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이응수 권사 / 2부 :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80장 l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2.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3.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4.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연주
"작은 불꽃 하나가"
강경애장로, 나명선권사, 이정희권사
성경봉독
다같이

사도행전 4:1~12  (신약 p. 192)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성령과 증인」  2강

진리인가 질리는가

찬송
"예수 피를 힘입어"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요한계시록 강해」 35강

다시 오실 예수님

요한계시록 19:11~21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믿음의 모험」 14강

들으시는 하나님

창세기 21:8~21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5/31(월) 역대하 30:1~12

6/1(화) 역대하 30:13~27

6/2(수) 역대하 31:1~10

6/3(목) 역대하 31:11~21

6/4(금) 역대하 32:1~19


예배위원


6월 6일6월 13일6월 20일
1부 기도우승국 권사나은선 권사박연호 권사
2부 기도전출세 장로신상철 장로신승균 장로
교회봉사속3부 여선교회4부 여선교회5부 여선교회
5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5월 안내위원1부 : 이수용 황윤희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우리 가정에 십자가의 사랑과 성령이 부어주시는 천국 같은 기쁨이 임하기 원합니다. 

2. 코로나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 수험생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하늘문을 열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6월 월삭(초하루) 특별새벽기도회 : 6.1(화) 오전 5시. 기도로 6월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4. 교회에서 대면예배 드리기 : 6월은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마을별로 참석합니다. 

 (1주(6일) : 4마을, 청년부, 2주(13일) : 1마을, 3주(20일) : 2마을, 4주(27일) : 3마을) 

5. 우리교회는 교회와 가정이 복음의 생태계를 이루어 다음세대들을 성경 중심으로 양육하고 세워가는 일을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6.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 유아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온라인과 대면으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7. 5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합니다.

8.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9.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10. 은강fc 축구팀 모임 : 교회 오후 4시 출발. 장소: 사염공원 풋살장(청라동 9-92)

11. 필리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 : 매 주일 오후 1:30부터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의무 이상의 관계  유성열 목사

  얼마 전 아내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래” 더 이상 어떤 물음도 요구도 없이 달랑 그렇게 그 날이 부부의 날이라는 사실만 알려왔습니다. 그래도 29년째 싸우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혼잣말을 하다 갑자기 행복한 부부관계에 대한 글이 생각나 펼쳐보았습니다. 
  심리학자들과 상담자들은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위해서 다양한 주장을 하는데,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바꿀 수 없는 배우자의 모습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배우자에 대한 긍정적인 환상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보다 배우자를 향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일 겁니다. 
  성경에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롬 13:10)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율법’ 하면 떠오르는 것은 수많은 규칙과 의무입니다. 반면에 ‘사랑’ 하면 떠오르는 것은 따뜻한 이해와 용납입니다. 율법과 사랑은 너무나 다른 느낌이고 완전히 동떨어져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랑은 율법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율법과 사랑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연결 고리가 과연 있을까요? 
  율법과 사랑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것은 바로 언약입니다. 언약은 계약과 다릅니다. 언약이든 계약이든 쌍방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계약은 한 사람이 어길 경우 다른 한 사람도 지킬 의무가 없어집니다. 언제든 깨어지기 쉬운 것이 계약입니다. 집을 매매하거나 물건을 사고 팔 때는 계약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반면 언약은 설령 한 사람이 깨더라도 다른 사람은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계약이 아니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전능하고 은혜로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셨고 그들을 인도하며 보호하셨습니다. 그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시고 율법을 주셨습니다(신 10:13). 그러나 설령 이스라엘이 율법을 깨더라도 하나님은 이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언약적 관계인 것처럼 남편과 아내도 그렇습니다. 부부가 계약일 때 1년에 열 두 번은 더 깨질 수 있습니다. 결혼은 계약이 아니라 언약입니다. 결혼은 하나님을 증인으로 해서 맺는 언약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의무 이상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셨듯이 우리는 배우자와 맺은 언약에 신실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는 배우자를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사랑은 최대한의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최대한의 헌신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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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주일 오후 1:30

A Vessel

디모데후서 2:19~26

Rey Masigla 목사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