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1부 : 유선미 권사 / 2부 : 노종광 장로
498장 l 저 죽어가는 자
1.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죽음과 죄에서 건져내며
죄인을 위하여 늘 애통하며 예수의 공로로 구원하네
2. 주 믿지 않는 자 불쌍히 여겨 참 회개 할때를 기다리네
열심을 다하여 인도해보세 예수를 믿으면 다 살겠네
3. 저 죽어 가는자 구원해 내야 우리의 본분을 다하리니
예수의 구원을 전파할 때에 그 크신 능력을 다 주시네
[후렴]
저 죽어가는 자 예수를 믿어 그 은혜 힘입어 살겠네 아멘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사도행전 13:1~3 (신약 p. 209)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내가 풀어주면 주님이 보내신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산 소망을 가진 자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희망
새벽기도회
7/12(월) 사도행전 4:32~5:11
7/13(화) 사도행전 5:12~26
7/14(수) 사도행전 5:27~42
7/15(목) 사도행전 6:1~15
7/16(금) 사도행전 7:1~16
예배위원
7월 18일 | 7월 25일 | 8월 1일 | |
1부 기도 | 김미정 권사 | 임승애 권사 | 김남호 권사 |
2부 기도 | 이수용 장로 | 전출세 장로 | 신상철 장로 |
교회봉사속 | 9부 여선교회 | 10부 여선교회 | 1부 여선교회 |
7월 헌금위원 | 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 ||
7월 안내위원 | 1부 : 신상철 이정희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
1.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를 하나님이 다스려주시고, 모든 교회들이 이 일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이웃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2.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어려워졌지만 어떤 경우와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예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3. 7월도 주님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든든히 붙잡아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 12(월)~25(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실시간방송). 차량운행은 없습니다.
- 새벽예배는 목회자만 참석합니다.
- 금요예배(16,23)와 주일예배(18,25) 인도를 위한 최소 인원은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는 대로 문자를 통해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4. 다음세대 여름 행사 : 4단계에 따른 변경된 일정 안내
유아유치부 | 어린이부 | 청소년부 | 청년부 |
7/18, 25(주일): 성경학교 비대면(온라인) 진행 |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7/11(주일): 프로그램 진행 7/18, 25(주일): 집회(온라인) 7.19~8.1: 온라인 소그룹 활동 진행(비대면)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행여부에 따라 추후 결정 |
5. 3마을 목자 모임 : 오늘 2부 예배 후에 목양실에서 모입니다.
6. 목장 방학 : 7월 11(주일)~8월 21(토). 8월 22(주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7. 7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탈북민을 돕고 북한선교를 하는 두리하나선교회를 후원합니다.
8. 주일예배 때 특별찬송을 담당하실 분들은 성가대나 목회실에 신청해주십시오. (가족이 함께 찬양해도 좋습니다)
9.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10. 주차 안내 : 숙성명작 주차장에 주차한 분들은 반드시 안내팀에 차량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차량번호 알리지 않으면 유료 결재됩니다.)
11. 새가족
NO | 이름 | 소속 | 사는 곳 | 인도자 |
5 | 문영남 집사 | 3여선교회 | 청라동 | 스스로 |
알코올 중독자 모임 같은 교회 유성열 목사
베드로는 심리학적으로 ‘반동형성’이라는 방어지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있는 것과는 반대로 표현하는 것을 반동형성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원래 겁이 많은데 매우 용기 있는 사람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실 때 다른 제자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지만 베드로는 나서서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자신은 죽음의 자리까지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말씀하셨지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진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이게 베드로의 본 모습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베드로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요. 여기에서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사랑을 할 수 있는지 물은 것입니다. 이전에 베드로는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지만 실패했습니다. 실패의 경험이 있어서 그랬는지 그의 대답은 ‘필레오’였습니다. “저는 주님을 단지 존경심만을 가지고 있을 뿐 목숨 걸고 사랑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필레오로 대답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이전에 아가페로 사랑한다고 할 때에는 나를 부인할 거라고 하시더니 이번에 필레오로 사랑한다고 할 때에는 내 양을 맡으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아가페로는 사랑하지 못하고 필레오 정도로 밖에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베드로에게 주님의 일을 맡기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필레오 정도로 사랑해도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부족한 것을 고백할 줄 안다면 주님의 양들을 맡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족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진짜 부끄러운 것은 그것을 감추는 것입니다. 선배 목사님이 이전에 했던 권면이 기억납니다. “유목사, 성도들이 볼 때 우리 목사님은 말씀대로 살려 해, 라는 평가를 듣도록 노력해야 돼.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할 때 인정하고 고백하도록 해. 그러면 성도들이 용서해줄 거야”
성숙한 것은 완벽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교회의 성도의 교제는 친목회 같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교회의 교제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교제같이 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먼저 나는 알코올 중독자라고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려운 이야기를 해 주셔서 고맙다고 합니다. 나도 알코올 중독자라고 털어놓습니다. 나는 지금 술을 한 달째 안 먹고 있는데 완전히 끊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러면서 알코올을 끊기 위해 노력합니다. 솔직히 고백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서 오히려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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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주일 오후 1:30
온라인 예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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