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조순자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304장 l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사 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날 새롭게 하소서"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빌레몬서 1:8~20  (신약 p. 350)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참 소망 그리스도」  6강

빚진 자처럼

찬송
"은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복음의 감격에 빠지라(로마서)」 2강

복음은 1인칭


로마서 1:8~17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출애굽기)」 1강

갈대상자를 띄우라


출애굽기 2:1~10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0(월) 창세기 3:1-13

1/11(화) 창세기 3:14-24

1/12(수) 창세기 4:1-15

1/13(목) 창세기 4:16-26

1/14(금) 창세기 5:1-32

예배위원


1월 16일1월 23일1월 30일
1부 기도구연인 권사이미경 권사인영훈 권사
2부 기도이수용 장로전출세 장로신상철 장로
오후기도우승국 권사목장모임장수창 권사
오후특송8부 여선교회7부 여선교회
교회봉사5부 여선교회6부 여선교회7부 여선교회
1월 안내위원1부 : 신상철 이정희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1. 2022년에 우리 모두가 주님을 더 알아가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바라보며 친밀한 교제가 있기를 원합니다. 

2. 2022년에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성경을 배우며, 배운 내용이 확신으로 자리 잡도록 인도해주시고, 가르치는 사역자들과 교사들을 잘 인도해주십시오. 

3. 2022년에 수가 많으신 하나님께서 각 가정들마다 선한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4. 2022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하여 일상을 회복하게 하시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해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회의 및 모임 

 ➊ 기획위원회 : 오늘 오후 1:15. 목양실 

 ➋ 인사구역회 : 오늘 2부 예배 후 대예배실 

 ➌ 마을장, 목자모임 : 매주 오후예배 후 성가대실 

4. 임원임명 : 예배 중에 신천권사와 집사 임명장을 드립니다.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과 교회를 위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5. 2022년 목장 : 교회 게시판과 홈페이지, 목장방에 공지한 대로 이번 주부터 모입니다.  

6. 성경통독 : 지난주에 나누어 드린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참고해서 성경 일독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성경 일독 이상을 하신 교우들에게 소정의 선물(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을 드립니다.

7. 신년도 각 가정별 기도제목과 헌금, 전도자 작정서를 제출하지 않은 분들은 교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우성식부목사에게 보내시기 바랍니다.(010-5688-0636) 

 신년도 내게 주시는 말씀 카드를 원하시는 분은 목회실에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8. 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설 선물을 드립니다. 

9. 기부금 영수증 신청 : 예배실 헌금 앞 옆에 있는 신청서에 적어 내시면 준비해드립니다.


아름다운 후반전  유성열 목사

 박운서씨는 김영삼 정부 때 산업통상부 차관을 지내고, 두산중공업의 사장으로 발탁되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켜 세우고, 데이콤이 무척 흔들릴 때 구원투수로 영입이 되어 멋지게 성장시킨 다음 일선에서 은퇴합니다. 이 분은 은퇴 후에 양평에서 멋진 집을 짓고 노년을 편하게 보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필리핀에서 발견됩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목사인 아내와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갔다가, 아내가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으니 같이 가보자는 권유를 받고 필리핀 민도르 섬의 원주민인 망안족들이 사는 마을에 갑니다. 차를 타고 오랜 시간동안 가야 하는 깊은 산골입니다. 벌레도 많고 더워서 아주 짜증을 내며 간 곳입니다. 그곳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마을에는 전기도 거의 들어오지 않고 야자나무 잎으로 얼기설기 엮은 움집에 살고 있습니다. 작은 집에 10명이 넘는 식구들이 삽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바나나와 고구마, 소금 등으로 때웁니다. 

 필리핀을 다녀온 후 그곳에서 보았던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 후 아내와 다시 한 번 그곳을 찾았다가 아내는 한국으로 돌아오고, 이 분은 아예 눌러 삽니다. 땅을 사서 손수 농사를 짓습니다. 그 동안 직파법(논에 씨를 뿌리는 식의 방법)으로 지었던 농사를 이앙법(모판에 싹을 틔운 다음 논에 옮겨 심는 농사법)으로 바꾸어 엄청난 수확을 이룹니다. 사람들에게 그 농사법을 가르쳐 줍니다. 망고나무도 심어 열매를 팔아 돈을 버는 방법들도 가르칩니다. 몇 개의 집을 아주 예쁘고 크게 지어 사람들에게 그런 집에서 살고 싶은 소망을 줍니다. 

 마을 사람들은 점점 깨어나 아주 근면하게 농사를 짓고 기술을 배워갑니다. 움집에서 살던 이들이 어엿한 집을 짓게 되고, 농사를 통해서도 돈도 많이 벌어들입니다. 그렇게 이 마을은 필리핀에서 이름이 날 정도로 부유한 동네가 됩니다. 이 분은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재를 길러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10년 동안 정신없이 사람들을 살리고 세우는 일을 하면서 그 곳만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 14동의 교회를 세우고, 여러 개의 학교와 병원도 지어줍니다. 그러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 직전까지 갑니다. 간신히 살아서 한국을 왔지만 오른발의 발가락 네 개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고 엄지발가락 하나만 달랑 남게 됩니다. 

 한 기자가 은퇴 이후 그 곳에 산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합니다. “만일 내가 은퇴하고 한국에 살았다면 좋은 집 짓고 골프 치며 보신탕이나 먹으며 시간을 때우고 있겠죠. 내가 그곳에 살면서 살도 빠지고 사고도 당했지만 나는 더없이 행복한 10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합니다. “저는 퇴원하면 다시 그곳으로 가려합니다. 그곳에 결혼식을 시켜야 할 사람들이 많아요. 결혼식을 해야 그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거든요” 발가락 하나라도 남아서 목발이라도 짚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고백도 빼놓지 않습니다. 

 이런 삶도 복음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요?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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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아내는 예수님께 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하라

에베소서 5:22~24

우성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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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