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2부 : 이수용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289장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성경봉독
다같이

사도행전 15:6~21  (신약 p. 213)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성령과 증인」  9강

판정패

찬송
"주는 완전합니다"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외화내빈 (外華內貧)

누가복음 18:9~14

정연수 전도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하나님의 꿈」 5강

만 2년 후

창세기 41:1~8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7/19(월) 사도행전 7:44~53

7/20(화) 사도행전 7:54~8:3

7/21(수) 사도행전 8:4~25

7/22(목) 사도행전 8:26~40

7/23(금) 사도행전 9:1~19a

예배위원


7월 25일8월 1일8월 8일
1부 기도전출세 장로
김남호 권사김미정 권사
2부 기도신상철 장로신승균 장로
교회봉사속10부 여선교회1부 여선교회2부 여선교회
7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7월 안내위원1부 : 신상철 이정희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를 하나님이 다스려주시고, 모든 교회들이 이 일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이웃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2. 무더위 속에서 모든 교우들의 건강을 든든히 지켜주십시오. 

3.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어려워졌지만 어떤 경우와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예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4.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다음세대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서도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1. 2021년 한 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교우들에게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예배 조정 안내 
- 12(월)~25(주일)까지 모든 예배는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실시간방송). 차량운행은 없습니다.
- 새벽예배와 수요예배는 목회자만 참석합니다.
- 금요예배(16,23)와 주일예배(18,25)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력하여 온라인 방송을 위한 필수진행인력(방송송출을 위한 기술인력, 설교자 및 예배 순서 담당인력) 20명 이내만 참석합니다.
4. 다음세대 여름 행사 : 4단계에 따른 변경된 일정 안내

유아유치부어린이부청소년부청년부

7/18, 25(주일)                   : 성경학교 비대면(온라인) 진행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7/18, 25(주일): 집회(온라인)  7/19~8/1: 온라인 소그룹 활동 진행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행여부에  따라 추후 결정

5. 7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탈북민을 돕고 북한선교를 하는 두리하나선교회를 후원합니다.
6.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 유아유치부 아이들을 사랑과 복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헌신하실 선생님들을 모집합니다. (문의 : 교육부장 노종광 장로, 목회자)
7. 교우들의 섬김으로 아프리카 가나에 지하수 개발(4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우성식 목사 휴가 : 19(월)~23(금)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  유성열 목사

 친구 목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주일 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두 명이 코로나에 확진됐대. 그래서 우리교회 모든 목회자들과 지난주일 예배 때 참석한 성도들이 다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돼” 코로나에 걸린 줄 모르고 예배에 참석했다 뒤늦게 알게 된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받기 전날 그 친구목사와 같이 자전거를 탔기 때문입니다. 계양역에서 출발해 반포대교까지 갔다 왔습니다. 오며 가며 쉬는 시간까지 5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그 친구가 코로나에 걸리면 제가 걸릴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거의 반사적으로 기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친구 목사 확진되지 않도록 지켜주십시오” 친구를 위한 기도였지만 사실은 저를 위한 간구였습니다. 그 다음날 새벽기도 예배를 드린 후 개인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우리 친구 목사 코로나로터 보호해주십시오” 이런 기도가 나왔습니다.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릅니다. 그 전날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고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게 기도하다 말고 잠에 들었습니다. 깜짝 놀라 깨자마자 또 다시 “친구 목사 보호해주십시오”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교우들의 마음이 이렇게 절박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주님께 지켜달라고 기도하는 그 심정으로 문제를 놓고 기도할 것입니다. 쿡 찌르면 도와 달라는 기도가 나올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 어떤 분이 큰 위기를 만나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은행에서는 신용을 파악한 다음 대출이 불가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급한 대로 빌릴 만한 분도 없습니다. 그 분이 금요기도회 시간에 나와서 기도합니다. 기도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주여 세 번 외치고 기도합시다.” 그러자 모든 교인들이 큰 소리로 주님의 이름을 세 번 부릅니다. 이 분도 역시 “주여~ 주여~ 주여~”하고 주님을 부릅니다. 그 다음에 “우리 회사 대출을 받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기도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육신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할 때도 여전히 “대출받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 밖에 안 나옵니다. 이것이 어쩌면 간절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에 걸렸을 수도 있다는 작은 가능성을 놓고도 그렇게 간절히 기도한 제 자신을 보면서 그 동안 제가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죄악시하거나 수준이 낮은 기도로 여기도록 폄하한 것이 아닌지 회개하게 됩니다. 어쩌면 제가 그 동안 교우들에게 신앙생활의 길을 가르쳐주었을지 몰라도 성도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매정한 목자는 아니었는지 책망을 받습니다. 물론 문제해결 받기 위해서만 기도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신앙은 아닙니다. 그래도 문제 해결이든 무엇이든 주님을 부르는 일은 숭고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힘들 때 부를 수 있는 분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니까요.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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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가정예배로 드립니다





필리핀 성도를 위한 예배

주일 오후 1:30

비대면 예배로 드립니다.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