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김귀순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86장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1.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2.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 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3. 내가 요단강 건너 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 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4. 이후 천국에 올라 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후렴]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모든 것 주신 사랑"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마가복음 1:14~28  (신약 p. 53)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왕의 십자가」  2강

왕의 부르심

찬송
"창조의 아버지"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복음의 감격에 빠지라’(로마서) 10강

자유를 얻는 노예


로마서 6:12~23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출애굽기) 12강

피를 보면 넘어간다

출애굽기 12:1~14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3/28(월) 마가복음 10:32~45

3/29(화) 마가복음 10:46~52

3/30(수) 마가복음 11:1~11

3/31(목) 마가복음 11:12~26

4/1(금) 마가복음 11:27~12:12

예배위원



4월 3일4월 10일4월 17일
1부 기도전미경 권사고선경 권사조순자 권사
2부 기도양승민 장로강경애 장로노종광 장로
오후기도최현화 권사나명선 권사최정원 권사
오후특송장로회관리부,봉사부,선교부,재무부예배부, 문화부
교회봉사6부 여선교회7부 여선교회8부 여선교회
3월 안내위원1부 : 신승균 구연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1. 사순절 기간 동안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보며 의미 있게 보내도록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주십시오. 

2.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주십시오. 

3. 코로나에 확진된 이들을 돌보셔서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후유증도 없도록 끝까지 책임져주십시오.

4. 우리가 나그네요 거류민으로 이 세상에 동화되거나 회피하지 않고 평안을 위해 힘쓰며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사순절 : 사순절을 잘 보내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보기”-하루에 한 시간 주님께 드리며 나를 돌아보고, 한 사람 돌보기를 실천해갑니다. 

4. 2022년 1사분기 임원회 : 오늘 2부 예배 후에 대예배실에서 모입니다.

5. 4월 월삭(초하루) 새벽기도회 : 4. 1(금) 오전 5:00에 있습니다. 

 *4월을 기도로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6. 목자모임 : 매월 마지막 주는 모든 목장이 함께 모이는 날입니다. (오후예배는 없습니다) 

7. 3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와 산불로 고통당하는 이웃을 돕습니다. 

 4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새인천지방 비전교회를 후원합니다. 

8. 온라인 새가족 등록 : 코로나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면서 교회에서 새가족 등록을 할 수 없는 성도님들을 위해 온라인 등록을 받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커뮤니티 → 온라인 새가족 등록)에 있는 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셔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9. 김형주(최미원권사 아들) 군 결혼 : 이지원양과 4. 9(토) 오후 3:30. 여의도 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륨에서 있습니다. (교회에서 오후 2:00에 출발)


비전보다 중요한 것  유성열 목사

 사람들은 흔히 놀라운 업적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목표로 세운 것을 성취하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해놓고 그렇게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놀라운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 따르면, 간절하게 원했던 목표를 이룬 것으로 인한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21세기에 가장 놀라운 혁신을 이룬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자기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여동생 모나 심슨은 2011년 10월 6일자 뉴욕타임스에 “죽음을 앞둔 그는 우리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무척 괴로워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20대 때 인도로 여행을 다녀왔고, 그 이후로 선불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라”는 선불교의 가르침은 그가 바라던 꿈을 이루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의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와 목적을 설명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 선수는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세운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부상을 당하고 팀에서 방출되어도 그 기록을 깨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버텼고, 마침내 2010년 피츠버그 소속으로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룬 기쁨도 잠시 뿐이었고, 박찬호 선수 안에 허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평생 꿈꾸던 목표를 이루었으니 정말 기쁠 줄 알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음이 공허해졌습니다. 그 공허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바로 그 해에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했습니다.

 비전을 성취한다고 해서 영원히 만족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 성취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비전으로 설명될 수 없고,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답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의미는 비전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로 설명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느헤미야가 비전을 성취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송축하고 경배했습니다. 비전의 종착지에서 그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그분에게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비전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헛되다’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성경은 전도서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를 시작하면서부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합니다. 마음이 공허하다는 의미도 되고, 마음으로 헛헛함을 느꼈다고 봐도 되고, 영적인 허기를 느꼈다고 여겨도 됩니다. 솔로몬은 천 명이나 되는 아내를 두었습니다. 주변의 나라와 결혼동맹을 통해 나라의 안전을 꽤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사실 그 마음의 허전함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아무리 많은 아내를 두어도 그 마음이 다 채워질 수 없고 만족할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물질도 폭넓은 지식도 권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다 이룬 사람이 황혼녘에 탄식하며 던진 말이 “헛되다”였습니다. 결국 비전을 이루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게 아니라는 고백입니다. 

 전도서의 마지막에서 솔로몬은 젊은이들에게 외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전도서 12:1) 비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님과의 관계라는 경험의 고백일 것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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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마지막 주일은 목장예배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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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