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한인호 권사 / 2부 :  신상철 장로

89장 l 샤론의 꽃 예수

1.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 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2. 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 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3. 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 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 주소서
 
 
4. 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 이 땅 위에 가득해

천하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후렴]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마가복음 1:1~13  (신약 p. 53)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하나님의 강강술래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

금요일 오후 9:00

밀리면 끝장이다

3/21(월) 창세기 27:15~29

3/22(화) 창세기 27:30~40

3/23(수) 창세기 27:41~28:9

3/24(목) 창세기 28:10~22

3/25(금) 마가복음 10:1~12

1.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온 나라가 통합되고 하나 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주십시오. 

3. 코로나에 확진된 이들을 돌보셔서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후유증도 없도록 끝까지 책임져주십시오.

4. 우리가 나그네요 거류민으로 이 세상에 동화되거나 회피하지 않고 평안을 위해 힘쓰며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사순절 : 사순절을 잘 보내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보기”-하루에 한 시간 주님께 드리며 나를 돌아보고, 한 사람 돌보기를 실천해갑니다. 

4. 목자모임 : 매월 셋째 주는 3,4마을 목자들이 모입니다. (오후예배 후 3층 성가대실) 

5. 제 4기 성경일독학교(신약반) : 매주 화요일 오후 7:30. 유치부실 

6. 3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와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들을 돕습니다. 

7. 코로나 확진 가정 반찬 배달 : 수고해주시는 사회봉사부와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8. 1/4분기 임원회 : 다음 주일 2부 예배 후에 있습니다. 

9. 온라인 새가족 등록 : 코로나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면서 교회에서 새가족 등록을 할 수 없는 성도님들을 위해 온라인 등록을 받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커뮤니티 → 온라인 새가족 등록)에 있는 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셔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10. 교우소식 

 - 홍정희 성도 아버님께서 지난주에 소천하셨습니다.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날 동안만?  유성열 목사

 히스기야는 유다의 왕 중 세 손가락에 꼽힐 만큼 훌륭한 왕입니다. 한편 유다의 왕 중 가장 못된 왕 세 손가락, 아니 첫째에 해당하는 사람을 뽑으라면 므낫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므낫세가 누구입니까? 히스기야의 아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가장 선한 왕 중 한 명인 히스기야에게서 어떻게 이런 아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 근거가 될 만한 사건이 성경에 나옵니다. 

 히스기야는 전쟁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을 받고, 죽을병에 걸렸다가 주님의 은혜로 치유를 얻습니다. 하나님 체험이 많습니다. 그런데 치유 받은 후 아주 큰 실수를 저지릅니다. 바벨론의 사신들이 유다에 사절로 왔을 때 나라의 중요한 기밀을 그들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나라가 부강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었던 교만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서 유다의 고난을 예언합니다. 왕이 이런 짓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바벨론의 침입을 받을 것이며, 아들 중 한 명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는 예언을 한 것입니다. 

 이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울면서 회개하며 살려 달라고 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깜짝 놀랄 반응을 보입니다. 열왕기하 20:19에 보면,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하나님이 하실 일을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을 보세요. “...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새번역으로 보면 더욱 명확합니다. 히스기야는 예언자가 전하여 준 주님의 말씀이 지당한 말씀이라고 인정합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해요. “히스기야는 자기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이 계속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히스라야의 가장 큰 문제를 뽑으라면 바로 이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 날 동안에 태평하고 안정되면 됐다는 생각입니다. 그의 결정적 문제는 자기가 사는 날 동안만 생각한 것입니다. 자기의 자식이 포로로 끌려갈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도 조치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런 태도를 가질 때 태어난 아들이 므낫세입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이 녀석이 태어났으니 얼마나 좋고 예뻤겠어요. 그러니까 오냐오냐하며 키운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이 키운 것입니다. 그가 바로 최악의 왕 므낫세였습니다. 

 언젠가 어른들 제자훈련에만 집중할 때 제가 히스기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들만 제자훈련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또 한 명의 히스기야는 회개했습니다. 정신이 바짝 들어 다음세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세우는 일에 생각과 마음과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도는 책임이 있습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에, 우리 세대뿐 아니라 다음세대의 신앙에, 우리교회뿐 아니라 교회 밖 세상의 평안을 위한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신앙은 공공성이 있어야 합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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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요한복음 3:1~16

이유선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