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나은선 권사 / 2부 :  신상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191장 l 내가 매일 기쁘게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나를 받으옵소서"
1마을 6목장
성경봉독
다같이

사도행전 7:54~60  (신약 p. 199)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성령과 증인」 4 강

하늘이 보여요

찬송
"하늘보좌"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광야의 길을 걷는 그대에게

신명기 8:1~10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믿음의 모험」 16강

널 위해 준비했어

창세기 22:11~19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6/14(월) 골로새서 1:1~8

6/15(화) 골로새서 1:9~14

6/16(수) 골로새서 1:15~23

6/17(목) 골로새서 1:24~29

6/18(금) 골로새서 2:1~7

예배위원


6월 20일6월 27일7월 4일
1부 기도박연호 권사박순희 권사전미경 권사
2부 기도신승균 장로양승민 장로강경애 장로
교회봉사속5부 여선교회6부 여선교회7부 여선교회
6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6월 안내위원1부 : 전출세 유선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구연인

1. 6월 한 달 동안 선하고 인자하신 주님이 우리나라의 각 분야, 특히 코로나로 인해 수고하는 이들, 큰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 코로나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3. 수험생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시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교회에서 대면예배 드리기 : 6월은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마을별로 참석합니다. 
 (2주(13일) : 1마을, 3주(20일) : 2마을, 4주(27일) : 3마을) 
4. 다음세대 여름 행사


유아유치부어린이부청소년부청년부
일시

7.4~25 주일(4주 진행)

7.3(토), 10(토)

7.17(토), 7.19~8.1

8. 28(토)~29(주일)

주제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칼을 갈아라

믿음의 여정(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장소

유아유치부실

어린이부 예배실

청소년부 예배실 외부 활동 장소

대예배실

방법

유아유치부 예배시간에 대면으로 진행

학년별로 2개 그룹 편성하여 대면 진행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 말씀집회, 개인 경건 훈련 등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오프라인 집회 등

5. 우리교회는 교회와 가정이 복음의 생태계를 이루어 다음세대들을 성경 중심으로 양육하고 세워가는 일을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6.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 유아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온라인과 대면으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7. 6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육군 32사단 진중세례식을 지원합니다. (게시판을 참고하십시오)  
8.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9.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10. 주차 안내 :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한 분들은 반드시 안내팀에 차량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차량번호 알리지 않으면 유료 결재됩니다.)
11. 은강fc 축구팀 모임 : 교회 오후 4시 출발. 장소: 사염공원 풋살장(청라동 9-92)
12. 필리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 : 매 주일 오후 1:30부터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13. 담임목사 정회원 연수교육 : 14일(월)~16일(수)

나를 누가 지키나  유성열 목사

 유다의 요시야는 다윗과 비견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왕입니다. 온 나라에 문화가 될 정도로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던 우상숭배를 완전히 타파해버렸습니다. 주변 강국들에 의해 유린되고 무너져 가던 나라를 다시 세웠습니다. 무엇 하나 흠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이없게 죽고 맙니다. 바벨론과 싸우기 위해 갈그미스로 가던 애굽과의 전투에서 전사하고 맙니다. 바로 느고는 요시야와 싸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전쟁의 대상이 바벨론 군대였기 때문에 요시야에게 피하라고 종용합니다. 심지어 그것이 요시야가 믿는 하나님의 뜻이라고까지 말하면서 말입니다. 실제 애굽과 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 요시야는 굳이 애굽과 싸우는 길을 선택하다 그만 죽고 만 것입니다. 

 요시야는 더 없이 좋은 왕이었지만, 칭찬받아 마땅한 귀한 일을 이룬 지도자였지만 결국 자기 백성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왕의 죽음은 유다의 멸망을 가속화합니다. 요시야의 죽음은 생각할수록 아까운 일입니다. 나라와 백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무리 좋은 지도자라 해도 우리를 온전히 책임지지 못합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꼭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좋지만 책임지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요시야와 비교할 수 없는 다른 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온전히 알고 계시는 분, 요시야 이상으로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대신 죽음의 길까지 가신 분, 그 죽음으로 자기 백성들의 영혼까지 책임지시는 분, 어떤 경우든 저를 지켜주실 수 있는 분,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온전하신 왕 예수님 안에 거하기만 하면 저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그 분이 저를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저는 여건과 상황만 되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목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정결해야 하지만 형편없이 자빠질 수 있는 재앙의 잔재가 제 안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쌓은 명예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가정과 사랑하는 나의 교회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는 씨앗이 역시 제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긴장하면서도 두렵기까지 합니다.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요? 나는 기독교인이라는 도덕적인 책임감이 나를 100% 지킬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은 일시적으로 나를 보호하기는 하나 온전히 붙들어주지는 못합니다. 오직 진정한 왕, 영혼까지 책임지시는 예수님만이 나를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이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나의 지정의를 이끌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일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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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주일 오후 1:30

Perfectly Joined Together (Part 3)

골로새서 1:9~23

Rey Masigla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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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