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전춘식 권사 / 2부 : 전출세 장로
183장 l 빈들에 마른 풀 같이
1.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요한복음 20:19~23 (신약 p. 183)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의 권능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마지막 재앙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끈
새벽기도회
4/19(월) 대하 7:1~10
4/20(화) 대하 7:11~22
4/21(수) 대하 8:1~11
4/22(목) 대하 8:12~18
4/23(금) 대하 9:1~12
예배위원
4월 25일 | 5월 2일 | 5월 9일 | |
1부 기도 | 최진석 권사 | 정다준 권사 | 유상범 권사 |
2부 기도 | 신상철 장로 | 신승균 장로 | 양승민 장로 |
교회봉사속 | 7부 여선교회 | 8부 여선교회 | 9부 여선교회 |
4월 헌금위원 | 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 ||
4월 안내위원 | 1부 : 노종광 조순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구연인 |
1. 부활신앙으로 이 땅에서의 삶도 생명력 있게 부활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우리교회가 청라지역의 문화에 기여하고, 교회가 있어야 할 이유를 주는 교회가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3.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마다 말씀이 세워지고, 말씀이 일하시는 은혜를 보기 원합니다.
4. 미얀마에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❶ 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유치부실, 7세반 1:1로 대면 양육
❷ 어린이부 : 금요일 / 주일, 대예배실 3층 소그룹실에서 대면 양육 (교사 5명, 어린이 12명)
❸ 청소년부 : 고2반 토요일 오후에 온라인(Zoom)으로 양육
4. 대심방 (신청 : 목자 또는 목회자)
❶ 심방 요일 : 화, 목 - 오전, 오후, 저녁
❷ 코로나로 인해 대면 또는 비대면(ZOOM)으로 심방합니다.
5. 제 3기 신약 성경일독학교 : 매 주일 오후 2시. ZOOM으로 진행합니다.
6. 4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감리교 미자립교회(비전교회)를 돕는 보아스선교회를 후원합니다.
7. 은강fc 축구팀 모임 : 교회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합니다.
8. 가정예배
❶ 가정의 예배가 홈페이지에 매주 업로드 됩니다.
❷ ‘은강교회 가정예배학교’ 네이버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가정예배에 관심 있으신 분은 가입
하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며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밴드 어플에서 은강교회 가정
예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9. 박상현전도사가 유아유치부를 담당합니다.
10. 담임목사 연수교육 : 19일(월) ~ 21일(수)
11. 교우소식 : 최현화 권사님께서 자녀 결혼 감사 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용기는 두려워도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유성열 목사
저는 설교나 교육 시간에 간간히 높은 수준의 신앙을 요구합니다. 고난을 당하고 절박한 상황에서도 담대하고 평안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좋은 신앙이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바울이 감옥에서도 기뻐하며 찬양한 것처럼 말입니다. 만일 그런 설교를 듣는 성도들이 “목사님은 당장 아이 대학교 등록금을 내야 하는데 사방에서 돈줄이 막혔을 때 감사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당장 너무 아파 신음하면서도 평안하고 기뻐할 수 있어요?”라고 반문한다면 그렇다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다윗은 시편 142편에서 고통을 토로합니다. 사울에게 쫓기어 아둘람 굴에 숨어 있는 상황에서 그는 분노합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는 이가 없다고 말하며 외로워합니다. 답답해하고 마음에는 큰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다윗 같이 훌륭한 신앙인이라 하더라도 이 상황에서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신앙은 이런 상황에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담대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신앙은 이런 상황에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불안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귀한 영성입니다. 다윗도 그랬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아픈 마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원통함을 토로하고 우환을 진술합니다. 부르짖으며 간구합니다. 주님께 자신의 피난처가 되어 달라고 애원합니다.
다윗이 위대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담대하고 평안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불안해하고 답답해하지만 결국 기도로 마음을 추스르고 하나님으로 힘입어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시의 중요한 특징은 세 가지 구조를 갖습니다. 첫째, 답답한 상황. 둘째, 기도하는 다윗. 셋째 기도를 통해 확신을 얻고 용기 내는 다윗. 그래서 시편의 마지막은 주로 하나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가 배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실 것을 확신하는 고백으로 끝납니다. 시편 142편에서도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한 다음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라고 결론을 냅니다. 다윗의 시편의 결론을 영문으로 보면 미래형인 ‘will'이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님이 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게 신앙입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아무 일이 없는 것같이 담대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므로 문제를 해결 받든지, 해결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주님으로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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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4/19(월) 대하 7:1~10
4/20(화) 대하 7:11~22
4/21(수) 대하 8:1~11
4/22(목) 대하 8:12~18
4/23(금) 대하 9:1~12
4/24(토) 대하 9:13~31(새벽예배는 없습니다)
4/25(주) 대하 10:1~11(새벽예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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