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박순희 권사 / 2부 :  양승민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498장 l 저 죽어 가는 자 

  
1.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죽음과 죄에서 건져내며

죄인을 위하여 늘 애통하며 예수의 공로로 구원하네
 
 
2. 주 믿지 않는 자 불쌍히 여겨 참 회개 할때를 기다리네

열심을 다하여 인도해보세 예수를 믿으면 다 살겠네
 
 
3. 저 죽어 가는자 구원해 내야 우리의 본분을 다하리니

예수의 구원을 전파할 때에 그 크신 능력을 다 주시네
 
 

[후렴] 

저 죽어가는 자 예수를 믿어 그 은혜 힘입어 살겠네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작은 불꽃 하나가"
3마을
성경봉독
다같이

사도행전 10:9~16  (신약 p. 204)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성령과 증인」  6강

잡아먹어라

찬송
"교회여 일어나라"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요한계시록 강해」 38강

생명수와 생명나무

요한계시록 22:1~5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하나님의 꿈」 2강

구덩이

창세기 37:18~24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6/28(월) 시편 18:30~50

6/29(화) 시편 19:1~14

6/30(수) 시편 20:1~9

7/1(목) 사도행전 1:1~14

7/2(금) 사도행전 1:15~26

예배위원


7월 4일7월 11일7월 18일
1부 기도전미경 권사유선미 권사김미정 권사
2부 기도강경애 장로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
교회봉사속7부 여선교회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
6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6월 안내위원1부 : 전출세 유선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구연인

1. 우리교회가 청라지역을 사랑하고 섬기며, 청라에 바른 문화가 세워지도록 힘쓰고, 사람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다음세대들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 과정부터 인도해주십시오. 

3. 가나와 필리핀, 태국과 라오스의 선교사님과 현지인 사역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7월 월삭(초하루) 특별기도회 : 7.1(목) 5:00에 있습니다. 

4. 교회에서 대면예배 드리기 : 6월은 주일 2부 예배 시간에 마을별로 참석합니다. 

 (4주(27일) : 3마을) 

5. 다음세대 여름 행사


유아유치부어린이부청소년부청년부
일시7.4~25 주일(4주 진행)
7.3(토), 10(토)
7.17(토), 7.19~8.1
8. 28(토)~29(주일)
주제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칼을 갈아라

믿음의 여정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장소

유아유치부실

어린이부 예배실

청소년부 예배실

외부 활동 장소
대예배실
방법

유아유치부 예배시간에 대면으로 진행

학년별로 2개 그룹 편성하여 대면 진행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 말씀집회, 개인 경건 훈련 등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오프라인 집회 등

 
6. 맥추감사주일 : 다음 주일(7.4)입니다. 

7. 6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육군 32사단 진중세례식을 지원합니다. (게시판을 참고하십시오) 

8.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가족이 함께 찬양해도 좋습니다) 

9.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10. 주차 안내 :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한 분들은 반드시 안내팀에 차량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차량번호 알리지 않으면 유료 결재됩니다.)

11. 교우소식 : 

 고 임성택성도(김은자권사 남편)이 지난 주 목요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단맛과 쓴맛  유성열 목사

 단맛은 달콤해서 좋습니다. 단맛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계속 먹고 싶습니다. 단맛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맛 나는 음식이 몸에 마냥 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쓴맛에는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쓴맛이 좋다고 계속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쓴맛은 사람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쓴맛 나는 음식이 몸에 유익한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보약부터 쓰지 않습니까? 

 신앙생활에는 믿음과 사랑의 단맛과 쓴맛이 공존합니다.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 믿음의 단맛을 경험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릴 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단맛을 누립니다. 사랑의 단맛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믿음과 사랑의 쓴맛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견디고 버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쓴맛을 겪는 때입니다. 사랑의 요약판인 고린도전서 13장에 처음 나오는 말이 무엇인지 아세요?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시작합니다. 나의 자녀나 배우자, 나와 가까운 사람을 보면서 그저 참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쓴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믿음과 사랑의 단맛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실패는 단맛만 알뿐 쓴맛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말에 동의하세요? 부부가 언제 깨지게 되던가요? 부부가 된다는 것은 단맛과 함께 쓴맛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결혼할 때부터 이미 이것을 알고 출발해야 합니다. 결혼하고 살면 삼삼한 단맛이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누리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밖에서 힘들게 일해도 집에 들어갔을 때 가족과 함께 누리는 소소한 행복이 새로운 힘을 얻게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단맛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단맛만 경험하고 살던 사람이 쓴맛을 겪을 때 가족에 대한 신뢰가 깨지며 가정도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히 믿었던 배우자가 크게 실망스러운 일을 했을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자녀도 그렇습니다. 자녀에 대한 단맛이 있습니다. 자녀가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 때문에 겪는 쓴맛도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자녀를 통해 항상 단맛만 맛보던 사람이 갑자기 자녀 때문에 쓴맛을 보게 될 때 견디기 못해합니다. 실망하고 낙심하고 관계가 깨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어릴 적에는 말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더니 이제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며 배신감이 듭니다. 결혼하더니 부모는 뒷전이라고 생각하며 섭섭한 마음을 억누르기 어렵습니다. 다 쓴맛을 몰랐기 때문에 겪는 아픔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되지 않아도 오래참고 견디는 쓴맛을 받아들여야 승리자가 됩니다. 이 견디고 오래 참는 것이 바로 쓴맛을 겪으며 단단해지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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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주일 오후 1:30

God's Word is our Encouragement

열왕기상 19:1~21

Rey Masigla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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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