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최선목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이경수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390장 | 예수가 거느리시니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2.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 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 이 세상 이별 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느헤미야 6:15~16 (구약 p. 734)

15_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_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회복의 하나님」 10강
끝까지 간다
찬송
나는 오늘도 가네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빛을 들고 세상으로
다같이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감싸주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기적의 주인공
여호수아 6:12~14
최선목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책임자를 바꾸라(사사기) 13강」
심장이 없는 사람들
사사기 18:1~6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7/27(월) : 누가복음 24:13~35

7/28(화) : 누가복음 24:36~53

7/29(수) : 요한복음 1:1~8

7/30(목) : 요한복음 1:9~18

7/31(금) : 요한복음 1:19~28

1. 코로나와 더위에서도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신앙이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2. 우리교우들이 다니는 일터, 운영하는 사업장이 안정되게 해주시고, 일터도 또 하나의 교회로 여기며 세상에 소망을 주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3.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들이게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십시오. 

4.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의 실체가 무엇인지 드러나게 하시고, 통과되지 않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다음세대 여름행사 
 ❶ 두드림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 8.29(토)~30(주일), 대예배실 및 비전센터
 ※ 다음세대 모든 여름행사는 온라인으로도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코로나 19대비 방역수칙 
 1) 예배실에 들어올 때 입구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합니다.
 2)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예배드립니다.
 3) 예배실에 들어오고 나갈 때 손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합니다.
 4) 예배실에 앉을 때에는 1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합니다. (찬양팀도 동일함)
 5) 식사와 친교는 없으며 예배 후에 신속히 귀가합니다.
 6) 악수는 삼갑니다.
 7) 매주 토요일에 교회 방역을 실시합니다.

5. 7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치료 중인 유재호형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6. 제 9기 제자훈련 : 온라인(google meet)을 통해 진행합니다. 

7. 목장모임 : 온라인(google meet)을 통해 목장별로 모입니다. 

8. 목회실 여름휴가 : 이현아 전도사 – 7.27(월)~31(금)

9. 교우소식 
 ❶ 입원 : 유재호 형제 – 원주 세브란스병원.
  
유성열 목사

 
 어떤 직장에서 이부장이 김과장을 꾸중합니다. “김과장, 일 처리를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요즘 힘든 건 아는데 그래도 회사 일이니 좀 더 집중하세요” 꾸중을 들은 김과장은 기분이 상하지만 그래도 대답합니다. “알~겠습니다” 분명히 알겠다고 대답했는데 이부장은 얼굴을 붉히며 김과장을 다그칩니다. “김과장, 불만있어요?” 김과장은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만 이부장은 다시 따집니다. “분명히 내가 한 말에 불만이 있는 게 분명한데 뭐가 아니래요? 이번에는 김과장이 이부장에게 따집니다. “제가 불만이 있다고 했습니까? 분명히 알겠다고 대답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자꾸 몰아치십니까?” 김과장은 분명히 알겠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했지만 불만이 있고, 꾸중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태도’ 때문입니다.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말을 긍정적으로 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태도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태도는 말 표정 동작에 담긴 마음(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말속에 ‘말투’가 들어있습니다. 우리들의 표정에 ‘표정 투’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들의 동작에도 우리의 ‘행동 투’가 배어있습니다. 우리들의 눈빛 속에 우리의 ‘눈빛 투’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들의 말 표정 행동 등을 보고 들으면서 감지하는 그 ‘투’가 바로 우리들의 태도입니다. 

 말은 그냥 말이지만 말투는 말에 담긴 마음의 태도입니다. 나의 말이 거칠면 나의 마음이 거칠다는 것입니다. 나의 거친 마음을 숨기고 부드럽게 말할 수 있지만 나의 말투는 나의 거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나의 태도는 나의 속사람 영혼 마음 생각 신념(생각덩어리, 통념, 전제)을 드러내 보이는 창문입니다.

 ‘표정 투’도 있습니다. 내가 밝은 표정을 지으려고 애를 써도 나의 ‘표정 투’에 그늘이 보일 수 있습니다. 내가 애써 행복한 표정을 지어도 나의 표정 투에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해도 나의 표정 투는 상대방을 싫어하는 불만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행동 투’도 있습니다. 내가 상관이 지시한 것을 잽싸게 처리하는 행동을 보여도 나의 행동 투는 ‘왜 이런 걸 내게 시켜?’ 하는 불만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행동으로는 어머니에게 순종하는 것 같아도 나의 행동 투에는 짜증과 불만과 불평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영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의 말과 표정과 눈빛과 행동에 ‘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내가 숨기고 있어도 상대는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겉으로 애써 가장을 해도 상대는 나의 속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나는 좋은 점수를 따려고 해도 나의 인생 ‘투’ 때문에 상대는 나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나의 태도는 나의 말투나 표정 투나 행동 투입니다. 역시 태도가 고도를 만든다는 말이 맞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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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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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