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임향수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490장 l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1. 주여 지난 밤 내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 될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임승애 권사, 이경숙 집사
성경봉독
다같이

로마서 8:17~25  (신약 p. 250)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하나님의 편지」  9강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

찬송
"주가 보인 생명의 길"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베드로전서 강해」 13강

고난 속에서의 사역


베드로전서 3:18~22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무명의 용사들」 4강

오바댜


열왕기상 18:1~6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0/11(월) 에스겔 32:17~32

10/12(화) 에스겔 33:1~9

10/13(수) 에스겔 33:10~20

10/14(목) 에스겔 33:21~33

10/15(금) 에스겔 34:1~16

예배위원


10월 17일10월 24일10월 31일
1부 기도김영자 권사박기분 권사김귀순 권사
2부 기도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전출세 장로
교회봉사속2부 여선교회3부 여선교회4부 여선교회
10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10월 안내위원1부 : 노종광 조순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구연인

1. 우리 가족이 복음으로 무장하여 사랑과 안식과 회복이 넘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병과 싸우는 환우들, 고난 중에 있는 이들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더해주십시오. 

3. 수험생들이 대학과 과를 은사에 따라 잘 결정하도록 인도해주시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앞길을 열어주십시오. 

4. 가나의 지하수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육신의 생수를 통해 영혼의 생수까지 마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➊ 4단계로 인해 10월 17일(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10%까지 대면으로 진행합니다(온라인방송 병행). 대예배실과 식당에서 각각 30명까지 예배드립니다. 대예배실에 30명이 채워지면 후에 오신 분들은 식당에서 예배드립니다. 4단계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예배 인원에 포함됩니다.

➋ 9시 예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합니다(30명까지). 

➌ 11시 예배는 마을별 예배로 드립니다(원로권사와 다음세대 부모들은 매주 참석합니다). 

 - 오늘: 1마을, 10/17: 2마을, 10/24: 3마을, 10/31: 4마을

➍ 새벽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예배도 10%(30명)까지 대면예배로 드립니다(온라인방송 병행).

➎ 모든 예배 차량운행을 합니다. 

4. 2021년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광, 박서인, 서혜진, 송은창, 유동건, 이민지, 이서현, 이예니, 이하나, 임예은, 최지우, 허재영

5. 10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명현중학교 자폐성 장애학생(임준규) 가정을 후원합니다.

6. 아버지 학교 : 인천북부 86기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10.16(토)~11.6(토) 4주간, 오전 10시~낮 12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 장소: 빛난이슬교회(문의: 032-299-9100)

7. 월드비전 감사챌린지 : 월드비전에서 추수감사절 감사노트를 제공합니다. 추수감사주일(11월 21일) 전 한 주 동안 감사 노트에 말씀을 묵상하고 감사 제목을 쓰게 됩니다. 감사챌린지를 원하시는 성도께서는 목자 또는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8. 중부연회 평신도 영성 수련회 : 참석을 원하는 성도께서는 노종광 장로 또는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11/4(목)~6(토)

- 장소 : 평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회비 : 9만원

- 대상 : 남선교회 및 여선교회 회원


중생했나요? 어떻게 아나요?  유성열 목사

 172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안에 홀리 클럽(Holy Club)이 조직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긴 경건시간을 지키고 철저한 자기훈련을 했습니다. 하루 종일 잠시도 허비하지 않고, 저녁에는 일기를 쓰면서 자기 행동을 성찰하고 회개했습니다. 매 주일 성찬식을 거행하고,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금식하고, 토요일은 주일 준비 차 거룩하게 지키면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신앙이든 삶이든 무엇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어 보였습니다. 홀리 클럽 멤버들은 이처럼 뚜렷한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로부터 성경을 파먹는 좀들’(Bible Moths), ‘성경 고집쟁이들’(Bible Bigots), ‘성례주의자들’(Sacramentarians), ‘방법주의자들’(Methodists) 등의 별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홀리 클럽 멤버들은 이렇게 신앙생활을 했지만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영적인 만족을 얻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철저했고, 그 보다 더 잘 할 수 없는 것 같았지만 영적으로 공허했습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거듭나지 않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조지 윗필드(George Whitefield)도 홀리 클럽 멤버였습니다. 영적인 만족을 찾지 못해서 나무 밑에서 2시간 기도하면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기도 했지만 심판의 날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고난 주간에는 고행을 하도 해서 몸이 바짝 마르고 이층으로 겨우 기어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로도 만족이 안 될 뿐 아니라 주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노력마저 할 수 없었을 때, 인간 노력의 한계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 중에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윗필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긍휼에 맡겼습니다. 그 때 비로소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나로 하여금 산 믿음으로 하나님의 귀하신 아들을 붙잡게 하셨습니다. 내게 양자의 영을 주셨고, 영원한 구속의 날까지 도장 찍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쁜지요! 말할 수 없는 기쁨! 영광으로 가득한 큰 기쁨이 내 영혼을 가득 채웠습니다. 무거운 죄 짐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용서하셨다는 지속적인 느낌과 믿음의 완전한 확신이 나의 황량한 영혼에 밀고 들어왔습니다. 정말 그 날이 내가 결혼한 날, 영원히 기억할 만한 날! 평생 처음으로 기쁨이 봄철의 밀물처럼 밀려 들어와 흘러넘쳤습니다!”

 “옥스퍼드에 갈 때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자신을 내게 계시하시고 내게 신생(新生)을 주신 곳으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가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뚜렷하게 주님을 만났기 때문이며, 주님을 만난 감격이 늘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생했나요? 어떻게 아나요?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이 붙잡아주실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중생을 누구보다 원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며 오직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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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온라인으로 예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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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