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주일 ■
집례 : 최선목 목사
1부 : 구연인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온라인 헌금 계좌 :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다니엘 3:8~18 (구약 p.1236)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회복의 하나님 2강」 길이라서 갑니다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감싸주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주일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수요예배
수 오후 7:30
경배와 찬양 Overflow Worship
본문 여호수아 3:3~8
설교 앞으로 나아가라 | 최선목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 오후 9:00
찬양인도 예그리나 찬양팀
본문 사사기 5:1~7
설교 「책임자를 바꾸라(사사기) 5강」 구원을 노래하라 |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6/1(월) : 누가복음 14:15 ~ 24 / 월삭기도회
6/2(화) : 히브리서 10:5~7 / 신상철 장로
6/3(수) : 창세기 37:5~11 / 신승균 장로
6/4(목) : 마태복음 7:13~14 / 양승민 장로
6/5(금) : 로마서 11:24 / 전출세 장로
1. 우리 가정이 성경과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형성되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에서의 신앙교육으로 자녀들이 평생토록 주님 안에 거하게 해주시기를..
2. 개학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수험생들과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의 앞길이 열리기를..
3. 우리교회의 교역자들이 성도들을 바른 길로 잘 인도할 수 있는 선한 목자가 되기를, 특별히 교역자들이 선포하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회복되고 세워지기를...
4. 유재호 형제가 주님의 권능으로 강건하게 회복되기를...
1.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평신도주일 : 평신도가 살아야 교회와 사회가 삽니다. 항상 깨어서 가정과 일터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평신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주 새벽기도회는 시무장로들이 설교합니다.
4. 6월 월삭기도회 : 내일(월) 새벽 5:00에 있습니다. 어려운 때에, 한 달의 시작을 기도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5. 예배 안내
❶ 교회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 주일 낮 예배 – 1부 9:00, 2부 11:00, 다음세대 예배 – 11:00
- 온라인 예배를 계속 송출합니다
❷ 5월까지 오후예배와 점심식사, 목장모임은 없습니다.
❸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예배도 다 같이 교회에서 드리며, 차량운행도 합니다. (온라인 예배도 송출합니다)
❹ 교회에 오실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배 전 발열체크, 교회 소독, 예배 시간에 마스크 착용, 예배실에 들어오고 나갈 때 손 소독, 교회 소독 등은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6. 6월 만원의 행복 : 국민들의 나눔으로 운영되는 NGO 단체인 희망조약돌에서 진행 중인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도시락과 식재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7. 제 9기 제자훈련 : 6월에 개강합니다.
8. 축구동아리 모집 : 게시판에 신청하세요. 코로나가 완전히 소멸하면 시작합니다. [ 게시판 바로가기 ]
9. 교우소식
➊ 입원 : 유재호 형제 - 원주 세브란스병원.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치유해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영원을 어디에서 보낼까 유성열 목사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세 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야 합니다. ’첫째,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둘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셋째,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중에서 마지막 질문인 ’나는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히 가지고 있나요?
현재의 삶이 존재의 전부는 아닙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실제의 공연을 위한 최종 연습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보내고 있는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 즉 영원한 시간을 이 땅을 떠난 뒤에 살게 될 것입니다. 지구 위에 산다는 것은 영원한 삶을 위한 중간지점, 예비학교, 연습장에서 몸 풀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영원을 어디에서 보낼까?’
유명한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죽어가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 순간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은 순리에 어긋난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던 그도 죽음을 앞두고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고민한 것입니다.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죽음을 앞두고 왜 이생 너머의 세상을 동경하게 될까요? 만일 이생이 전부라면 존재하지 않고 존재한 적도 없는 무엇을 이토록 동경하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래서 마크 릴라라는 분은 이런 말을 합니다.
“신적 존재에 대한 호기심은 대다수 사람의 성미에 맞지만, 신적 존재에 대한 무관심은 학습해야 가능하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는 성미에 맞는 자연적인 것이란 말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그렇게 학습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죽음이 그저 무섭고 두렵기만 할 뿐이고, 가급적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죽음을 부인하거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건강한 삶입니다. 정말 언젠가 우리는 죽음이 찾아오는 것이 분명하기에 영생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보낸 9개월의 시간이 그 자체로 끝이 아닌 또 다른 삶을 위한 준비였듯이, 현재의 삶은 다른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됩니다.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신 것처럼, 만일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그것이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순간이 되겠지만, 그것이 우리 존재의 마지막 시간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끝이 아닌 영원한 삶의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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