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우성식 목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경배와찬양
다같이
예배기도

1부 :  이정희 권사  / 2부 :  신승균 장로

주기도문
다같이
찬송
다같이

95장 l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헌금
다같이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헌금기도
유성열 목사
교회소식
유성열 목사
특별찬양
"주님 품에"
호산나찬양대
성경봉독
다같이

빌립소서 1:20~26  (신약 p. 319)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생명의 말씀
유성열 목사
「참 소망 그리스도」  4강

예수쟁이

찬송
"오직 예수뿐이네"
다같이
결단의 기도
다같이
*파송의 찬양
하늘소망
다같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축도
유성열 목사
예배마침
안녕히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30

「베드로후서 강해」 6강

주의 날 보기를 소망하며


베드로후서 3:8~13

우성식 목사

송구영신예배

금요일 오후 11:00


유성열 목사

새벽기도회

12/27(월)  디모데후서 2:14-26

12/28(화) 디모데후서 3:1-9

12/29(수) 디모데후서 3:10-17

12/30(목) 디모데후서 4:1~8

12/31(금) 디모데후서 4:9~22

예배위원


1월 2일1월 9일1월 16일
1부 기도홍영숙 권사조순자 권사구연인 권사
2부 기도강경애 장로노종광 장로이수용 장로
교회봉사속3부 여선교회4부 여선교회5부 여선교회
12월 헌금위원강경애 구연인 유선미
12월 안내위원1부 : 전출세 유선미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정애경

1. 2021년을 감사로 마감하고, 새로운 비전을 품고 새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담을 넘는 가지가 되어 어둠의 시대에 사사들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3.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받는 이들을 온전히 회복시켜주시고, 우리 모두를 코로나로부터 보호해주십시오.

4. 우리 가족 모두 마지막 날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1. 올 해도 교회를 위해 섬기고 헌금하고 헌신하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청라에 치유와 소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3. 송구영신예배 안내 

 -일시 : 12. 31(금) 오후 11:00. 

 -오늘 나누어 드린 2022년 기도제목 및 작정서는 헌금봉투에 넣어 드리십시오.

 -성만찬 : 현장예배는 교회에서 준비하고, 온라인으로 드리는 이들은 가정에서 빵(카스테라 또는 식빵)과 포도주(또는 포도주스)를 준비합니다. (준비해야 할 사항을 동영상으로 발송할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드리는 신년헌금은 ‘홍길동-신’, 2022년 선교헌금과 장학헌금 작정은 내년 1월부터 ‘홍길동-선’, ‘홍길동-장’이라고 표기해서 드리십시오. 

4. 2022년 예배 변경 안내 

➊ 오후예배 : 주일 오후 2:00로 변경, 매월 마지막 주 예배는 목장모임으로 진행합니다.

➋ 수요예배 : 수요일 오전 10:30으로 변경, 실시간 방송을 합니다. 기존 수요일 저녁예배시간에는 평일 성경공부와 목장 모임과 가정예배시간으로 활용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는 가정예배 시간!” 

5. 신년 에즈마이야(Ezemiah) 특별저녁기도회 : 2022. 1. 3(월)~7(금) 저녁 8:00

 (주제 : 성경에게 길을 묻다) 

6. 2022년 목장 : 이번 주에 교회 게시판과 홈페이지와 목장을 통해 공지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목장별로 모입니다. 

7. 12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자선냄비’를 후원합니다. 

 2022년 1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후원합니다. 

8. 새해 달력 안내 : 아직 받지 못한 가정은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벽걸이용 : 한 가정 당 한 부씩, 탁상용 : 원하는 가정에 한 부씩)

9. 인사구역회 : 2022. 1.9(주일) 2부 예배 후 대예배실 

 (인사구역회원 : 시무장로, 권인택, 전미경, 김귀순, 박영모, 이재권, 유선미, 김석원, 유상범, 인영훈, 홍영숙, 이태한, 류정연, 김미정) 

10. 성경일독 시상 : 2021년 한 해 동안 성경을 1독 이상 하신 교우들은 목자들이나 사무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필사 포함) 

11. 제 11호 가나 지하수 계발 : 이번 당회에서 임명된 신천권사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집니다. 

 제 12호 가나 지하수 계발 : 민경범장로(이순례권사)의 헌신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12. 목회자 사임과 부임 

 사임 : 정연수 전도사 - 계산중앙교회, 박상현전도사 - 광현교회로 부임 

 부임 : 민경준 전도사 - 청소년부와 찬양인도 담당 


'도리어' 신앙  유성열 목사

 저는 이전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했었습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언젠가 그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셰프들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메뉴를 정한 다음에 재료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연한 연예인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재료를 본 다음 그것을 가지고 즉석에서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인생도 이와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앞에는 내가 기대하고 원하고 그리며 준비했던 대로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그냥 준비한 대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러나 때로 내가 원하지 않았던 삶이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것은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고 한탄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게 주어진 그 현실을 가지고 요리해 나가는 게 좋습니다. 장마 때 씨앗들이 물에 떠내려갑니다. 그러다가 어딘가에 정착합니다. 그렇게 흘러간 씨는 ‘이 밭은 내가 원한 곳이 아니야’라고 거부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정착한 그곳에서 싹을 틔웁니다. 현재 내게 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의 마지막 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행복을 향해 달려가지 말고,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으로 전환하라”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행복하지 않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입니다. 

 가끔 내가 원하지 않았던 곳에서 싹을 틔울 때, 내가 원했던 곳에 뿌리 내린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빌립보서 1장에서 성숙한 바울을 봅니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전도하여 교회와 지도자들을 세웁니다. 그의 영향력은 가히 전교회에 미칠 정도였습니다. 이것을 시기하고 질투한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교회의 영향력을 차지하고 싶은 이들입니다. 바울이 로마의 옥에 수감되어 자유롭게 전도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이 사람들은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교회에 나옵니다. 이들은 순전히 바울보다 더 인기를 얻고 싶은 좋지 않은 의도로 헌신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오히려 기뻐합니다. 순수한 의도로 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그리스도가 전파되었다면 좋은 일 아니냐고 받아들입니다. 내가 갇히므로 도리어 복음이 더 넓게 전파되었다면 기쁜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12)

 이것을 ‘도리어’의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더 좋은 열매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아쉬움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은 대로 흘러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도리어’를 믿기 때문입니다. ‘도리어’를 믿기에 흘러간 곳에서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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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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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유성열 032-564-8956 22733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번길 7-21 (은강교회) http://ekm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