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

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정현순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593장 l 아름다운 하늘과

1. 아름다운 하늘과 묘한세상 주시고 많은 사랑 베풀어 우리길러 주시니
 
2. 산과들의 초목을 울창하게 하시고 달과 별의 광채를 밤에보여 주시니
 
3. 눈과 귀를 밝히사 맘과 뜻이 합하고 신기하게 움직여 묘한 조화 이루니
 
4. 부모자녀 애정과 형제자매 우애와 친구들의 사랑을 나누도록 하시니
 
5. 거룩 한손 가지고 봉사하는 교회가 순결함과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니
 
6. 주는 인류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사 땅에 평화 이루고 하늘기쁨 주시니
 
 [후렴] 

우리주님 예수께 감사찬송합니다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여호수아 4:19~24  (구약 p.324)

19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20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일 오전 10:30

구약을 단숨에 확~ 꿴 다음, 신약에 붙여라! ❷

금요일 오후 9:00

7/3(월) 사도행전 7:1~16

7/4(화) 사도행전 7:17~50

7/5(수) 사도행전 7:51~8:1

7/6(목) 사도행전 8:2~13

7/7(금) 사도행전 8:14~25

1. 7월에도 하나님이 우리나라, 가정, 교회, 일터를 돌보아주시고,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여 선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2. 우리교회 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말씀으로 세워지고 성령의 임하심을 체험하기 원합니다. 

3.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풍랑 중에도 굳건한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풍랑 위를 걷는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4. 고입, 대입 수험생들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해주십시오. 

1. 2023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2. 기도 1만 시간, 성경 15만장 운동 : 기도 및 말씀 통장을 활용하여 기도와 말씀 운동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주를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3. 맥추감사주일 : 2023년 상반기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4. 예배 및 모임(회의) 

 ❶ 수요예배 :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과정 – 수요일(28일) 오전 10:30 

 ❷ 7월 부장회의 : 오늘 오후 1:15. 목양실 

 ❸ 목자 전체 모임 : 매월 첫 주 오후예배 후에 성가대실에서 모입니다. 

 ❹ 총여선교회 상반기 보고 및 하반기 계획 회의 : 오늘 2부예배 후, 대예배실

5. 다음세대 여름사역 안내

6. 7월의 만원의 행복헌금 : 우리교회의 어려운 교우를 응원하며 도울 것입니다.

  6월의 만원의 행복헌금은 기드온협회에 1,180,000원을 후원했습니다. 

나의 복음, 나의 선교 유성열 목사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유력한 사람을 생각하며 누가복음을 집필합니다. 그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상세하게 소개하므로 믿음을 갖게 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데오빌로는 누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믿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 믿음을 가진 그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선교의 삶을 살도록 도전하기 위해 사도행전을 씁니다. 이 당시 종이가 없었기 때문에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글을 썼기 때문에 누가복음 24장과 사도행전 28장을 쓰기 위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갔을 것입니다.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 열정을 쏟은 누가가 놀랍지 않습니까? 

 한 사람 데오빌로를 생각하며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한 것을 고려할 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도 이 두 가지가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듭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어떻게 태어나서 어떤 일을 하시다 어떻게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는지를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가복음은 누가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나의 복음’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 읽은 데오빌로 역시 누가복음이 나의 복음이 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나의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복음은 1인칭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는 3인칭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당신을 생각하는지 물으신 다음, “너희는 나를 누구로 보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남들이 믿는 예수님, 다른 사람들이 고백하는 예수님, 어떤 사람이 간증하는 예수님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만난 예수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닐까요? 이것이 나의 복음입니다. 진리인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될 때 구원 사건으로 바뀝니다. 나의 생각과 운명과 미래와 삶을 통째로 바꿀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이 나의 복음을 말한다면, 사도행전은 ‘나의 선교’를 이야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함께 선교하며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에게 ‘나의 선교’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을 통해 나의 복음 이야기를 쓴 데오빌로에게도 역시 나의 선교가 됩니다. 그 동안 사도행전을 통해 나의 선교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 나도 있어야 합니다. 나의 복음으로 끝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이 그렇게 좋다면 어떤 사람도 역시 나의 복음을 만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그것이 선교입니다. 그렇게 어떤 사람의 선교를 통해 나의 복음이 굳건해진 사람은 역시 자신의 나의 복음을 나의 선교로 연결할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선교로 이어지는 도도한 물결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그렇게 흘러 흘러서 나에게까지 온 것입니다. 

 복음 없이 선교는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 없는 선교는 봉사에 불과합니다. 복음이 없는 선교는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힘도 없습니다. 복음만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견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복음이 나의 선교로 연결될 때 사람들이 살아나고 세워질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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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모세의 중보기도

출애굽기 32:31-32

기도 : 고선경 권사

특송 : 제자훈련 3기

우성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