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3부예배



드림어스 청년예배 (주일4부예배/ 오후 2:00)



드림어스 소식

1. Welcome to AlphaYouth

2. 사역팀 간담회 : 새벽이슬, 환영팀, 예배기획팀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팀별로 갖고자 합니다. 참석 일시를 정해 주시고 사역팀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동수영화모꼬지 영화문화:

 1)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 상영: 8월 23일(토) 오전 11시, 비전홀

 2) 육상효 영화감독과의 만남(現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8월 23일(토) 오후 2시, 비전홀

- 장례소식 : 故홍양표성도(홍성경성도 부친, 신혜원성도 시부) 8월 15일(금) 별세

- 출산 축하 : 유재강성도/김아름성도 8월 12일(화) 득남(유아준)






금요은혜의 밤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8/17(주일)스가랴 10:1-12개인기도
8/18(월)스가랴 11:1-17최하임전도사
8/19(화)스가랴 12:1-14전종배목사
8/20(수)스가랴 13:1-9이창현목사
8/21(목)스가랴 14:1-11임준호목사
8/22(금)스가랴 14:12-21장동혁목사
8/23(토)시편 120-121개인기도


매일 말씀 묵상(월-금 오전 5:30)

• 유튜브에서 ‘예배박사주학선TV’를 검색하세요. 
<예배박사주학선TV> 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다음 주 예배위원

•1부: 조영기권사       •2부: 곽지혜권사       •3부: 서영범장로





교회소식

1. 우리교회 사명과 구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복되게 세상을 평화롭게

2. 2025년 표어: 말씀과 기도로 전속남(전도, 속회, 남성)

3. 방문하신 모든 분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4.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다: 담임목사님의 “소아시아 7교회” 시리즈 설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책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설교 기간 중 3,000원에 카페와 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 더욱 은혜가 됩니다.

5. 8월 중 주일 만나홀 식사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6. 가정사역원 예비부모교실 수료: 박찬혁/유현아 부부, 유재강/김아름 부부, 이규빈/유혜림 부부, 이동훈/이건아 부부

7. 동수성경대학(DBC) 성인여름성경학교 “사도 바울의 생애”: 8월 18일(월)-22일(금) 오후 7:50-9:30, 비전홀(대면/온라인 병행)

8. 마더와이즈 28기 자유편 모집: 어머니들을 진리 안에서 자유케하는 다섯 가지 원리, 9월 11일-11월 6일(9월 4일 오리엔테이션 모임, 10월 9일(한글날) 휴강, 매주 목요일 총 9주간 진행) 저녁반: 오후 7:30-9:00 / 오디오성경공부반: 모바일 오디오 청취 중 선택, 8월 24일(주일) 신청 마감, 신청과 등록비: 사무실 혹은 QR코드 *문의: 최하선전도사

9. 에너지 절약 캠페인: 7,8월 동안 여름 시원한 복장으로 예배합니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에도 참여합시다. (소그룹실 사용 후 전등/냉방기 OFF) 추우신 분들은 예배실 입구에 있는 담요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0. 동수영화모꼬지 영화문화:

 1) ‘나의 특별한 형제’ 영화 상영: 8월 23일(토) 오전 11시, 비전홀

 2) 육상효 영화감독과의 만남(現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8월 23일(토) 오후 2시, 비전홀

11. 꿈땅도서관 Joyful English 여름 캠프 "SEASONS of LOVE": 8월 30일(토) 오후 1-4시 / 31일(주일) 오후 1-3시, 대상: 6세-초등 6학년(선착순 마감), 접수 마감은 8월 24일(주일)까지, 접수: QR코드 신청 *문의: 꿈땅도서관(070.787.6026) 

12. 출산 축하: 유재강성도/김아름성도 8월 12일(화) 득남(유아준)

2025년 행복한 신앙생활 이렇게 해요!

1. 주일 예배와 속회 소그룹 모임에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2. 영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수교회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3. 매일 말씀묵상 구독하고 참여하기 (행복한 동수마을 밴드, 동수교회TV유튜브, 예배박사주학선TV유튜브) 

 행복한동수마을: https://band.us/band/82009906 

 동수교회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dezVSwlpcvQdbv2Lyvn6Xw 

 예배박사주학선T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OkP8ABvthbYts9JW0flC23KZ5rd8wbq 

4. 2025년 말씀통독, 성경암송 – 통독을 마칠 때마다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5. 2025년 전도구호: “두드리자 전도200, 할 수 있다 전도200” 힘써서 전도활동에 참여합니다.

6. 책 읽는 그리스도인: 꿈땅도서관 이용 일상화(1년에 5권 이상 읽기) 독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할 분들은 광고로 안내합니다.

7. 남성들은 “세인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두아디라: 삶과 성품이 거룩한 교회(요한계시록 2:18-29)

1. 환영과 찬양

◾ 기쁨으로 서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잠시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 찬송 15장  ◾ 복음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기도 맡은이 혹은 합심기도


2. 먼저오심 

1) 지난 한 주간의 이야기(행복, 고마움, 힘듦)를 서로 나눕니다.

2) 지난 한 주간 어떤 기도를 했는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만나주심

◾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2:18-29



우리가 네 번째로 만나는 교회는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고대 군사 도시였던 두아디라는 점차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2천 년 전에는 번화한 내륙 무역의 중심 도시가 되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의 발굴에 의하면 여기에는 제빵업자, 청동 기술자, 피복상, 구두 수선공, 직조공, 피혁세 공업자, 염색업자, 도예공 등의 직업에 따른 조합(길드)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요한 산업으로 가장 유명했던 것이 직물이었습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에서 유럽의 최초의 회심자였던 루디아는 바로 이곳 두아디라에서 옷감 장사를 하였던 사람입니다(행 16:14). 그녀는 소아시아의 두아디라에서 사업을 하다가 마케도니아의 빌립보로 이주한 후 그곳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폐허의 담장만 서 있는 옛 교회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주님의 모습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은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18절)입니다. 주님의 눈이 “불꽃과 같다”라는 것은, 주님은 모든 것의 깊은 속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분이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또한, 발이 놋쇠와 같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엄을 가지시고, 놋쇠와 같은 발로 사탄을 짓밟고 승리하신 심판의 주님이심을 드러냅니다.


주님의 칭찬


두아디라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첫 말씀은 칭찬입니다.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19절) 주님은 두아디라 성도들의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아셨습니다. 두아디라의 성도들은 탁월한 신앙의 성품으로 행함이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행위, 곧 그들의 삶에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아름다운 미덕이 활짝 핀 화려한 동산과 같은 교회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그들의 삶에는 사랑과 믿음과 섬김, 그리고 인내도 있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믿음 소망 사랑을 인정받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19절) 두아디라 교회는 이렇게 성장하는 교회였습니다. 믿음의 진보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처음보다 나중의 행위가 더 아름답고 훌륭한 교회였습니다. 주님은 모든 성도가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분량까지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두아디라의 성도들은 사랑과 믿음과 인내 안에서 계속 성장하였습니다.


주님의 책망


그러나 아타깝게도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의 어떤 교회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록 불완전하고 잘못된 점이 있더라도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기 위해 계속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는 건강한 성장과 거룩한 삶을 해치는 악성 종양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20-21절) 두아디라 교회의 문제는 한 마디로 그들의 삶에서 거룩함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들은 이세벨이라는 상징적인 이름으로 불리는 자로 하여금 무분별한 방종을 가르치도록 허용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자칭 사도라고 하는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았지만 사랑이 없는 것이 문제였던 반면,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은 있었지만 사악한 이세벨을 용납하였던 것입니다. 거룩한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 진정한 교회가 되는 매우 중요한 표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녀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성품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거룩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의 삶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성도들을 꾀어서 죄에 빠뜨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


사탄은 두아디라 교회를 향하여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가장 사악한 왕이었던 아합 왕의 아내였습니다. 이방 나라 아스다롯 여신의 제사장이었던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은 이스라엘에 자기의 우상을 들여왔습니다. 아스다롯은 로마의 비너스 여신에 해당하는 페니키아 여신입니다. 이세벨은 온 나라에 음란과 부덕함의 혐오스러운 교리를 퍼뜨리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땅 사마리아에 아스다롯 신전과 제단을 지었습니다. 게다가 음란한 선지자 850인을 보살폈고, 의로운 하나님의 선지자는 보이는 대로 모두 죽였습니다. 이세벨은 온 이스라엘을 타락의 길로 몰아갔던 사탄의 두목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이 편지를 쓸 때는 이세벨이 죽은지 1천 년이 지났을 때입니다. 그러나 그 이세벨은 두아디라 교회에 사악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성도들을 미혹하여 간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었다는 것은 두아디라가 산업이 번창한 도시인 것과 관계가 됩니다. 두아디라에는 업종마다 조합이 형성되어 있었고, 조합마다 수호신이 있었고, 그들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으며, 무역을 위한 온갖 제사 행위는 우상숭배와 무절제한 음란에 빠지는 길이었습니다. 이세벨의 무리는 성도들을 거짓 가르침으로 미혹하여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이세벨의 미혹에 넘어간 자들은 자신의 직업과 일을 위하여 이방의 신들에게 제사하고 음란에 빠지면서 주님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교회를 살피고 계십니다. 그분의 눈은 온 땅을 감찰하십니다. 누구도 그분의 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미혹된 자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셨습니다(21절).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님은 이들을 향한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22-23절).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고 거룩함을 상실할 때 교회는 생명력을 잃고, 구원의 영향력을 상실하며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주님의 권고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24-25절) 주님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 곧 이미 주신 것을 붙잡으라고 하십니다. 이미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교회의 가르침과 진리인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위해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나를 보시며 아신다는 믿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도록 격려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며,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언제나 살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움과 떨림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합니다(고후 7:1). 거룩한 삶은 구별된 삶입니다.


예배가 구별되어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며 다산의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였습니다. 우상은 자기들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신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의 예배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하고 경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성도의 예배 중심에는 오직 사랑의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가 중심입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와 감격에 넘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도의 예배의 초점은 나의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며, 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며,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삶의 방식이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천국의 가치관을 따릅니다. 빛의 길을 걷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잡고 삽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에 힘씁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따를 때 우리는 거룩해집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인도합니다. 주님께서 두아디라의 성도들에게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잡으라”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도 진리와 말씀이신 주님을 굳게 잡아 거룩한 삶을 지키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에도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26, 28절). 거룩함을 지킨 교회가 누리는 영광은 첫째로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는 교회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시험과 유혹, 세상의 압박 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거룩한 삶을 지켜낸 성도들은 주님과 함께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악을 무너뜨리고 의를 세우는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는 역사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이기는 사람들에게 샛별(새벽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계시록 22장에서 주님은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계 22: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야곱에게서 나오는 한 별”(민 24:17)이십니다. 그러므로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샛별은 바로 예수님 자신입니다. 세상의 기준을 거부하고 자신의 타락한 본성의 욕망을 다스리며 사탄의 유혹과 세상의 압박을 물리친 신실한 성도들 곧 이세벨을 거부하고 이긴 성도들은 밝은 샛별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권세는 물론 예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샛별이신 주님을 받으면 모든 것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서 주님보다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샛별이신 주님이 늘 함께하시는 복된 성도, 복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압박이 거셀수록 거룩한 교회, 삶과 성품이 거룩한 성도가 되기에 힘씁시다. 거룩함의 능력을 회복하고, 거룩함의 권세를 회복합시다. 거룩함이 능력입니다. 거룩함이 승리입니다. 어둡고 음란한 세상 가운데서 거룩하고 온전한 믿음의 삶을 온전히 지키는 이기는 성도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4. 다듬으심 

1) 주일 예배를 통해 경험하고 감동받거나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2) 두아디라 교회는 주님의 칭찬(사랑, 믿음, 섬김, 인내)을 받았지만, 이세벨의 미혹을 용납했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직업과 생계를 이유로 이방 신에게 제사하고 음란한 관습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신앙과 세상의 가치가 충돌하는 순간들은 언제인가요? 그럴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3) 우상은 자기들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신이며, 우상숭배는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다산의 극대화를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예배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나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경배인지, 아니면 나의 유익과 만족을 위한 것인지 돌아봅시다. 혹시 내 예배가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있다면, 회복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4) 앞으로 한 주간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나눕니다.



5. 들어쓰심

1)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기도하기

2) VIP(전도대상자), 개인, 가정, 교회, 선교, 나라를 위한 합심, 중보기도



6. ◾ 가 정 : 말씀나눔 ◾ 소그룹 : 말씀나눔/ 소식나눔/ 헌금찬송 420장/ 주기도문



7. 금주의 암송구절 : 금주의 암송구절을 함께 외웁니다.

 ◾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로마서 12:14-15).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학선 목사 032-528-1882 21426 경인로 996 https://dongso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