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여 평화로



우리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오소서

예배가 여기 있으니 주여 이곳에 임하소서



당신의 위로와 사랑이 

넘치길 원하는 우리의 소망 있으니

주여 평화로 함께

우리 가운데 오소서



환영의 인사
인도자



2022년 6월 19일 성령강림 후 제2주

한민교회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어디에나 계신 성령, 어디에나 있는 교회

함께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찬양
흐르는 주



저 낮은 곳에 계신 주

약한 이의 삶으로 오시네








그리곤 그에게

마실 물과 쉴 곳을

내어주시네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여








*








주가 바라시는 세상은

소외된 자와 사는 곳 








그 소망 따라 우린 함께 

낮은 곳에 가네








주 평화에 동행하리

우리 두려움 없이 걷네

어둠 비추시고

낮은자 일으킬 주를

나 신뢰하네






주 사랑에 동행하리

우리 그렇게 살기로 했네

끝내 보여주실

주의 나라 기대하며

나 나아가네 주여








(윤진호 사, 곡)



공동의 기도
다같이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로 초청합니다.

하나님 오셔서 우리 안에 당신의 거룩한 영을 내려주소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으시는 그 은혜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더불에 함께 사는 기쁨이 세상 그 어떤 기쁨보다 크게 하시고,

그 기쁨의 원천에 그리스도가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세상의 외로움에우리의 작은 마음을 보태게 하시고,

그곳에서 이미 당신의 위로가 있었음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예배가 우리끼리의 축제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세상으로 나아가 그 사랑을 전하는 다짐과 결단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기를 소망하오니

우리를 온전한 예배자로 서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송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성경 봉독
누가복음 8장 26-39



26 그들은 갈릴리 맞은 편에 있는 거라사 지방에 닿았다.

27 예수께서 뭍에 내리시니, 그 마을 출신으로서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예수를 만났다. 그는 오랫동안 옷을 입지 않은 채, 집에서 살지 않고, 무덤에서 지내고 있었다.

28 그가 예수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서, 그 앞에 엎드려서, 큰 소리로 말하였다. "더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29 예수께서 이미 악한 귀신더러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고 명하셨던 것이다. 귀신이 여러 번 그 사람을 붙잡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쇠사슬과 쇠고랑으로 묶어서 감시하였으나, 그는 그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서 광야로 뛰쳐나가곤 하였다.

30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군대입니다." 많은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31 귀신들은 자기들을 지옥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32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귀신들은 자기들을 그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허락해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그 돼지 떼는 비탈을 내리달아서 호수에 빠져서 죽었다.

3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이 일을 보고, 도망가서 읍내와 촌에 알렸다.

35 그래서 사람들이 일어난 그 일을 보러 나왔다. 그들은 예수께로 와서, 귀신들이 나가버린 그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서 예수의 발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36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들이, 귀신 들렸던 사람이 어떻게 해서 낫게 되었는가를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37 그러자 거라사 주위의 고을 주민들은 모두 예수께, 자기들에게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 되돌아가시는데,

38 귀신이 나간 그 사람이 예수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를 돌려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39 “네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네게 하신 일을 다 이야기하여라." 그 사람이 떠나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을 낱낱이 온 읍내에 알렸다.



설교
존재를 찾아주시는 분



마음에 새기는 기도
다같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찬양
Come Holy Spirit



우리 안에 따뜻한 주님의 거룩한 영
우린 기다리네 이곳에 오소서

come holy spirit 우리 곁으로
come holy spirit 성령님 오소서



(윤진호 사, 곡)



평화의 인사
다같이



두 손을 모으고 서로를 마주보며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합시다.



파송 찬양
우리 모인 곳에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계신 이곳에 위로 가득해

우리 모인 곳에 주님 계시리

주님 언제나 너와 함께해



맞잡은 두 손에 주의 사랑 머물고

우리 다짐 속에 평화 있으니

희망 주시네 회복시켜 주시네

다시 돌아갈 힘 주시네



(장혁 사, 윤진호 곡)



공동 축도
다같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미소 지으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형통케 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민수기 6:24-26, 메시지)










◇ 선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교회 리뉴얼 안내

  - 함께 동참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화: 윤진호, 김준호

     수: 이재성, 김준호

     금: 윤진호, 임찬민, 김준호

     토: 윤진호, 김준호

  - 이번 주 강단 쪽 바닥 데코타일 작업 예정

  - 건축헌금/ 외부: 윤재국 이현주 권사 가정. 도란노.

                    한민교회: 윤진호. 김준호.




◇ 내안교회 연합 예배

  -  6/26 한민교회. 성찬.




 

◇ 예배 임사자 안내 (성경봉독)

  -  6/5 윤진호 님

      6/12 이재성 님

      6/19 임찬민 님

      6/26 김준호 님




◇ 성서일과

  - 열왕기상 19:1~4, (5~7), 8~15a 혹은 이사야 65:1~9 / 시편 42, 43 혹은 시편 22:19~28
     갈라디아서 3:23~29 / 누가복음 8:26~39






한민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





한민교회는 성장합니다.



“깨어짐(broken),

깨달음(enlightenment),

깨어남(awakening)”



정형화되고 고착화 된 내 가치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깨어지고(broken),

깨어진 그 자리에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으로 깨달아(enlightenment) 믿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새로이 깨어나게(awakening)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민교회는 예배합니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예배모임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성도가 있는 곳이 곧 교회입니다.

예배 장소가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예배자의 온전한 마음이지요.



한민교회는 이러한 고백을 담아

매 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계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귀한 역사가

매 주일의 삶에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한민교회는 즐겁습니다.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 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을



이 말은 17세기 독일의 신학자

루퍼투스 멜데니우스에 의해

널리 알려진 문구입니다.



신앙의 본질이 되는 복음에는 집중하고, 

비 본질적인 부분들은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 모든 것 위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한민교회의 다소 자유로운(?)

표현의 방식들이 낯설 수 있습니다만,

그릇을 보지 마시고

그릇 안에 담긴

귀한 보물을 봐주신다면

결코 낯설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미와 웃음과 가능성과

기쁨과 진지함이 있는

한민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하나, 둘, 셋! 화이팅!

[김준호 담임목사]




약력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전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M)

2022년 목사 안수 및 정회원 허입






소개


결혼 6년차, 아직 새 신랑

우리집 빨래마스터, 난방마스터

유튜브- 도란노(구독자 5600명) 김박사로 활동

왓챠피디아 850편 이상 영화 평가

늘푸른교육센터 강사

MBTI 까먹음 (I로 시작함)

자전거 잘 탐, 산은 잘 못 탐

한국인 (침투부 구독 중)





좋아하는 키워드


1. 쿠엔틴 타란티노 2. 아이유 3.볼보

😆






(+얼죽아)










예수님!!! 사랑해요!!!!!!!!!



WonderWall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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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곡 작사, 작곡

찬양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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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예배를 표현할 멤버를 모집 중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오디션 실시 예정)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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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ce.map.kakao.com/27421622

지난 주 예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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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하세요😎





이름과 이메일을 등록하시면 주보가 발행될 때 미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담임목사 : 김준호 07909 서울 양천구 화곡로 24 3층 https://www.youtube.com/channel/UCEHtT1ehgWS_VT2GY7vu1Bg