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박연호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528장 l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들은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두신 영원한 집이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때 영접해 주시겠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사도행전 8:26~40  (신약 p. 20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한 사람을 위한 발걸음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후 7:30

새 하늘과 새 땅

금요일 오후 9:00

꿈

6/21(월) 골로새서 3:1~11

6/22(화) 골로새서 3:12~4:1

6/23(수) 골로새서 4:2~9

6/24(목) 골로새서 4:10~18

6/25(금) 시편 16:1~11

1. 우리 가족 모두 주님을 경외하기 원합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이 좋은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인도해주십시오.

2. 청라지역에 경건하고 건강한 문화가 세워지게 하시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오.

3. 가나와 필리핀, 태국과 라오스의 선교사님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교회에서 대면예배 드리기 : 6월은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마을별로 참석합니다. 

 (3주(20일) : 2마을, 4주(27일) : 3마을) 

4. 다음세대 여름 행사

5. 우리교회는 교회와 가정이 복음의 생태계를 이루어 다음세대들을 성경 중심으로 양육하고 세워가는 일을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6. 다음세대 목자훈련학교 : 유아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온라인과 대면으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7. 6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육군 32사단 진중세례식을 지원합니다. (게시판을 참고하십시오) 

8.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9.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가족이 함께 찬양해도 좋습니다) 

10. 주차 안내 :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한 분들은 반드시 안내팀에 차량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차량번호 알리지 않으면 유료 결재됩니다.)

11. 필리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 : 매 주일 오후 1:30부터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12. 등반 : 윤우원 집사(노종광장로 친모)

터닝 포인트와 티핑 포인트  유성열 목사

 터닝 포인트(turning poing)가 있고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도 있습니다. 터닝 포인트는 전환점입니다. 티핑 포인트는 폭발점, 급변점, 임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티핑 포인트가 이루어지기를 꿈꿉니다. 획기적인 변화를 원합니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대박이 나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티핑 포인트는 무수한 터닝 포인트들이 모아진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은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는 경우는 그 시점 이전에 터닝 포인트가 먼저 있었습니다. 몇 번의 터닝 포인트가 지속될 때 어느 시점에 티핑 포인트에 이르게 됩니다. 전환점이 없다면 급변하는 지점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없으면 티핑 포인트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것이 터닝 포인트입니다. 

 티핑 포인트는 좋은 일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티핑 포인트가 있습니다.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망가진다든지, 관계가 깨진다든지,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 등이 나쁜 의미의 티핑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나쁜 결과를 빚은 티핑 포인트 역시 무수한 터닝 포인트가 먼저 있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조금 쉬고 조금 놀고 조금 해이해지는 것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으나, 그것이 어느 정도 지속되어 쌓이게 되면 급변하는 지점에 이르게 되고 좋던, 안 좋던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 좋은 것이 차오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나쁜 것에서 좋은 것으로, 좋은 것에서 나쁜 것으로 반전을 이루는 것을 전환점이라고 합니다. 나쁜 것에서 더 나쁜 것으로 나아가는 것은 임계점으로 가는 일입니다. 반대로 좋은 것에서 좋은 것으로 발전해가는 것도 역시 임계점에 도달하는 일입니다.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임계점에 이르면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쁜 의미의 임계점은 나를 무너뜨리게 되고, 좋은 의미의 그것은 나를 세워가게 됩니다. 

 만약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더 강한 힘으로 방향을 틀어야 합니다. 나아가는 방향의 힘보다 방향을 바꾸고자 하는 힘이 더 강해야 합니다. 그 강한 힘은 내적인 것으로 의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환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익숙한 것을 따르는 본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우리의 의지에 힘을 더하시기 때문에 전환이 가능합니다. 티핑 포인트만 좇지 말고 터닝 포인트를 선한 쪽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거대한 계획이 아니라 한 스텝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하루에 한 시간 운동하는 계획이 아니라 스커트 10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를 외우는 작심이 아니라 하루에 세 개 단어를 외우기 시작하면 됩니다. 원래 2도 변화가 180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예배 영상은 소리가 나지 않도록 볼륨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들으시려면 영상의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시고 볼륨을 조정하세요.

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주일 오후 1:30

God's Response to a Servant's Uncontrolled Discouragement

열왕기상 19:1~21

Rey Masigla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