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절 1주■

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최선목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조화선 집사  |  2부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1부 : 279장 / 2부 : 하나님의 은혜 (최명철 집사)
다같이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가오니
상한 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4. 만복근원 우리 주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있을까

[후렴]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드리거나 온라인으로 드립니다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찬양 제목"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누가복음 15:11~32 (신약 p. 121)

11_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_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_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_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_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_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_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_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_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_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_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_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_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_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_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_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_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_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_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_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_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_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4강
탕부 하나님
찬송
그 사랑 얼마나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빛을 들고 세상으로
다같이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감싸주라
네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요한계시록 강해 12」
어린 양
요한계시록 5:1~14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바라는 한 가지 5」
행위를 아시는 하나님
시편 139:3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1/30(월) : 히브리서 3:7~19

12/1(화) : 히브리서 4:1~11

12/2(수) : 히브리서 4:12~16

12/3(목) : 히브리서 5:1~10

12/4(금) : 히브리서 5:11~6:12

예배위원


12월 1주12월 2주12월 3주
1부 기도전현숙 권사정병헌 집사이희정 집사
2부 기도전출세 장로신상철 장로신승균 장로
교회봉사속7부 여선교회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
12월 헌금위원신상철 유선미 이정희
12월 안내위원1부 : 전출세 유선미    |    2부 : 김금자 전미경 이은선 정애경

1. 12월 한 달도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지혜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2. 12월 3일에 있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해주시고, 다음세대들이 믿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도록 도와주십시오. 

3. 육신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을 부어주십시오.

4. 확산되는 코로나가 진정되게 해주시고, 세계 각 나라에서 개발 중인 백신이 온전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0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12월 월삭(초하루) 특별새벽기도회 : 1일(화) 새벽 5:00에 있습니다. 
 *12월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4. 회의 
 1) 기획위원회(공천 및 예산편성위원회) : 1일(화) 오후 6:00 
 2) 2020년 당회 및 구역회 : 13일(주일) 2부 예배 후에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세례교인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회의 상황을 온라인으로도 송출합니다)

5. 대입 수능일은 12. 3(목)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기도회를 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교회의 학생들에게 하늘의 지혜가 임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 모든 부서는 오늘까지 총회를 하고, 결과를 사무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7. 필리핀 선교후원 물품 : 필리핀 선교 물품 후원에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2월 성탄절 전으로 도착예정입니다. (물품내역 : 마스크 7,000장, 생리대308팩, 어린이 비타민, 의류, 신발, 장난감, 문구류 등) 

8. 1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태국 이송우 선교사가 운영하는 태국신학교의 화장실을 짓는데 사용합니다.(주보 ‘섬김’란 참조) 

9. 청라문화예술원 주최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 : 12. 19(토) 오전 11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2층 리본. (비대면 공연으로 온라인 송출합니다.)

예수님과 연관된 나 유성열 목사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내면세계가 강할수록 남도 잘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기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남도 돌보게 됩니다. 내가 실수하는 것을 용납할 수 있을 때 남의 실수도 보듬어 주게 됩니다. 강한 사람은 권위적이고 사납고 양보할 줄 모르며 자기주장이 썬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면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녀들이 힘들어 할 때 더 고통스러워하며 허둥대는 부모가 있습니다. 자녀 문제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그럴 때 자녀는 더 불안해합니다. 자녀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나는 더 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았다”는 식으로 정죄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자녀가 부족하거나 흔들릴 때 부모는 기다려주며 의연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도 자기의 문제를 놓고 씨름하며 서서히 극복해갑니다. 부모는 해결사가 아니라 멘토이어야 합니다. 역시 내면세계가 강한 부모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어떻게 강한 내면세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사람들의 격려도 필요하고, 자기를 거듭 칭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골로새서 2장에 있는 이 말씀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세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우리에게 예수님은 ‘주’가 되십니다. 주인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다스리고 책임지십니다. 이 사실을 알고 모든 일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그러면 주인 되시는 주님의 통제 안에서 행하기 때문에 막 살지 않습니다. 한편 주님이 나를 책임지신다는 사실이 우리의 내면을 굳건하게 합니다. 이렇게 행하는 것을 예수님 안에 뿌리를 박는다고 합니다.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는 나무가 건강하고 견실한 열매를 맺듯 최고로 좋은 토양이 되시는 예수님에게 뿌리를 내린다면 우리는 얼마나 건강한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렇게 예수님에게 뿌리를 내릴 때 예수님으로 세움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교훈도 받습니다. 그럴 때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에게 뿌리내리는 삶입니다. 

 저는 이것을 조금 더 쉽게 ‘예수님과 연관된 나’라고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과 연관된 나라면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나이며, 예수님이 책임지는 나입니다. 나 자신의 현재 모습을 보면 부족하지만 예수님과 연관된 나를 볼 때 일어설 수 있습니다.

 소설가 알롱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사람이 불안해하는 원인을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볼 때 불안해진다‘고 말입니다. 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한 사람의 자녀가 우리 아이보다 더 잘 되는 것을 볼 때, 그 집이 우리 집보다 더 잘 사는 것 같을 때, 그 사람보다 내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보다 더 여유있게 살 때 자꾸 자신을 다그치며 불안해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를 볼 때, 다른 이와 비교하며 나를 볼 때는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연관된 나를 보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그고 나는 나니까요. 이것이 내면의 아름다움 아닐까요?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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