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손범웅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80장 l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2.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3.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4.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요한계시록 1:9~20 (신약 p. 397)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괜찮아. 내가 있잖아!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하나님의 한 의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두 가지 질문
새벽기도회
2/7(월) 마가복음 3:1-19
2/8(화) 마가복음 3:20-35
2/9(수) 마가복음 4:1-20
2/10(목) 마가복음 4:21-34
2/11(금) 마가복음 4:35-41
예배위원
2월 13일 | 2월 20일 | 2월 27일 | |
1부 기도 | 황준현 권사 | 박연호 권사 | 유상범 권사 |
2부 기도 | 양승민 장로 | 강경애 장로 | 노종광 장로 |
오후기도 | 김은자 권사 | 가현수 권사 | 목장별모임 |
오후특송 | 5부 여선교회 | 4부 여선교회 | |
교회봉사 | 9부 여선교회 | 10부 여선교회 | 1부 여선교회 |
2월 안내위원 | 1부 : 신승균 구연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
1.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합당한 지도자가 잘 선출되도록 주님이 개입해주십시오.
2. 확산되는 코로나로부터 우리 모든 교우들과 가족을 지켜주시고, 확진된 이들을 잘 치료되고 후유증도 없도록 지켜주십시오.
3. 다음세대 겨울행사(성경학교, 수련회)를 통해 부흥의 세대와 믿음의 세대로 성장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4. 우리교회가 협력하는 가나와 필리핀, 태국과 라오스의 선교사와 사역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해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회의 및 모임
➊ 2월 기획위원회 : 오늘 오후 1:15. 목양실
➋ 목자 모임 : 오후예배 후 3층 성가대실.(매월 첫 주는 1마을 목자들이 모입니다)
➌ 새인천지방회 : 다음 주일(13일) 오후 3시. 신현교회
(지방회에서 전출세 장로가 장로안수를 받습니다)
4. 다음세대 겨울행사 안내
- 유아유치부 : 「바르게 믿어요(엡2:8)」 2.13(주일),20(주일) 오전11:00-12:30 유아유치부실
- 어린이부 :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0)」 2.19(토) 9:30-12:30 유년부. 비전 2층
2.26(토) 9:30-14:30 초등부. 비전 2층
- 청소년부 : 「공감하시는 하나님(시116:1-2)」 2.12-13(토-주일) 10:00-20:00 비전 1층
- 청년부 :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 2.26-27(토-주일) 10:00-18:00 비전1층
5. 제 4기 구약 성경일독학교 종강 : 신약일독학교는 3월에 개강합니다.
6. 다음세대 이스라엘 성지순례팀 모집 : "예수님의 길을 함께 걷는 광야행전" 모집합니다. (2024. 1-2월 예정, 문의–조은희전도사)
* 다음 주일(13일) 2부 예배 후에 신청자 부모 모임이 있습니다.
7. 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온 세계에 성경을 보급하는 기드온 협회를 후원합니다.
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690,000원 상당의 설 선물을 전해 드렸습니다.
8. 2022년 1학기 장학금 신청 : 홈페이지(공지사항)의 장학규정을 참고하여 신청 및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금 신청서는 담당 전도사 및 사무실 통해 수령 및 작성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 ~2.13(주일)(대상 : 청소년 및 대학생, 외부 학생의 경우 성도님들의 추천 가능)
9. 장학팀 모임 : 2월 20일(주일) 2부 예배 후(12:30) 청장년회실에서 모입니다.
10. 찬양대 모집 : 호산나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 정희윤 지휘자, 임승애 총무)
11. 기부금 영수증 신청 : 예배실 헌금함 옆에 있는 신청서에 적어 내시면 준비해드립니다.
12. 2022년 요람 : 받지 않은 분들은 가정 별로 한 부씩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뛸 때도 쉬는 기분 유성열 목사
영화 「불의 전차」는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뛴 두 선수의 실화를 그린 작품입니다. 에릭 리델(Eric Liddle)과 헤럴드 에이브러햄스(Harold Abrahams)입니다. 두 선수는 모두 금메달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지만 달리는 목적은 다릅니다. 에이브러햄스가 열심히 달리는 목적은 금메달을 따서 자기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 달립니다. 영화의 한 장면에서 에이브러햄스는 자신이 뛸 경기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내 존재 가치를 증명할 시간은 10초 안에 있다.” 반면 리델은 이미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여동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빠르게 만드셨어. 달릴 때마다 그분이 기뻐하시는 게 느껴져.” 리델은 올림픽에서 자신의 주 종목 경기가 안식일에 치러진다는 것을 알고 뛰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우승이 유리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에릭 리델은 뛸 때도 쉬는 기분입니다. 리델에게 쉰다는 것은 단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으로 행할 때 쉬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에게 안식은 단지 일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일하면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반면 헤럴드 에이브러햄스는 쉴 때조차 뛰는 기분을 느낍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가 쉬는 것은 진정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존재를 더 잘 알리기 위해 작전상 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빨리 달려서 자기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체력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쉼이 필요하다고 여길 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남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일하고 또 일합니다. 이 일은 잠시 일을 멈춘다고 해도 안식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몸도 생각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쉴 필요가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집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많이 먹고 노니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도 느꼈습니다. 필요한 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안식이 그것은 아닙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할 때에는 절대 안식이 없고, 토요일과 주일은 안식하고, 다시 월요일이 되면 안식이 사라져버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토요일과 주일에도 안식할 뿐 아니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 중에도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안식일을 주신 진정한 의미입니다. 쉽지 않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안식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일에 대한 본질부터 바로 세울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이들이 하나님을 영광해내라는 미션입니다. 그래서 내게 적합한 일과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주신 게 분명합니다. 자신이 달릴 때 하나님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았던 리델은 우리에게 내가 일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것을 진짜 아는 사람은 뛸 때도 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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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시
자녀는 예수님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1~3
우성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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