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전미경 권사 / 2부 :  강경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563장 l 예수사랑 하심을 

1.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Hosanna"
필리핀 예배팀
성경봉독
다같이

사도행전9:1~15  (신약 p. 201)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성령과 증인」  7강

부르심

찬송
"부르신 곳에서"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베드로전서 강해」 1강

베드로전서 살펴보기

베드로전서 1:1~2

우성식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하나님의 꿈」 3강

형통

창세기 39:1~6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7/5(월) 사도행전 2:22~36

7/6(화) 사도행전 2:37~47

7/7(수) 사도행전 3:1~10

7/8(목) 사도행전 3:11~26

7/9(금) 사도행전 4:1~12

예배위원


7월 11일7월 18일7월 25일
1부 기도유선미 권사김미정 권사임승애 권사
2부 기도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전출세 장로
교회봉사속8부 여선교회9부 여선교회10부 여선교회
7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7월 안내위원1부 : 신상철 이정희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우리교회가 청라지역을 사랑하고 섬기며, 청라에 바른 문화가 세워지도록 힘쓰고, 사람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다음세대들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 과정부터 인도해주십시오. 

3. 7월도 주님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든든히 붙잡아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맥추감사주일 : 올해 상반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반기도 주님의 손에 맡기는 절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4. 기획위원회 : 2부 예배 후 목양실.
5. 다음세대 여름 행사


유아유치부어린이부청소년부청년부
일시7.4~25 주일(4주 진행)
7.3(토), 10(토)
7.17(토), 7.19~8.1
8. 28(토)~29(주일)
주제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예수님이 나의 소망이에요

칼을 갈아라

믿음의 여정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장소

유아유치부실

어린이부 예배실

청소년부 예배실

외부 활동 장소
대예배실
방법

유아유치부 예배시간에 대면으로 진행

학년별로 2개 그룹 편성하여 대면 진행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 말씀집회, 개인 경건 훈련 등
소그룹 활동 및 온라인/오프라인 집회 등

6. 제 3기 성경일독학교(3기) 수료 : 13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수료자 : 강미정 강성호 김남호 김연희 김재향 나은선 박지용 우성식 이경숙 정해은 조화선 
          지미영 최명철
7. 7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탈북민을 돕고 북한선교를 하는 두리하나선교회를 후원합니다.
   6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육군 32사단 진중세례식(오늘)을 위해 100만원 헌금했습니다. 
8.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가족이 함께 찬양해도 좋습니다)   
9.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10. 주차 안내 :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한 분들은 반드시 안내팀에 차량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차량번호 알리지 않으면 유료 결재됩니다.)
11. 3층 식당에 TV를 설치하였습니다.
12. 필리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 : 매 주일 오후 1:00부터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는 11시 예배에 함께 합니다.
13. 등반 : 김대남성도(남선교회 4부)

증인  유성열 목사

 우리교회가 섬기며 협력하는 가나의 유미현선교사님으로부터 ‘가나 선교 소식지’가 왔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여전히 가나신학대학에서는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00여명의 목회자들이 배출되고, 그들에 의해 1천 여 개 이상의 주님의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지금도 한국의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에 의해 교회가 건축되고 학교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다섯 개의 교회가 건축되고 한 개의 초등학교 건물도 세워졌습니다. 사진을 통해 건축 후 드린 봉헌예배 모습을 접하니 3년 전에 그 땅에서 보았던 예배가 소환됩니다. 엄청난 더위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찬양하고 춤을 추던 이들, 줄을 서서 헌금봉헌을 기다리며 춤을 추던 이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힘차게 부르는 찬양소리 등 이것이 진짜 예배라는 생각을 여러 번이나 했었습니다. 

 이번 소식지에서 더욱 눈에 들어오는 것은 지하수 개발 이야기입니다. 두 개 지역에 지하수를 개발하여 좋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가나 최북단 모슬렘들이 사는 지역에 교회를 세우며 지하수를 팠습니다. 전주지역 기독실업인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신선한 물을 마시는 모슬렘들이 교회에서 한 이 일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다시 생각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산사사 유와시풍이라는 가나 북부지역에도 지하수가 개발되었습니다. 전주 동은교회의 조환희라는 청년의 헌금에 의해 이 귀한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형제는 직장에 처음으로 취업을 하며 첫 번째와 두 번째 월급 모두를 우물 파는 일을 위해 헌금했습니다. 이 지역은 조상들이 거주한 이래 400여 년 동안 짐승들의 분비물이 혼합되어 있는 댐이나 개울에서 길어온 흙탕물을 마시며 생존해왔습니다. 이번 지하수 개발로 인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온 마을 사람들이 축제를 벌였습니다. 다수의 불신자들이 교회에서 한 이 일을 고마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총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조환희 형제는 처음 취업을 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하고 싶고 쓰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부모님께 선물도 하고 갖고 싶은 가방이나 신발이나 옷을 사고 여행도 다녀오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먼 아프리카의 우물을 파는 일로 드렸다니 그 일은 물론 마음이 귀하고 복됩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신선한 물만 마실 수 있어도 상당수의 질병에 걸리지 않고 한결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산사사 유와시풍 사람들이 얼마나 기뻤으면 마을 축제까지 벌였겠어요? 

 가만히 생각하니 조환희 형제가 증인입니다. 주님의 증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주님이 마지막으로 유언하셨던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이룬 증인입니다. 이 지역의 많은 이들이 신선한 육의 생명수를 먹음으로 마음이 열려 영혼의 생명수까지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니 증인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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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매월 첫째주는 

11시예배에 함께 합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