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최선목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함영숙 권사 / 2부 : 양승민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540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내 곁에 서라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마가복음 4:1~9, 14~20 (신약 p. 58)

1_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_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_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_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_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_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_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_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_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4_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_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_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_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_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_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_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비유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1강
들을 귀가 있는가?
찬송
주님 말씀하시면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빛을 들고 세상으로
다같이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감싸주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요한계시록 강해 9」
작은 능력으로도 세상을 열라
요한계시록 3:7~13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바라는 한 가지 2」
기도는 찬양으로 시작한다
마태복음 6:9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9(월) : 요한복음 18:28~40

11/10(화) : 요한복음 19:1~11

11/11(수) : 요한복음 19:12~22

11/12(목) : 요한복음 19:23~30

11/13(금) : 요한복음 19:31~42

예배위원


11월 3주11월 4주11월 5주
1부 기도구연인 권사이미숙 권사최복자 권사
2부 기도강경애 장로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
교회봉사속4부 여선교회5부 여선교회6부 여선교회
11월 헌금위원신상철 유선미 이정희
11월 안내위원1부 : 노종광 조순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이은선 정애경

1. 11월에 주님이 우리나라와 교회와 일터와 가정을 든든히 지켜주시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신앙과 생활이 굳건하게 인도해주십시오. 

2. 대입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해주시고, 직장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의 앞길로 인도해주십시오. 

3.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게 이끌어주십시오. 

4. 인생의 광야를 걷고 있는 이들이 성도들의 위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광야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청소년부 말씀집회 : 11/8(주일), 11/15(주일) 11:00~12:30, 비전센터 1층 예배실, 강사 – 정형섭 목사 (예수전도단)

4. 추수감사주일 : 다음 주일(15일)에 드립니다. 

5. 추수감사축제는 13일(금)에 금요성령집회 시간에 있습니다. 각 목장별로 감사의 과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6. 제 3기 성경일독학교(어? 성경이 읽어지네!) 구약반 : 매 주일 오후 2:00에 줌(zoom)으로 진행합니다. 

7. 좋은 부모(good parents)학교 및 가정예배학교(온라인으로 진행) : 11. 7(토)부터 7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8. 여선교회 총회 : 11.15(주일) 2부예배 후, 대예배실

9. 모든 부서는 11월 중에 총회를 하시고, 결과를 사무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0. 대입 수험생들과 직장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1. 필리핀 선교후원물품 모으기 : 코로나19 상황 아래 선교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와 함께 후원해 주십시오. 
- 일시 : 11. 1(주일)~22(주일)
- 물품 : 깨끗한 여름옷 및 얇은 긴팔, 문구류, 비타민, 마스크 등
- 문의 : 이현아 전도사, 전출세 장로(선교부장)

12. 11월의 만원의 행복 : 우양재단 (NGO단체)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고 정서적 외로움을 보듬는데 사용합니다.

13. 교우소식 
 1) 이명숙 집사(이정화 성도) 부친(고 이수환 목사)께서 지난 주에 소천하셨습니다.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을 생활하라  유성열 목사

 
 「온워드」(Onward)라는 책이 있습니다. ‘온워드」(Onward)’는 ‘전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책입니다.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라는 분이 쓴 책입니다. 

 스타벅스는 승승장구하며 미국에만 7천 개의 매장을 두고 세계에까지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7년에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봅니다. 하워드 슐츠회장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던 중 스타벅스의 핵심가치, 즉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습니다. 이 분이 스타벅스를 인수하면서 기치로 내건 것이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스타벅스’였거든요.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뭐 그리 거창한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이 분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들이 영혼까지 치유되고 회복되면 좋겠다는 의미로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그런 본질을 사라지고 오직 돈을 많이 버는 데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매출까지 줄어들고 하향 길로 들어섰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 분은 기업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며칠 동안 미국에 있는 7천 개의 매장의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들을 교육시킵니다. 그러는 동안 무려 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0억 이상의 손해를 봅니다.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이 분은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갑니다. 그 결과 모든 직원들이 다시 본질을 가슴에 품고 영업을 재개하자 3년이 지난 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출을 거두게 됩니다. 

 어찌 기업뿐이겠습니까? 교회는 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교회를 주신 것은 생명을 얻어 영혼이 살아나야 한다는 것, 그 다음 그렇게 살아난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본질을 망각한 채 오직 교회 부흥을 위해서만 관심을 갖고 한 사람 살리고 회복시키는 일을 등한히 한다면 그 교회야말로 죽은 것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지 고민할 때 귀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저는 코로나 상황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좋은지 듣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강사 목사님은 깊은 우물에서 생수를 퍼내듯 핵심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가 끝나면 이런 것도 하고 저런 것도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예배도 회복하고 성도간의 교제도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after covid)가 코로나와 함께(with covid)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가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교회가 되는 겁니다”

 진짜 교회가 된다는 말은 본래 교회의 본질로 돌아간다는 뜻일 겁니다. 액면 그대로의 성경을 잘 전하여 사람을 세우고, 세워진 이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세상의 변화시키는 일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교회는 좋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보다 좋은 아빠와 엄마와 아내와 남편, 무엇보다 좋은 시민을 세우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깃발 날리는 목사보다 신앙이 생활 속에서 살아있는 평신도들이 일어설 때입니다. ‘신앙(믿는 바)을 생활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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