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최선목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허현아 집사 / 2부 :  노종광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546장 |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세상 염려내게 엄습할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주께 맡기어라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마태복음 1:1~17 (신약 p. 1)

1_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_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_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_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_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_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_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_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_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_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_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12_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_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_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_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_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_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영화로운 복음」 1강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찬송
주 은혜임을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빛을 들고 세상으로
다같이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감싸주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주 안에서 하나 됩시다
전도서 4:7~12
최선목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요나서 묵상 1강」
왜 아무나 사랑하십니까?
요나 1:1~3a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8/17(월) : 요한복음 4:19~30

8/18(화) : 요한복음 4:31~42

8/19(수) : 요한복음 4:43~54

8/20(목) : 요한복음 5:1~9

8/21(금) : 요한복음 5:10~18

1.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이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온 국민이 함께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원합니다. 

2. 청소년부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 세상의 문화 속에서 분별력과 중심을 갖는 청소년들이 되기 원합니다. 

3. 어려운 때일수록 신앙의 기본기인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여 무게중심이 든든한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4. 중요한 관문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해주십시오. 

1.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두드림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 8.29(토)~30(주일), 대예배실 및 비전센터
 ※ 다음세대 모든 여름행사는 온라인으로도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4. 장학금 신청 : 오늘 예배까지 신청을 받고, 2부 예배 후 장학팀 모임이 남선교회실에서 있습니다. 
 * 홈페이지의 장학금 신청 규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코로나 19대비 방역수칙
 1) 예배실에 들어올 때 입구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합니다.
 2)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예배드립니다.
 3) 예배실에 들어오고 나갈 때 손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합니다.
 4) 예배실에 앉을 때에는 1미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합니다. (찬양팀도 동일함)
 5) 식사와 친교는 없으며 예배 후에 신속히 귀가합니다.
 6) 악수는 삼갑니다.
 7) 매주 토요일에 교회 방역을 실시합니다.

6. 8월 만원의 행복 헌금 : 이번 장마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돕는 데에 사용됩니다.

7. 중부연회 평신도 수련회 : 8.27(목)~29(토), 평창 한화호텔&리조트

8. 목장모임 : 온라인(google meet)을 통해 목장별로 모입니다. 

9. 예배실과 각 소그룹실을 사용하고 나갈 때에는 냉방기(에어컨, 선풍기)를 껐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 교우소식 
 1) 입원 : 유재호 형제 – 원주 세브란스병원.

저는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유성열 목사

 
 어떤 책에서 읽은 글입니다. “오래 전 어느 날 아침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 다리 위 일직선으로 늘어선 17개 부스 중의 하나를 지나갔습니다. 음악소리가 하도 커서 거창한 파티나 마이클 잭슨 콘서트가 벌어졌나 했습니다. 요금계산소 안을 보니까, 직원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뭘 하세요?’라고 물었더니, 

그 직원이 ‘파티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기 계산소의 다른 사람들은요?’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파티에 초청받지 않았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몇몇 질문을 하는데 뒤에서 ‘빵빵!’ 하는 경적이 울려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다음에 꼭 찾겠다고 결심하고. 계산소 안에 어떤 매직(magic)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몇 달 후에 나는 그를 다시 찾아냈습니다. 그는 역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나 사이에 이런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뭘 하십니까?’ ‘지난 번 그분이시군요. 저는 여전히 춤을 추고 있습니다. 파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요?’ ‘서 있는 관들이지요!’ ‘서 있는 관들이라니요?’ ‘제가 증명해 드릴까요? 매일 8시 30분에 살아 있는 사람들이 요금계산소로 들어옵니다. 계산소로 들어온 후에 그들은 8시간 동안 죽어 있습니다. 4시 30분이 되면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처럼 그들은 다시 살아나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 사람은 자기 직업에 대한 철학을 개발한 것입니다. 나는 다음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무엇이 다릅니까? 기분이 좋으신 것 같은데.’ 그는 나를 보더니 ‘그런 질문 하실 줄 알았습니다. 저는 언젠가 댄서가 될 겁니다. 저는 지금 요금을 걷는 일을 하면서도 댄서가 되는 꿈을 준비해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본부 건물을 가리키면서 ‘내 상사들이 저기 계신데, 그들이 저의 댄스 훈련비를 대 주시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요금계산소 일을 하는데 16명은 일을 하면서 죽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같은 처지에서 살 길을 찾아낸 것입니다. 하루 종일 지나가는 차를 봐야 합니다. 요금을 걷는 일이라 생산적이지도 창조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는 파티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 점심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왜 제 직업이 지루하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요금계산소 코너에는 커피도 있습니다. 사방이 창문이라 골든게이트,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언덕, 다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의 바캉스 절반은 여기서 즐기는 셈이지요.’ 

 요금계산소에서 돈 받는 일을 하면서도 보람된 일을 찾지 못해 ‘서 있는 관’처럼 사는 사람들이 16명입니다. 같은 처지에서 일하면서도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정말 멋지게 사는 사람’은 단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그 16명 같이 사십니까, 아니면 한 사람같이 사십니까? 

 많은 분들의 영혼을 맡겨주신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16명 같았던 모습이 부끄럽게 다가옵니다. 춤추며 해도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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