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오전 9시 / 2부 : 오전 11시
집례 : 유성열 목사
1부 : 박기분 권사 / 2부 : 전출세 장로
411장 l 아 내 맘속에
1.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있네 주 예수가 주신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2. 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 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기쁜 그날이 와 주를 만나뵐때 아 그 평화 영원하리
[후렴]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헌금은 들어오시면서 헌금함에
창세기 13:1~9, 사도행전 7:54~60, 마태복음11:28~30 (구약 p. 13, 신약 p. 199, 18)
창세기 13:1~9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사도행전 7:54~60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두려움 없는 평안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길에
*표시가 있는 순서에는 일어나세요.
온라인 헌금 계좌 농협 351-1119-7978-83 (기독교대한감리회 은강교회)
수요예배
수요일 오전 10:30
‘복음의 감격에 빠지라’(로마서) 8강
한 사람과 한 분
로마서 5:12~21
유성열 목사
금요성령집회
금요일 오후 9:00
「그를 알고 그를 알리라」(출애굽기) 10강
너는 신 같이 되리라
출애굽기 6:28~7:7
새벽기도회
3/14(월) 창세기 24:28~49
3/15(화) 창세기 24:50~67
3/16(수) 창세기 25:1~18
3/17(목) 창세기 25:19~34
3/18(금) 창세기 26:1~16
예배위원
3월 20일 | 3월 27일 | 3월 27일 | |
1부 기도 | 한인호 권사 | 김귀순 권사 | 전미경 권사 |
2부 기도 | 신상철 장로 | 신승균 장로 | 양승민 장로 |
오후기도 | 윤은숙 권사 | 목장별 모임 | 최현화 권사 |
오후특송 | 1부 여선교회 | 장로회 | |
교회봉사 | 4부 여선교회 | 5부 여선교회 | 6부 여선교회 |
3월 안내위원 | 1부 : 양승민 김금자 | 2부 : 김금자 전미경 김미란 |
1.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온 나라가 통합되고 하나 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오.
2.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주십시오.
3.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고, 이재민들도 보호해주십시오.
4. 코로나에 확진된 이들을 돌보셔서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후유증도 없도록 끝까지 책임져주십시오.
1. 2022년에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교회와 각 가정과 일터에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I Love Cheongna : 우리 교회는 교회의 담을 넘어 청라를 사랑합니다.
3. 사순절 : 3.2(수)부터 부활주일(4.17) 전까지 기간은 사순절로 보냅니다.
사순절을 잘 보내기 위해 “나를 돌아보고 남을 돌보기”
-하루에 한 시간 주님께 드리며 나를 돌아보고, 한 사람 돌보기를 실천해갑니다.
4.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대근원로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목자모임 : 매월 둘째 주는 2마을 목자들이 모입니다. (오후예배 후 3층 성가대실)
6. 제 4기 성경일독학교(신약반) 개강 : 3. 15(화) 오후 7:30. 유치부실
7. 3월의 만원의 행복 헌금 : 전쟁으로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습니다.
8. 코로나 확진 가정 반찬 배달 : 수고해주시는 사회봉사부와 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9. 가나 교회 봉헌 : 박연호권사(조은희전도사) 가정이 가나 와비린사 마을에 교회를 봉헌합니다.
10. 가나 지하수 계발
➊ 13호 지하수 계발 : 이번에 결혼한 최수빈(문영남집사 딸), 임요섭 가정의 헌금으로 이루어집니다.
➋ 14호 지하수 계발 : 박연호권사(조은희전도사) 가정의 헌금으로 이루어집니다.
11. 남선교회 청소봉사자 모집 : 토요일 오전에 교회 청소봉사하실 남선교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 사회봉사부장 전출세 장로, 성전청소팀장 : 이재권 권사)
12. 새인천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오늘 오후 4시, 연희교회에서 있습니다.
다루지 않은 문제는 그대로 있습니다 유성열 목사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죽음이고, 둘째는 세금이고, 셋째는 갈등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심지어 교회에서도 우리는 여러 가지 종류의 갈등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면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문제를 꺼내서 솔직하게 대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괜히 잘못 말했다가 당사자가 나를 싫어할 수도 있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문제와 갈등이 있어도 그것을 대면하지 않습니다. 마치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냥 덮어놓고 지나갑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괜히 문제를 수면 위로 올리지 않으려 합니다.
여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루지 않은 문제는 그대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덮어두고 무시하더라도 다루지 않은 문제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고, 오히려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야곱은 에서가 받을 복을 가로챕니다. 히브리 민족에게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것은 인생의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빼앗긴 에서는 동생을 죽이려 합니다. 이때 야곱은 도망을 갑니다. 일단 형을 피하는 게 상책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났는데도 형의 분노는 잦아들지 않습니다. 두 사람 간의 관계는 해결이 안 됩니다. 아무리 형제간이라 해도 다루지 않은 문제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건강한 대면을 위한 여섯 가지 단계를 제안합니다.
① 상대방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만 대면하라.
② 상대방을 가능하면 빨리 만나라.
③ 처음에는 이해를 목표로 하라.
④ 문제의 전체적인 윤곽을 설명하라.
⑤ 상대방의 솔직한 반응을 기다리라.
⑥ 행동 계획을 도출하고 그것에 상호 동의하라.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수반)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문제를 회피하거나 미루지 않고 진솔하게 다가가서 대면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깊은 신뢰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20년 만에 원수 같이 만난 야곱과 에서는 깨진 관계가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용기를 내서 형 앞에 서고 진정성 있게 용서를 구하고 선처를 기다렸을 때, 서로 부둥켜안고 울며 화해하는 극적인 반전이 이루어집니다. 다루지 않은 문제는 그대로 있지만 대면하면 해결의 길이 열리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문제를 해결해서 좋은 것은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유익을 위해서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유익을 위해서도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상호 간의 신뢰는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은강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com/c/은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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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2:00
두 분의 대언자
요한일서 2:1~2, , 요한복음 14:25~26
유성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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