료: 2007년도에 시작한 교육문화원 사역이 8월 19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귀한 사역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긴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교육문화원 사역은 꿈땅도서관과 

 꿈마을예술단을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8. 실버행복국 가을학기 개강안내: 9월 4일(금) 미러클센터 6층 세미나실, 오전 10시 30분

 실버행복대학 가을학기가 개강을 합니다. 방학을 마치고 다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9. 해외선교국 백두산 순례 비전트립 사전모임: 오늘 3부 예배 후 대예배실

 백두산 비전트립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헌금 또는 현물로 하실 수 있습니다.(온라인 헌금으로 참여 시 이름 옆에 '추'기입)

11. 찬양 단원 모집: 필리아 남성 찬양단에서 단원을 모집합니다. 동수 남성(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및 신청]: 이상훈권사(010-8717-0261), 사무실

12. 5060 남성 가을 힐링 나들이: 9월 12일(토) 오전 8시 교회출발, 철원 신앙 유산 탐방 및 DMZ 투어, 

 [문의]: 이근수장로, 박승운권사

13. 엠마오가는길 125기(남성): 10월 4일(주일)-7(수), 광림세미나하우스(포천), 사무실에서 등록(등록비 교회 후원) 

14. 세례식: 10월 25일 (주일) 3부예배, 세례청원서를 작성하여 사무실로 제출. [문의]: 권은영전도사

  [세례교육]: 총 4회 교육(9월 13일, 9월20일, 10월11일, 10월 18일) 3부 예배 후 미러클센터 4층 웨슬리실(식사제공)

15. 장례위로: 故정세진집사(정원숙성도 부친), 8월 25일(화)별세

 

 

2026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6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6년 전도구호: “한 맘으로 전도하여 한 영혼을 주님께로”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룻기(4) "빵 집에 빵이 없을 때(2)"(룻기 1:1-5)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31장 ◾ 복음송 예수, 늘 함께 하시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룻기 1:1-5

세 번의 죽음이 가져온 상실

 

룻기는 죽음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장례의 장면도, 죽음의 이유도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짧은 문장 속에 십 년의 고통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나오미가 치른 첫 번째 장례는 남편의 장례였습니다. 그런데 두 아들도 죽습니다. 5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고대 사회에서 여성의 경제적 안전과 사회적 지위는 남편과 아들의 가계에 달렸습니다. 남편과 아들의 죽음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정서적 비극일 뿐 아니라 생계와 재산과 법적 보호와 가문의 미래를 동시에 잃은 총체적인 재난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상실은 큰 위기과 고통을 가져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정한 믿음은 울면서도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상처를 품고도 생명의 방향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랑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울 수 있고, 모든 역할이 사라져도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상실을 대면할 수 있습니다.

 

룻기는 나오미의 상처를 감추거나 지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과거를 그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와 사명과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룻기 1장 5절은 모든 가능성이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라고 말합니다. 나오미의 상실은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녀의 삶이 끝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나오미 자신은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망적인 이 상황 속에서도 남은 한 사람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빈손만 보이지만 하나님은 남은 생명을 보십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다. 아직 네가 남아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숨 쉬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그 남은 나로부터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상처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어 갈 때 오히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고 함께하는 희망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는 완벽하게 회복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자신의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세우고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우리는 상실한 사람 곁에 있어 주고, 눈물을 함께 견뎌야 합니다. 우리는 상실한 사람에게 회복을 강요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충분히 울고, 천천히 걷고, 다시 관계를 세우는 모든 과정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그 느린 속도를 존중하고 기다리며 이름을 불러 주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비극이 끝이 아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십니다. 세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은 계속 침묵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의 선택과 관계, 우연처럼 보이는 만남과 일상의 책임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무시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의 본문만 보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나오미는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슨 일이 있을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룻기를 읽는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은 나오미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는 동안에도 다음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은 모든 일이 협력하여 하나님이 선을 이루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와 룻의 상실과 고통을 엮어 새로운 미래를 만드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선을 이루어 가실 때, 상처 입은 사람들을 수동적인 존재로 보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의 결단, 룻의 용기와 보아스의 책임 있는 삶을 사용하셨습니다. 룻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밭에 나가 일했고, 보아스는 자신의 밭을 안전한 장소로 만들었으며, 나오미는 언약을 기억하여 기업 무를 자의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오늘 내게 주신 삶에 충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시간을 지날 때가 있습니다. 기도해도 상황이 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도 길이 열리지 않으며, 상실과 아픔의 후유증이 계속됩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도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순종과 섬김의 선한 삶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유를 알지 못해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으며,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습니다. 룻기 1장 5절의 마침표는 하나님의 마침표가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 끝처럼 보이는 사건과 시간이 하나님 안에서는 회복과 성숙과 변화의 삶으로 넘어가기 위한 쉼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잘 보여줍니다. 부활은 십자가가 좋은 것이라는 선언이 아니라, 악과 죽음조차 하나님의 생명을 이길 수 없다는 선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룻기의 시작은 어둡습니다. 사사 시대의 혼란, 흉년, 이주, 세 번의 장례가 있습니다. 룻기는 이 어둠을 건너뛰지 않습니다. 은혜를 말하기 전에 상실을 충분히 바라보게 합니다. 복음은 고통을 작게 만들지 않고, 고통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빵집에 빵이 사라졌을 때 나오미 가정이 겪은 이주와 상실과 고통의 말씀을 보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결단합시다. 먼저, 생존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십시오. 현실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두려움과 이익이 자신의 인생의 최종 결정권자가 되지 않게 하십시오. 삶의 선택과 결정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고, 관계와 소명과 약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피십시오. 다음으로, 떠난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우리 안의 흉년을 돌아보십시오. 누군가 교회를 떠났다면 믿음이 없다고만 말하지 말고 그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경험했는지 들으십시오. 가족이 멀어졌다면 우리 가정에 대화와 인정과 배려의 떡이 있었는지 돌아보십시오. 셋째로, 빈손을 끝이라고 해석하지 마십시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지만 하나님은 나오미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나오미가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그의 곁에는 룻이 있었고, 베들레헴에는 보아스가 있었으며, 하나님의 언약은 살아 있었습니다. 닫힌 문만 바라보다가 열려 있는 문을 놓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다음 장을 열고 계십니다. 

 

혹시 지금 자신의 삶이 빵집에 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십니까? 먼저 하나님께 정직하게 나아가십시오. “주님, 저는 지금 굶주리고 있습니다.” “주님, 두렵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돌아오게 하시고, 때로 새로운 곳으로 보내시며, 때로 우리가 머문 자리를 다시 풍성한 빵집으로 만드십니다. 우리 교회는 빵을 잘 구워야 합니다. 말씀의 빵, 성찬의 빵, 환대의 빵, 경청의 빵, 실제적인 돌봄의 빵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이 굶주릴 때 교회가 나누어야 할 가장 깊은 떡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빵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의 몸을 찢어 우리의 양식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은 자신을 생명의 빵으로 내어주신 왕이십니다. 생명의 빵을 먹는 우리는 빵을 나눕니다. 자기만 살기 위해 이웃을 버리지 않습니다. 떠난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돌아올 식탁을 준비합니다. 상실한 사람의 아픔을 품어주며 그의 이름을 다시 불러 주고, 빈손인 사람과 가진 것을 나눕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 곁의 굶주림을 살펴봅시다. 인정에 굶주린 사람은 누구입니까? 대화에 굶주린 가족은 누구입니까? 안전에 굶주린 약자는 누구입니까? 우리가 세상의 모든 아픔과 고난과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한 조각의 빵은 나눌 수 있습니다. 빵집에 빵이 없을 때 누군가는 떠납니다. 그러나 빵을 굽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돌아옵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가정이, 우리의 삶이 다시 풍성한 빵집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생명의 빵이신 그리스도를 풍성히 나누는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의 영혼을 살펴봅시다. 다른 사람에게 빵을 나누어 주려면 우리가 생명의 빵이신 그리스도를 먹어야 합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와 성찬과 예배 가운데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생명의 빵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일하시고 인도하시고 잡으시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고 하나님마저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오미는 여전히 남아 있었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일하고 계셨습니다.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내게 남겨 주신 것은 무엇인지 자유롭게 나누어 봅시다.

3) 이번 한 주간 우리 곁의 ‘굶주림’을 한번 살펴봅시다. 인정이 필요한 사람, 대화가 필요한 가족, 위로와 안전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내가 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한 조각의 빵’은 무엇일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교회/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3-24)

 

 

결심 노트 (한 주간 결심 노트를 따라 순종하며 소그룹에서 나누십시오)

 

 

 

 

 


은혜의 그 말씀 (성경 본문 혹은 설교 말씀 중 마음에 다가온 한 구절, 한 문장 필사하기)

 

 

 

 

 

 

이렇게 살겠습니다 (결심하고 실천할 내용을 적어보세요. 시로 쓰거나, 그림을 그려도 됩니다.)

 

 

 

 

 

 

 

 

 

 

 

 

 

 

 

 

 

 

 

주일 오후예배(오후 3:00)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